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운동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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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협심증
1.정의
2.원인
3.종류
4.증상
5.치료와 예방
6.운동

뇌졸중
1.정의
2.원인
3.종류
4.증상
5.치료와 예방
6.운동

동맥경화
1.정의
2.원인
3.종류
4.증상
5.치료와 예방
6.운동

심근경색
1.정의
2.원인
3.종류
4.증상
5.치료와 예방
6.운동

본문내용

에는 가 벼운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동맥경화가 일어난 부분에서 말초 부위로의 혈류를 좋게 하 고, 또한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 할 수 있다.
동맥경화증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한 운동시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 다.
· 운동의 유형은 등장성 전신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등장성 운동은 혈압의 적절한 상승과 더불어 심장 박출량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운동에는 등산, 수영, 조깅, 사이클 링, 에어로빅 댄스 등이 있다.
· 운동의 강도는 최대심박수와 안정시 심박수를 근거로 개인의 능력에 따라 60%∼85%
HR범위내에서 본운동을 실시하도록 한다.
· 운동의 지속시간은 30∼90분의 범위가 되도록 한다.
· 운동빈도는 주당 3일이상 실시하되, 6∼12주 정도 꾸준히 실시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 운동전후에 준비운동와 정리운동을 반드시 실시하고, 운동중에 호흡곤란, 흉통, 부정 맥, 현기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운동을 중지하고 의사의 검진을 받는다.
◎ 심근 경색과 운동 ◎
☆ 심근 경색의 정의
협심증보다 훨씬 심각한 증상으로서 관상동맥이 막혀서 막힌 혈관 지배영역의 말초 심근이 괴사되는 현상을 의미하며,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 심근 경색의 원인
많은 혈류 차단의 원인으로는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해서 이미 좁아지거나 내막 손상 이 와 있는 경우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완전히 막히는 경우이다. 이 심근의 괴사는 심한 흉통을 초래하고 심근 조직의 전기적 불안정성을 야기하여 심실 세동이란 치명적 인 부정맥의 원인이 된다. 이 심실 세동이 생기면 심장은 고유의 혈액 펌프 기능을 상 실하게 되고 뇌에 산소공급을 못하게 되는데 약 5분 이내에 산소 공급이 재개되지 않 으면 영구적 뇌손상이나 죽음을 가져온다.
☆ 심근 경색의 종류
① 급성심근경색
급격히 심장의 일부가 썩는 것을 말하며 30% 이상의 환자가 사망하는 대단히 중증인 병.
② 진구성 심근경색
일단 썩은 부분은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이것이 흉터로 남아 있게 되는 상태.
☆ 심근 경색의 증상
① 갑작스럽게 짓누르는 쪼이는 것 같은 통증이 앞가슴 중앙에 있으며, 팔이나 목과 턱 혹은 어깨 등이 같이 아프기도 하다. 증상 중에는 앞가슴의 통증이 가장 중요하다.
②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으로 주저앉거나 벽에 기대게 된다.
③ 피부는 잿빛 같고 입술이나 사지는 푸르러 진다.
④ 토하고 싶거나 식은 땀이 나기도 한다.
⑤ 숨이 차서 헐떡거릴 수도 있다.
⑥ 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
⑦ 갑자기 호흡과 맥박이 정지할 수 있다.
☆ 심근 경색의 예방 및 치료
① 이 질환은 식이 및 생활습관 등과 유기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식이요법을 잘 실천하여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동물성 지방의 과다섭취를 지양하고, 생활양식을 활동적, 적극적 으로 바꾸어 나감으로써 증상의 출현을 억제하도록 한다.
② 관상동맥 경화의 위험 요소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금연을 실천함으로써 관상동맥 경화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호전시키도록 한다.
③ 고열, 갑상선 기능 항진, 빈혈, 저산소증 등을 치료한다.
④ 여유있는 생활과 운동을 통한 신체적인 여가활동 등을 실천한다.
한편 심장발작을 일으켰을 때의 처치에는 병원에 후송되기 전까지의 응급처치와 병원 에서의 전문적인 치료로 대별될 수 있는데,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심장발작을 일으켰을 때는 넥타이, 벨트, 단추 등 환자의 몸을 죄고 있는 것을 풀어서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해준다.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기저에 있는 병이므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한다. 그리고 환자가 호흡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세를 취 하게 하고 절대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반듯이 눕히는 것이 원칙이지만 환자가 가슴이 답답하다는 표현이 있을 때는 상체를 일으켜 벽에 기대게 한다. 만약 호흡이 정지되어 있을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맥박이 없을 때는 심장마사지를 실시하여야 하는 데, 이러한 처치는 환자가 의사의 손에 넘겨질 때까지 멈추지 말고 계속한다. 평소에 심 장발작이 잦은 사람은 본인이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휴대하였다가 발작의 전조 증상 이 있거나 발작이 일어났을 때에 즉시 복용하도록 한다.
심근경색 발작 후 안정을 휘하는 기간에는 저칼로리 식사를 취하고, 앉거나 보행할 수 있게 되면 심근괴사부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고단백 저지방 식사를 취해야 하며, 특 히 동물성 지방을 제한하여야 한다.
☆ 심근 경색과 운동
심근 경색에 의한 발작 후 3∼4일간은 심부전이나 부정맥, 쇼크 등의 위험이 크므로 절대 안정을 요한다. 입원 치료를 통하여 순조롭게 회복하는 경우에는 3∼4일째에 침상 에서 상체를 일으킬 수 있으며 1주일째부터는 의자에 앉을 수도 있게 된다. 그후 흉통, 부정맥, 심박수, 혈압, 심전도 소견 등에 주의하면서 실내보행에서 옥외보행으로, 그리고 서서히 일상생활 동작을 실시하도록 한다. 심근경색 발병 2∼3개월 후에는 상당히 적극 적인 운동부하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심장 능력이나 운동 허용 범위를 확인한 후 트레 이닝을 시작할 수 있다.
심전도(ECG)상에 ST분절의 현저한 상승이나 하강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금해야 한다. 그러나 자각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운동성 ST저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 하에서 제한적으로 운동을 실시할 수 있다. 즉 운동중의 ST저하가 0.1mV이내에 그치 도록할 것, 등척성 운동을 피할 것, 익숙한 운동을 실시할 것, 아주 가벼운 운동으로부 터 시작하여 서서히 단계적으로 운동강도를 높일 것 등이다.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경우에는 반드시 트레드밀 운동부하 검사에 의해 그 운동의 안정 성을 확인하도록 한다. ST저하 이와의 협심통이나 심실조기수축, 방실블록, 그외의 병 적 부정맥 등이 동반된 경우의 운동처방은 특히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심근경색에 대한 재활 운동은 치료를 촉진시키고 재발을 줄이며, 치료후의 결과를 양 호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운동 중에는 안정시보다도 위 험이 크고, 심정지나 심장발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 증상에 대한 운동처 방의 실시는 의학적 감시하에 행하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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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3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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