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삼국의 ≪김치분쟁≫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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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 삼국의 ≪김치분쟁≫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김치 파동, 호들갑 아닐까?
(2)조사 대상의 3.2%만 ‘부적합’

본론

한∙중전
(1)"누가 판도라의 상자 열었는가" - 어느 김치업체 사장의 한탄
(2)"김치 담글때마다 검사를 받으라니.." - 제조업소 곤욕
(3)식약청의 미숙 행정이 부른 '김치파동'
◇3일만에 이뤄진 기생충 검사.발표
◇기생충 알 위해성 논란
◇식약청의 '입장 바꾸기'
◇제조업체에만 책임 지울 수 없다
(4)"김치 주도권, 이제 일본과 중국으로 넘어갔다"
◇“우리나라가 김치종주국 맞습니까?
◇분노에서 절망감으로
◇김치 음모론도 무성
◇中,이참에 김치시장 선점?

한∙일전
(5)"일본, 중국발표만 믿고.." 김치업계 발동동
(6)일본 "위생 다음에 맛" 검사만 수십단계
(7)日 네티즌 "김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
◇"한국인, 중국인이 만든 것만 아니면 안심이다"
◇'민족성' 등 거론하며 한국식품 전체 싸잡아 비난
◇'한국 김치 수입 전면금지' 촉구 글도 다수
(8)한국김치 불신 확산..日 '기무치' 반사이익 - SBS뉴스자료

결론
(1)日 "수입 한국산 김치 기생충알 미검출"
(2)"다시 불어라 김치열풍"

본문내용

국김치 수입 전면금지'를 일본 정부에 촉구하는 글도 다수 눈에 띄었다.
네티즌 'J3aLA0aN'은 "한국 정부에 정중한 사과와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며 "일본 정부는 한국 제품을 전면 수입금지하라"고 촉구했다.
Ja39sRVfO는 "중국에서조차 한국산 김치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는데 일본의 위생 행정은 중국보다도 레벨이 낮다"며 일본 정부에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8) 김치 대신 기무치? 한국제품 불신 확산
<앵커> 들으신대로 이 기생출 알은 몸 속에서 자라기가 힘들기 때문에 큰 위험이 없다는게 전문가들 얘기입니다.
중국이 이번 사태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한국의 대응이 지나쳤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기무치'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이기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산 김치에서도 기생충 알이 검출됐다는 식약청 발표를 중국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중간 김치 분쟁의 원인은 중국산 김치의 위생보다는 한국 식품당국의 지나친 반응에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중국산 농수산물에 대한 한국의 잇따른 문제 제기에 침묵하던 그동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상하이시의 경우 기생충 알이 검출된 한국산 김치는 물론 기타 제품에 대한 반입도 금지시키는 한편 한국 음식점 등 유통 경로에 대한 조사를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영향과 지난 2천3년 사스를 거치면서 큰 인기를 끌던, 한국의 대표적 식품인 김치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면서 한국산 제품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선 이번 파동이 계속 악화돼 한국과 중국산 김치가 국제사회에서 외면받게 되면 결국 일본의 기무치만 반사 이익을 얻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중 양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신속한 봉합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결론
(1) 日 "수입 한국산 김치 기생충알 미검출"
일본 후생노동성 검사 결과 한국산 수입김치에서 기생충알이 나오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중국과 한국산 김치가 기생충알 논란을 빚은 지난달 26일 이후 수입김치에 대한 검사를 강화, 신고가 들어온 총 692건(1천713t) 중 157건을 조사한 결과 71건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미 유통중인 9건에 대해서도 유통업자 등을 통해 조사했으나 기생충알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후생노동성은 시판중인 김치를 검사한 한 연구자가 "(인간에는 감염되지 않는) 기생충알이 검출했다"는 정보를 후생노동성에 보고함에 따라 당장은 현재의 강화된 검사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중국측이 지난달 31일 한국산 김치에서 기생충알이 검출됐다고 발표하자 지난 2일부터 7개 한국산 김치와 고추장, 불고기 양념 등 업체에 대해 전면 통관을 보류한 채 전수 검사를 벌였으며 한국측의 해명에 따라 지난 9일부터는 검사를 다소 완화했다.
(2) "다시 불어라 김치열풍"
납 김치, 기생충 김치 등으로 국내에서 찬바람을 맞고 있는 김치가 해외에서 다시 뜨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김치의 AI 치료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10일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잇단 `김치 파동'에도 불구하고 1∼10월 김치 수출량은 2만8천38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천154t에 비해 226t 증가했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 등 한류 열풍으로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만의 경우 1∼10월 김치 수출량이 561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6t보다 72% 늘었으며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대한 김치 수출도 각각 15%, 150% 늘었다.
이와 함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정부가 한국산 김치에 대한 검역을 완화하기로 해 김치 수출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일부터 실시해온 한국산 김치에 대한 전수 검사를 9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가공수출팀 서현동 차장은 "최근 김치 파동으로 지난달 김치수출량이 26% 가량 준 데 이어 이번달에도 30∼5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일본이 전수검사를 완화하는 등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김치 수출이 이달 말부터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해 12월에는 작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치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이어 이번에는 AI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2의 김치 특수(特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사스가 발병했을 때도 김치가 사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중국과 동남아 등 사스 유행 국가에 `김치 열풍'이 거세게 불었었다.
김치의 AI 치료효과가 해외에 알려진 것은 지난 3월 영국 BBC 방송을 통해 서울대 강사욱 교수의 연구결과가 보도되면서부터다.
BBC 방송은 강 교수 연구팀의 실험 결과를 인용, 조류독감에 걸린 13마리의 닭에 김치 추출물을 먹인 결과 11마리가 뚜렷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미국 언론들도 김치의 AI 치료 효과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ABC 방송을 비롯해 사우스캐롤라니아주의 `더 스테이트', `머틀 비치 선 뉴스' 펜실베이니아의 `센터 데일리 타임스' 등 미 전역의 100여개 언론은 김치의 AI 치료 효과를 최근 잇따라 보도했다.
이러한 김치의 인기에 힘업어 유럽식 절인 배추 요리인 `사우어크라우트'도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사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썰어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것으로 핫도그나 샌드위치 등에 넣어먹는 대중 음식이다.
주미대사관 김재수 농무관은 "최근 김치가 위생과 안전이 불안하다는 국내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언론은 김치의 AI 치료 효과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에서 사스로 김치가 인기를 얻었을 때만 해도 미국 언론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최근 AI 확산이 우려되면서 김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김치가 전 세계의 주목을 다시 받고 있다"며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키워드

김치분쟁,   중국,   일본,   기생충,   김치,   가무치,   위생,   식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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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0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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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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