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도시개발의 개념 및 필요성
2) 인천의 도시개발 논의의 의의

Ⅱ. 도시개발의 요소와 잠재력
1) 인천의 환경 및 문화적 요소
2) 인천의 지정학적 및 산업적 요소
3) 인천지역의 잠재력

Ⅲ. 인천의 도시개발 문제점 및 개선방안
1) 인천의 역사 및 문화적 정체성 결여
2) 인천의 도시개발과 환경 문제

Ⅳ. 결 론

본문내용

, 제도 등은 무형의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주민의 지역내 거주만족도를 제고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를 도시개발 비전에 검토하여 반영함으로써 문화적, 역사적 도시문화를 형성하는 개발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2) 인천도시개발과 환경 문제
21세기의 테마는 환경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은 그만큼 기대치가 높게 책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인천의 도시 개발은 내적으로는 인천의 환경을 개선하고 외적으로는 인천시와 관련있는 주변 지방자치단체의 환경문제 개선과 황해 건너 중국과의 관련성도 고려해야 한다.
인천은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와 시민들이 노력을 하면 21세기의 인천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탈바꿈 될 수 있다.
환경친화적인 개발은 인천광역시가 가지고 있는 지역의 특성이 잘 고려된 개발이 필요하다. 한편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기존의 도시개발방식으로는 인천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인식이 전문가, 시민, 정부사이에 공감을 얻고 있다.
도시환경을 보는 시각을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아 인천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인천광역시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개발을 시행하되 환경을 보전 내지는 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개발과 환경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인천광역시는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의 개발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집행되면서 자연환경의 파괴가 계속되고 있어서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공동주택단지를 개발할 때에는 기존의 불도저로 밀어 만드는 개발보다는 남아있는 자연자원과 자연지형을 잘 활용하는 자연친화적인 선진국형의 개발방식을 도입하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도시개발은 도시생태계의 순환, 자연정화 및 자연치유능력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친화적 개발이 되어야 한다.
환경파괴는 손쉽고 빠르게 진행되며 단순한 현상같아 보이지만 종합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일단 훼손 되고난 후에는 복구가 쉽지않고 대규모의 재원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도시환경문제는 기본적으로 물리적인 문제이지만 정치사회경제문화적 요소가 복합된 인간의 삶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접근하는 것이 환경친화적인 도시개발이 관건으로 볼 수 있다.
필요한 도시개발을 하되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개발전보다 오히려 환경이 더욱 잘 가꾸어진 도시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제가 더욱 발전하면 할수록, 환경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시민들의 건강을 비롯한 삶의 질은 물론이고 경제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Ⅳ. 결론 및 제언
앞에서 인천이 지닌 지역 잠재력과 도시 개발의 현황과 그 문제점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논의해 보았다. 현재 인천지역의 도시개발의 큰 틀은 국가 및 지역의 경제적 수익성에서 검토된 고도의 산업화와 신도시 개발에 집중된 계획들이다.
인천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전초지로서 대외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도한 물리적 개발에 집중되어 있다. 그 결과 친환경적 접근에서 지속가능한 개발보다는 연안지역을 포함한 자연환경을 개발 대상이라는 관점에서 대규모 신도시와 획일적인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서 살펴 본대로 송도신시가지의 개발은 인천광역시의 개발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지만, 철저하게 환경을 가꾸어 도시개발단계에서 환경훼손이 아닌 환경친화적 개발의 모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배려가 필요하다. 아울러 자원배분에 있어서 구시가지와 너무 커다란 격차와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인천지역의 도시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는 삶의 질 향상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자연환경을 단지 개발의 대상으로 보는 개발관은 선진산업사회의 바람직한 인식이 아니며, 인천의 도시개발 접근방법을 기존의 개발관과 다르게 환경친화적인 개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천 지역이 보유한 연안지역의 관광 자원과 내부적 문화재 등을 활용하는 환경친화적인 개발 패러다임으로의 도시개발 관점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인천도시개발은 인천의 문화적, 역사적 특성과 입지조건 등을 모두 고려하여 그 유형에 맞는 발전 모델을 선택, 전략적으로 개발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시개발의 모델과 발향 설정은 도시개발시 기존에 보존되어있는 환경을 잘 가꾸고 활용하여 환경이 사회적으로 개발에 못지않는 가치가 대단히 높은 희소재라는 것을 사회구성원 들이 인식하고 도시개발에 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급속한 개발은 후세대에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또는활용할 권리를 원칙적으로 박탈하는 것으로서 후세대들도 환경이라는 귀중한 재화를 자신들의 의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은 현세대의 개발명분으로 마음대로 훼손해서는 곤란하며 현세대는 기본적인 수요의 충족을 위한 개발을 하되 후세대를 위한 보존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
개발연대에 살다보니 그동안 환경의 가치를 평가 절하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세계조류의 흐름과 함께 도시개발이나 지역발전에 있어서 환경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킨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논의는 지구환경의 보존이란 기치아래 환경의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전제로 인천 지역 개발의 논의에 전환점을 모색해야 하겠다.
우리 나라 대부분의 도시계획이 물리적 계획에 치우친 경향이 있으므로, 앞으로 인천의 도시 개발은 ESSD의 개념에 입각한 환경친화적 도시계획의 수립과 함께 보다 더 인간중심적문화중심적인 계획의 폭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다. 즉 이것은 도시의 매력을 증진시켜 인천의 가치를 드높이고, 시민의 정주의식 고취와 함께 도시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어, 문화도시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하여 문화도시생기 넘치는 도시매력적인 도시로서, 인천은 환황해권의 중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5.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21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