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회로를 이용하여 캐패시터 값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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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어떤 시스템에서 출력이 63.2%에 도달 하였을 때의 시간을 우리는 타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타우는 RC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타우를 이용하여 C값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험에서는 정확한 값은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저 눈대중으로 여기쯤 이겠구나 예측만 할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측은 이론 치와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냈고 우리는 타우를 이용해서도 C값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RC 회로에서의 시스템 해석을 통해서 C값을 어떻게 출력하는지만 공부 할 수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RC회로에서 전달함수를 구하는 방법 DC gain을 구하는 법 많은 것들을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제어 수업시간 하는 내용이랑 많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았는데 책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실험을 하면서 배우는 것은 훨씬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 오늘 실험도중 오실로의 사용법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첨두치를 찍기 위해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오실로도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두 번째 실험 NAND 게이트를 이용하여 AND, OR, NOT게이트를 구현하는 실험은 정말 아쉽게도 시간이 모자라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회로도를 구성하고 측정하던 도중 계측기에 이상이 생겨 회로를 다시 구현했고 시간이 없다 보니 다급한 마음에 측정을 했지만 바보처럼 계측기에 연결을 하지 않고 랩뷰 만 돌려서 결과 값이 엉터리로 출력되어서 결과 레포트에 첨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pspice로 실험을 연계하였습니다.
NAND 게이트 AND OR NOT 게이트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은 마프 1시간에 배운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NAND게이트를 범용 게이트라고 부른다고 하지만 이론으로 배운 것은 쉽게 잊어져 버리기 마련 실험을 통해서 다시한번 NAND게이트의 변화무상한 사용법을 익히게 되어서 다시는 NAND게이트의 사용법을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정말 정신없이 실험2개를 듣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서 힘이 들지만 배우는 것 또한, 정말 많아서 뿌듯한 월요일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신체적으로는 끼니를 굶어 가며 배워야하는 체력적 부담감이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뿌듯한 월요일이 계속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때 출력 25의 1/ 배 17.67이 나왔습니다.

키워드

rc회로,   캐패시터 값,   nand 게이트,   and gate,   or gate,   not 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