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관련된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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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냉동건조는 현대 통조림 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인간을 이렇게 해서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감염을 막는 여러 방법을 개발했다.
가열, 냉동, 건조 가끔 살아가면서 우리가 직접 사용하는 것들이다.
햇빛이 쨍쨍한 날 이불을 밖에 걸어 놓던가, 행주나 도마를 햇빛을 쪼여두던가, 먹을 것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일 등 이번 주제는 우리가 직접사용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난 미라도 생각이 났다. 미라 또한 건조와 냉동이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이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식물에 관한 생명공학에 대해 서술 돼 있는 부분도 있었다. 새로운 장미 20만 본을 단 하나의 어미 식물에서 단 1년 만에 만들어 낼 수 있다. 시험관에서 식물을 배양함으로써 재배업자는 고가의 새 품종을 신속히 증식시킬 수 있게 됐다. 가장 현대적인 방법은 식물의 분열조직을 이용하는 이른바 분열조직 배양이다. 분열 된 각 조각에 상응하는 성장 호르몬을 넣어주면 온전한 식물로 재생 시킬 수 있다.
기는 줄기를 이용한 고전적인 무성생식 기법은 딸기의 경우 최대 열 개의 새 줄기를 나오게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결정적인 이점이 있다. 어미 식물이 바이러스의 감염돼 있어도 무성생식으로 나온 후예는 바이러스가 없는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세포와 달리 많은 쌍떡잎식물의 세포들은 분화되지 않을 수 있다. 이들의 발생학적 시계는 처음으로 되돌려져 있는 것과 같아 특정한 조건에서만 다시 작동한다. 특히 식물의 대량 복제로 경제성 작물을 신속히 증식시킬 수 있다. 이때 모든 새끼 식물은 단 하나의 슈퍼 식물 세포에서 비롯된다. 단 하나의 식물에서 나온 후예들을 클론이라고 한다. 그리스어로‘클론’은 ‘새싹’또는‘어린가지’라는 뜻이다. 그 후예들은 일란성 쌍둥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유전형질이 똑같다.
식물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원형질체융합이다. 여기서 원형질체들이 폴리에틸렌글리콜과 같은 화학물질이나 전기 충격을 통해 서로 융합된다.
최초의 실험 대상은 포마토 또는 토테이토로 포테이토(감자)와 토마토를 융합해, 땅위에서는 토마토가 열리고 땅 속에서는 감자가 자라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실험은 식물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방법 중에 가장 잘 알려진 대상이다. 고등학교 생물에서도 배웠다. 이 실험은 1977년에 성공했다. 그러나 원형질체 융합 방식으로 새 유용작물을 신속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최초의 낙관론은 오히려 포마토로 말미암아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비자연적인’잡종의 경우 세포분열이 비정상적으로 이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나는 감자와 토마토를 동시에 만들어 낸다 해도 열매는 거 의 먹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너무 아쉽다.
다음 페이지는 살충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몇몇 개발도상국에서는 작물의 약 80퍼센트가 해충과 쥐로 인해 못쓰게 된다. 유럽에서는 손실률을 25~40퍼센트로 보고 있다. 해충은 열대 지역에서 말라리아나 수면병의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해충과 싸워야 한다. 지금까지 그런 작업은 화학적 수단을 이용해왔다. 그러나 화학제제는 해충뿐 아니라 거기에 닿는 모든 고충을 죽이고 민감한 생물학적 평형을 깨뜨린다. 게다가 곤충을 잡아먹는 새와 같은 다른 생명체들도 서서히 중독 시킨다. 살충제 잔유 물은 먹이사슬을 거쳐 결국 인간이 먹는 식품에도 스며들게 된다. 해충들은 세계 곳곳에서 살충제에 대한 내성을 키워가고 있다. 그들과 싸우려면 독극물의 양을 늘리든지 새로운 종류의 살충제를 투입해야한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해충과 싸우기 위해 친 환경적이고 생물학적인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대개 유전공학적으로 변형시킨 식물은 자연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식물보다 잘 자란다고 할 수 없다. 최소한 지금까지는 이런 결론에 대해 이렇다 할 반론이 없다. 형질전화 작물은 일반 작물을 경작하는 지역에서도 지배한다. 말하자면 유럽의 아칸더스나 호주의 집토끼처럼 주변을 황폐화시키는 신종이 아닌 것이다.
요즘 많이 문제가 되고 있다. 강의시간에 보는 비디오 같은 것을 봐도 곤충들로 인해 인간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 살충제를 많이 뿌리는 것도 결국엔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생명공학 놀라운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요즘엔 바이오센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이 바이오센서가 사용된다. 그리고 임신 테스트, 에이즈 테스트등 생명공학은 많은 발전을 해왔고,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다.
마지막으로 돌리에서 인간복제까지 복제에 관해 서술되어 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내용들이라서 엄청 집중하고 봤었다. 복제에 관 해서는 많은 말이 오고 간다.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솔직히 찬성이다 반대다 라는 것을 떠나서 이 부분의 내 용이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고등학교 때 처음 복제양 돌리에 대해서 배웠는데 정말 1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었다. 복제하는 과정은 아래 그림과 같다.
생물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복제과정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복제는 섬세한 작업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함부로 해서도 안 될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을 복제한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을 것이고 나쁜 점도 있을 것이고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이번 REPORT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았다.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도 있었고, 수업시간에 언급됐었던 친숙한 단어들도 있었고 중요한건 생명공학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고 정말 해보고 싶은 공부라는 것 또한 나에게 가슴깊이 남았다.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될지 그리고 무슨 책을 읽어야 될지 앞이 깜깜했는데 다 하고 나니까 보람됐었던 과제였던 것 같다.
생명공학에 관한 내용을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기쁜 것 같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정말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을 한번 잘해보고 싶다.
앞으로 강의시간을 이용하거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면서 지금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
(참고문헌)
라이하르트 레네베르크, 2005. 7. 25, 당신이 고양이를 복제했어?, 들녘
오계헌 外 3名, 2005. 4. 30, 생명공학, 월드사이언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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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4.20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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