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판타지 영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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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론]판타지 영화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판타지의 개념, 분류

2. 판타지의 역사 및 유래
1) 영화화 이전의 판타지
2) 영화화 이후의 판타지

3. 판타지의 특징 및 구조분석

4. 판타지가 유행하는 이유

5. 결론

본문내용

유희를 확대한다.
괴물은 언제나 이분법적 대립에 의존한다. (비정상 VS 정상)
->여기에서 그렇게 나뉘어지는 주제적 형태들의 풍요로움과 다양함이 나오는 것.
'판타지'에 자주 등장하는 <이분법적 불 변수>
생명/ 죽음 신인동형동성론(神人同形同姓論) /동물성
선/ 악 자연/ 과학
본능/ 이성 인간/기계
2) '판타지'영화의 초안 -'정상 속에 비정상의 침입' ->극적인 충격을 만들어낸다.
충격의 성격은 관객의 투영(投影)의 수준을 결정짓는다. 정상과 비정상의 대립 (=질서와 무질서의 대조)
3) 두려움의 필요성 - 두려움은 상상과 현실 세계의 혼동 앞에서 인식이 갖는 현기증이다.
Fantastic'은 더할 나위 없이 대중적이며 단순한 감정과 감성을 이용하는 영화.
두려움-> 단순, 순진, 말초적 감동.
두려움이 효력을 잃으면 판타지 영화는 사라져버린다.
4) 판타스틱의 기능과 의미
-영화, 마술, 스펙터클=> 관객이 영화세계 속에 충분히 들어가서 허구의 모험들을 경험하는 것처럼 같은 감동을 느끼는 것.
4. 판타지 영화가 유행하는 이유
1) 환타지 영화가 유행하는 이유
2001년에 극장가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로 양분되다시피 하였다. 21세기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왜 갑자기 마법 이야기가 이토록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일까?
17세기를 고비로 시작된 서양의 과학지상주의 기술 발전에 대한 무한한 희망과 기대는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무참히 깨졌다. 1,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과학이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드는 기술로 인류의 생존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공해 때문에 과학을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가치도 변했다. 과학 발전이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지상 낙원을 건설하게 해주리라는 10세기의 순진한 꿈은 끔찍한 악몽이 되고 말았다. 이제부터 무언가 긍적적 이고 낭만적인 이야기가 필요했다. 악몽이 아닌 아름답고 신기한 꿈이 필요했다. 한마디로 환상이 요구됐던 것이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장르가 바로 판타지였다.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는 과학의 공포에 떠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번 낭만적인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환상의 단초였던 셈이다.
2) <반지의 제왕>이 유행하는 이유
환상의 세계를 설정함에 있어 익히 알려진 이미지들과 상징을 쓰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반지의 제왕> 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구성은 켈트족의 신화를 연상시킨다.
(1) 마법사
켈트족은 기원전 1,2 세기까지 지금의 터키 지방에서부터 대서양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서 세력을 떨쳤던 민족이다. 켈트족은 이런 광활한 숲을 지배한 민족이다. 켈트족의 지도자는 두루이드교의 사제들이었는데. 이들은 마법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지의 제왕>의 마법사 간달프와 사루만의 모습은 여러 면에서 두루이드교의 사제를 닮았다. 암흑의 제왕 사우론 역시 마법사이다. 특히 간달프의 모습에서는
아서왕의 마법사인 멀린의 체취가 물씬 풍긴다. <반지의 제왕>에서 마법사들은 불멸의 존재로서 이들만이 중간계의 비밀을 알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요정과 난쟁이, 그리고 인간세계를 지배한다.
(2) 요정
중간계의 또 다른 불멸의 존재인 요정 엘프들은 숲의 정령이다. 나무의 정령은 켈트 신화나 게르만족 신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이들은 숲 속에 숨어살면서 신비로운 천을 짠다. <반지의 제왕>에서도 엘프들은 숲속 깊은 곳의 빈터에 살면서 신비스러운 천을 짜는 족속으로 나온다.
(3) 난쟁이들
이들 역시 켈트 신화나 게르만족 신화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깊은 산속에 숨어살면서 광물을 채굴하고 신기한 도구를 제작했다. 절대 반지를 발견한 빌보나 반지 원정대의 주인공 프로도가 속한 호빗족 역시 대장일을 주업으로 삼은 난쟁이였다.
(4) 아서왕의 '원탁의 기사'
떠돌이 기사 아라곤을 비롯한 로한과 곤도르의 기사들은 아서왕 신화의 '원탁의 기사'를 연상시킨다. 악의 근원인 절대 반지를 버리려 운명의 산으로 가는 반지 원저대의 모험은 전체적으로 원탁의 기사들의 성배 찾기 모험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요정의 땅 엘런드에서 암흑의 왕 사우론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해 각 부족의 대표가 모여 회의하는 모습은 아서왕의 원탁과 구조나 분위가가 비슷하다.
위에서 살펴 보았듯이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들로서 서양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익숙한 존재들이다. 이런 익숙함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 속에 빠져들게 하는데 매우 유용함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반지의 제왕>는 그 모든 것을 갖춘 영화였고 우리 시대 최고의 영화로 우리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5 결론
20세기에 인간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전쟁에서 오는 좌절감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21세기에 들어서서 우리는 보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로 우리를 인도할 그 무언가를 원했고 환타지는 우리의 그러한 욕구에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의 환타지는 신화적 요소를 통해서 우리의 욕망 또는 희망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선과 악의 대결에서 선이 이기고, 너무나 큰 힘을 가지고 있기에
싸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대결 구도 속에서 연약하지만 지혜롭고 선한 주인공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두는 등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는 실제 현실에서 느끼
지 못하는 공간 속의 주인공들에게 매료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욕구와 욕망, 그리고 희망 등을 담아내고 있는 환타지 영화는 앞으로도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과 같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감독의 역량이 있다면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참고문헌>
디자인문화실험실 기획 편집 "디자인 문화비평 -판타지 스케이프"
장루이 뢰트라 "영화의 환상성"
제라르렌 "판타스틱 영화와 그 신화들"
페더만 "초소설"
잭슨 "판타지 :제체 전복의 문학"
수잔 헤이워드 "영화사전 이론과 비평"
김성곤 "왜 지금 판타지 문학인가?"
(기획특집 - 판타지, 환상성, 혹은 새로운 상상력)
기획기사 "판타지 영화 그것이 알고 싶다"
그 외 Yahoo, Naver, Empas 지식 검색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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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1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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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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