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의 주요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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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 에밀의 주요 쟁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이가 사용하는 어휘는 되도록 적은 것이 좋다.” (75/127)

2. “진정한 행복은 오직 능력을 넘는 욕망을 없앰으로써 힘과 의지를 완전한 평형상태에 두는 데에 있다”(82)

3. “어떤 종류의 교훈이든 당신의 학생에게 말로 훈계를 해서는 안 되며, 경험에 의해서만 교훈을 받도록 해야 한다.” (101)

4. “초기의 교육은 철저히 소극적이어야 한다” (101f)

5. “언제까지나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방법은 아이로 하여금 배우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138)

6.“당신의 학생의 지력을 기르려면 그 지력이 지배할 체력을 길러야 한다” (138f)

7.“<그것이 어디에 쓸모가 있는가?>, 이것이 이제부터 신성한 공식이 된다....이것은 아이의 바보스러운 질문들을 막는 수단이 된다” (228)

8.“주의 깊게 키워진 청년이 느낄 수 있는 최초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우정이다.” (290)

본문내용

지하는 존재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공감하는 능력을 얻지 못함은 물론이다.
의사가 환자를 잘 돌볼 수 있는 것은 간호사의 도움 때문이고, 우리가 깨끗한 도시 속에서 살 수 있는 것은 환경미화원의 수고 덕분이다. 어느 하나의 역할이 다른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아니며, 모두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한다. 따라서 아동에게 가르쳐야하는 것은 남들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한다는 경쟁의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른 모두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0.“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그에게는 실제의 자기 모습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표면에 보이는 모습이 중요한 것이다”(304쪽부터)
거대한 사회 조직 속에서 무제한적 자유는 용납될 수 없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규칙이 필요하고, 그 때문에 우리는 일종의 ‘사회화’ 과정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규칙을 습득하고 이에 따른다. 그리고 그 사회화에는 이른바 역할 기대라는 것이 포함된다. 즉 우리가 맡은 각각의 역할에 따라 사회가 기대하는 행동 양식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 대학생. 여자. 한국인 따위와 같은 것은 이러한 역할들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 역할 기대라는 것 자체는 내가 정한 것이 아니라 사회로부터 요구 받은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타인들이 원하는 나의 모습일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역할 기대라는 것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다. 예컨대 ‘여자’라는 역할에게 강요된 성차별적 역할 기대를 생각해 볼 때 우리가 무조건 이 역할 기대에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루소가 지적한 가면이라는 것은 결국 일종의 역할 가면을 의미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이와 같은 역할 기대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서도 안 된다. 오히려 우리는 학생들에게 우리에게 주어진 이 역할 기대가 과연 옳은 것이고, 따라야 하는 건지 끊임없이 성찰 하게 해주어야 한다. 모든 사회화의 과정에서 우리는 주인이 되어야하지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교육에 있어서도 교사는 무조건 학생이 일상적 규칙들에 복종하게 만들기 보다는 일상에 의문을 품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질문을 통해 학생은 사회에서 강요되는 온갖 가면들 속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키워드

루소,   에밀,   발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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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6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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