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제42회) - 파워포인트, 한글파일로 정리

소개글

삼국지연의 (제42회) - 파워포인트, 한글파일로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파워포인트 편
1.<삼국연의> 등장인물분석

2.<삼국연의> 내용정리

3.<삼국연의> 중요문장분석

본문내용

3. 42회 주요 문장 분석
- 자룡이 싸움터에서 홀로 싸우고 있는 장비를 뒤로한채 공자를 데리고 오자 현덕이 어린 것 때문에 큰 장수를 잃을 뻔했다고 자룡을 질책하였다. 그때 자룡이 내팽개쳐진 공자 앞에서 말했다.
"云虽肝脑涂地，不能报也!"
자룡은 이제 간뇌도지(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기꺼이 바침)하더라도 주공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후세 사람들이 시를 지어 이때의 모습을 읊었다
曹操军中飞虎出　 조조 진중에서 비호처럼 벗어나는데　
赵云怀内小龙眼。 조자룡의 품속에선 작은 용이 잠들었네
无由抚慰忠臣意， 충신의 뜻 위로할 길 없어
故把亲儿掷马前。 짐짓 친자식 말앞에 내던지네.
-장판교에서 기세등등한 장비의 고함소리에 도망치는 조조와 그의 부하들을 보고 후세사람들이 장비를 찬탄하며 이때의 모습을 읊었다.
长坂桥头杀气生　　장판교 머리에서 살기가 등등
横枪立马眼圆睁 창 비껴들고 말 세우고 고리눈 부릅뜨니
一声好似轰雷震 호통치는 그 한소리 천둥과도 같아라
独退曹家百万兵 혼자서 조조의 백만군사 물리쳤도다
-장판교를 끊고가는 장비와 유비의 부대를 뒤쫓던 조조가 장강을 앞둔 유비부대를 향해 하는 말이다.
"今刘备釜中之鱼,阱中之虎; 이제 유비는 솥 안에 든 물고기요,함정에 빠진 호랑이다.
若不就此时擒促， 만약 지금 사로 잡지 못하면
如放鱼入海，纵虎归山矣。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놓는 격이요 호랑이르 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众将可努力向前。" 모든 장수는 있는힘을 다해 진격하라
-조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유비에게 관우가 지난날 조조를 죽일 기회가 있었을 때 말리지 않았어도 이런일은 없었을 거라고 한탄하자, 그에 유비가 하는 말이다.

키워드

삼국지연의,   장비,   제42회,   장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