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승차 하신 분은 결코 아니다. 정국이 혼란스러운 지금 높으신 분들께서 꼭 본받아야 할 분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백범일지는 ‘먼 곳에 떨어져 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남겨주는 유서’와도 같은 책이다. 자애로운 아버지는 결코 자신을 본받으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남기지 않았으며 그는 아들들에게 자신을 존경하라고 작은 사실을 과장하지도 않았다. <백범일지>가 오늘의 나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단지 이대로 죽으면, 아비의 일생 경력을 알 길이 없을까 우려하여 이 글을 남긴다’는 백범의 진솔한 자세 때문이며, 이로 비롯된 진실한 기록이기 때문이 아닐까.
책 제목 [백범 일지] 출판사 [오늘의 책] 저자 [김구] 출판연도 [2002]
백범일지는 ‘먼 곳에 떨어져 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남겨주는 유서’와도 같은 책이다. 자애로운 아버지는 결코 자신을 본받으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남기지 않았으며 그는 아들들에게 자신을 존경하라고 작은 사실을 과장하지도 않았다. <백범일지>가 오늘의 나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단지 이대로 죽으면, 아비의 일생 경력을 알 길이 없을까 우려하여 이 글을 남긴다’는 백범의 진솔한 자세 때문이며, 이로 비롯된 진실한 기록이기 때문이 아닐까.
책 제목 [백범 일지] 출판사 [오늘의 책] 저자 [김구] 출판연도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