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주도하는 BRICs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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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를 주도하는 BRICs 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7년에 독일, 2016년에 일본, 2041년에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인당 GDP는 2050년에야 2000년의 일본의 근접하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높은 투자율과 풍부한 노동력, 안정된 정치가 경제성장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Ⅲ. Brics의 미래
BRICs는 각 대륙 최대의 국가라고 할 수 있으며 선진국을 제외한 고성장 가능국가로서 브라질은 인구가 미주에서 최대,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최대, 중국은 세계최대, 인도는 인도대륙의 최대국이다. 또한 BRICs는 현재 국민총생산이 상대적으로 저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 견실한 제조업 기반을 구비하고 있는 국가들로서 경제의 개방과 자유시장경제의 확립, 적절한 경제정책 집행, 그리고 제도 정비가 구비되면 급속한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BRICs의 경제력은 2050년에 세계 최대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라서 2050년의 G6는 BRICs와 미국, 일본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 BRICs의 경제성장률은 전반부 30년은 높게, 후반부 20년은 낮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BRICs는 전망기간의 후반부에서는 성장이 둔화될 것이나, 인도만은 2050년까지 3%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
BRICs 평균 1인당 소득은 50년 후에도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현재의 G6 국가의 평균치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금의 선진국 경제와 비슷한 3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소비
BRICs 경제성장의 동인은 소비시장의 성장으로 볼 수 있다. BRICs의 연간 소비지출액 증가는 이르면 2009년에 현재 규모의 2배를 초과하여 G6의 증가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이면 BRICs의 연간 소비지출액 증가는 G6 증가의 2배가 되고 2050년에는 4배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RICs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에서 BRICs의 중요성은 더욱 신속하게 커질 수 있는데 BRICs의 고도성장은 선진국의 노년층 인구비중 증가와 저상장을 상쇄할 수 있다.
Ⅳ. 한국의 對 브릭스 협력
현황
지난 10여년 간 일본, 미국, EU 등의 성장둔화로 우리의 수출시장에서 선진국의 위상은 위축되었지만, 브릭스가 새로운 성장지대로 부상하며 우리나라 수출증가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중 간 수교가 이루어진 1992년 34억 달러에 못 미쳤던 우리나라의 브릭스 국가에 대한 수출액은 12년이 지난해에는 575억 달러로 무려 17배로 늘어났다. 그 결과 1992년 한국의 수출에서 브릭스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4.4%에 불과했으나 2004년에는 22.7%로 높아졌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일본의 비중은 15.1%에서 8.6%로, 미국의 비중은 23.6%에서 16.9%로 급락했다.
또한 중국 등 브릭스 국가는 우리 기업의 중요한 투자대상국가로서 국내의 높은 임금상승률과 빈번한 노사분류로 국내 기업들이 설자리를 잃어갈때 저임금과 거대한 잠재시장이라는 메리트를 제공하면서 우리 기업에 새로운 생존 공간을 제공했다. 그리고 브릭스 국가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는 산업공동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었으나, 브릭스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원자재를 한국으로부터 수입함으로써 우리의 수출을 확대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났다.
또한 브릭스 지역은 에너지와 광물자원의 세계적 부존지역으로 전략자원 확보에 있어서도 요충지가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연가스의 보고인 러시아, 세계 석유의 9.5%가 매장되어 있고 16%가 생산되는 브릭스 지역, 이 밖에도 곡물, 쌀, 밀, 커피 오렌지 등 농작물 생산에서도 브릭스 국가들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원과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에게 브릭스는 전략자원의 보급기지 역할을 담담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문제점
먼저 우리나라와 브릭스의 협력은 지나치게 중국에 편중되어 있다. 중국을 제외한 대 브릭스 수출액은 28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3%에 불과하며 해외투자액은 13억 달러로 우리나라 해외투자액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둘째, 중국을 제외하는 경우 경제협력 확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인적 자원과 지원기반도 매우 취약하다. 브릭스 국가의 특징 중 하나는 시장개방의 역사가 짧아 정치경제적으로 상대적으로 불안한 요인이 많을 뿐 아니라 제도와 정책의 변화도 빠른 시장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러한 변화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셋째, 중소기업들의 진출이 부진하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의 경우 대개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이들 국가에 대한 진출 업종은 가전, 자동차, 합성수지 제품등 일부 업종에 편중되어 있으며, 수출품목 또한 일부 품목에 집중되어 있다. 투자진출 패턴도 투자와 수출이 연계되지 못하여 중국을 제외한 다른 브릭스 국가에 대한 수출은 해당 국가의 단기적인 경기 상황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취약함이 있다.
과제
브릭스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범국가적인 차원의 지원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그동안 우리는 중국진출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중국이 부상하면서 우리의 수출이 확대되고 우리경제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었다. 과히 ‘중국 효과’라 할 수 있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러한 효과는 우리 기업과 정부의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브릭스 국가와의 협력은 시작단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차원에서 브릭스 국가와의 협력 분위기를 유도하고 기업의 진출을 장려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BRICs국 간의 비교통계
-참고 서적
현대경제의 이슈. 현대경제연구회 공저. 조준현장지용 엮음. 시그마프레스
BRICs 경제의 이해. 이재기 지음. 신론사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 BRICs. 현대경제연구원 지음.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의 희망 BRICs.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 편. 월간조선사

키워드

브릭스,   BRICs,   경제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0.04.27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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