학교는 죽었다

목차

<내용>
1. 학교란 무엇인가
2. 학교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감상>
1. 학교의 족쇄를 깨고 세상 밖으로

본문내용

지 말고,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한다. 선생님이 던지는 질문에 답할 줄 알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그 질문에 답할 줄 알아야한다. 자기만의 사전을 가지고 세상을 정의할 줄 알아야한다. 학교의 역할은 똑같은 지식을 똑같은 학생들에게 집어넣으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는 것이다. 학교는 더 이상 ‘지식’을 가르쳐주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장소가 되어야 하고, 학생들 개개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장소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남과 대화하기에 앞서, 자신과 대화할 줄 알고, 남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신을 사랑할 줄 알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학교,   라이머,   죽음,   족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