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자궁경부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선요법과 함께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데 부작용은 더 심하기 때문에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신중히 결정된다.
7. 자궁경부암의 예후 및 예방
자궁경부암 1기에서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5년 생존률은 약 85%정도이다.
재발율은 1차 치료 후 2년 이내에 60~75%, 5년 이내에 90%이상에서 발병되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암 치료 후 첫 2년간은 3개월 마다, 이후 3년 간은 6개월마다, 그 이후는 1년마다 추적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자궁경부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해야 하며, 건전한 성생활, 조혼, 사춘기의 성교 절제, 금연, 충분한 영양섭취, 위험여성은 피임 시 콘돔사용을 권장해야한다. 이 가운데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라고 할 수 있다.
*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은 정확히 표현하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라 할 수 있다. 인유두바이러스 백신은 DNA가 없는 L1 바이러스양 입자를 이용한 제제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Gardasil(이하 가다실)은 2007년 6월에, Cervarix(이하 써바릭스)는 2008년 7월에 각각 허가되어 임상에 도입되었다.
1. 접종시기
ACIP(예방접종자문위원회)와 ACS(미국 암 학회)의 지침에서는 모두 11-12세의 접종시기를 추언하고 있으며 9세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권고하였다. 접종은 ACIP에서는 13-26세까지, ACS에서는 13-18세에서 성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투여 가능하며 접종 전에 HPV검사나 Pap smear는 필요없다고 한다.
지침에서는 9세 이하나 26세 이상의 여성 및 남성에 대한 투여는 권고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권고안에서도 가다실인 경우에는 9-26세의 여성, 9-15세의 남성에게 권고하고, 써바릭스의 경우에는 10-25세의 여성으로 정하고 있다. 자궁암과 성기사마귀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백신을 남자아이들에게 접종하는 것은 경제적이지 못하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FDA가 성기사마귀 발병을 막고 성생활 파트너에게 이 같은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다실이라는 이 같은 백신을 9~26세 남성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할지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가다실을 남성에게 접종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 접종 연령은 성접촉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을 고려하여 15-17세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유효성과 면역원성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접종 가능한 연령을, 가다실은 27-45세, 써바릭스는 26-55세로 두고 있다.
2. 접종간격
가다실의 경우 2, 3차 접종을 1차 접종 후 2,6개월 후에 시행하며, 1-2회 사이의 간격이 최소 4주, 2-3회 사이의 간격이 12주가 되어야 하고 이보다 짧은 경우 재접종 하여야 한다. 써바릭스의 경우 1차 접종 후 1,6개월 후에 2,3차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사이의 간격이 길어진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접종하면 되고 처음부터 다시 접종하지 않는다.
가다실 : 0, 2, 6 개월
써바릭스 : 0, 1, 6개월
3.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효과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한 두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효과는 현재까지의 임상 시험 결과 인유두종바이러스 16형,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상피내종양 및 자궁경부상피내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90-100%로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다른 유형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예방 효과도 22-60%에 이르고, 가다실의 경우 성기 사마귀, 외음부 및 질의 상피내종양에 대한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4. 다른 백신과의 병합투여
가다실의 경우 B형 간염백신과 병합 투여가 임상연구에서는 두 가지 백신이 서로 면역원성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 DTP 백신과의 병합투여가 현재 연구 진행중이다.
5. 특별한 상황에서의 백신 접종
임신의 예후 및 태아 기형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임신 중의 백신은 권장되지 않는다. 백신 접종 후 임신을 알게 되었다면 나머지 접종은 출산 뒤로 미루고 계속 임신을 유지하면 된다. 수유 중 백신 투여는 가다실에서만 연구가 되었고 접종 가능하다. 설사나 경한 상기도 감염 등의 경한 급성 질환은 백신투여의 금기가 되지 않지만, 중증의 급성 질환의 경우 백신 접종을 연기한다. 투약이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에서는 투여는 가능하지만 백신의 효과는 정상인보다 낮을 수 있다. 백신의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금기 대상이며, 가다실의 경우 효모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서는 아나필락시스의 위험이 있다. HPV 관련 병변이 있거나 Pap test 또는 HPV test에서 양성인 환자에서도 아직 감염되지 않은 HPV type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투여는 가능하나 이미 감염된 type에 대한 방어나 치료효과는 없음을 알려야 한다.
6. 백신의 부작용
흔하게 관찰되는 국소부작용은 주사부위의 통증이었으며(70-80%) 부종과 발적이 약 25%에서 나타났다. 두 백신 모두 전신 부작용은 발열이 11-16%로 가장 흔하다.
어지러움, 실신, 구역, 구토 등의 유해사례들이 보고 되어 언론의 집중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이 백신의 접종과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미국 질병통지센터에서도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백신에 의한 이득이 백신에 의한 위험보다 더 많은 것으로 표명하였다.
7.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구성
두 백신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다실의 경우 성기 사마귀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6형, 11형과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16형, 18형에 대한 4가 예방 백신(4가백신이란 4가지 유형의 HPV에 작용한다는 뜻)이고, 써바릭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16, 18형에 대한 2가 예방 백신이라는 것이다.
구성요소
가다실
써바릭스
VLP종류
HPV-6/11/16/18
HPV-16/18
L1 단백질의 용량
20/40/40/20ug
20/20ug
  • 가격1,2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3.28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62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