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정책 및 프로그램, 탈학교 청소년(자퇴, 퇴학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교밖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또는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제시

소개글

탈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정책 및 프로그램, 탈학교 청소년(자퇴, 퇴학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교밖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또는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 론

2.국내 정책 및 프로그램
2-1.탈학교 청소년네트워크 ‘학교너머’
2-2.울타리 없는 학교, 거창고등학교

3.국외 정책 및 프로그램
3-1.자유학교
3-2.홈 스쿨링(Home Schoolng)

4.탈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방향

5.참고 자료

본문내용

산하기도 하고 많게는 전국적으로 천여 가구 정도라고 어림잡기도 한다. 홈스쿨링이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지만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영재 아이를 둔 부모들의 경우 마땅히 교육할 기관을 찾지 못해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
15세까지 홈스쿨링을 받고 대학에 재학중인 아레시아 프라이스(19)은 “지적인 아이들에게 초등학교는 상처뿐이고 고등학교에서는 배울게 없다.”며 “학교와 학교제도를 불가사의한 것으로 신비화하고 의식을 갖추는 것은 잘못이다”고 홈스쿨링을 예찬했다.
4. 탈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방향
탈학교 청소년들의 문제를 바로 알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느 특정 누구만이 고민할 것은 아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바로 내가 교육을 받고 있고, 나의 동생, 친척들이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학교 교육이며 올바른 교육에 대해 살아가면서 계속 고민되어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 교육은 학교라는 제도의 관리 아래서만 가능한 것으로 되어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것은 곧 빈곤과 무능력을 의미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평등한 학교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사회적 평등을 실현하는 장치라는 믿음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의무 취학 연학을 늘려가고 있지만 학교 교육 기회는 계층간에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회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학교 교육을 잘 받았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차별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제도에 의해 파괴된 인간성을 회복하고 탈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방향을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았다.
탈학교 청소년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첫째, 기존의 학교 제도는 그대로 둔 상태에서 부분적인 개혁을 통하여 교육을 개선하는 것이다. 둘째, 기존의 학교 체제 자체를 변혁시켜 새로운 학교 모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셋째, 기존의 학교 제도를 해체하고 새로운 학습모형을 구안 실현하는 것이다.
5. 참고 자료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 (조한혜정, 또하나의 문화), 2003
-황정규, 이동희, 김신일, 《교육학개론》, 교육과학사, 2006
-거창고등학교이야기/ 거창고등학회 /2004
-김병안, 「홈스쿨링 도입과 인터넷 활용방안 연구」, 한남대학교, 2001
-한필희 - Ivan Illich의 교육이론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사회전공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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