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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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Feminism이 주장하는 기존 사회학의 무엇인가?
1) 몰성주의
2) 성(gender)의 생물학적 결정론
3) 성이원론
2. Feminism의 관점
3. Feminism의 대두와 발전
1) 성불평등의 자각 : 사회운동과 여성학
2) 페미니즘의 발전
3) 막시즘과 페미니즘과의 관계
4. 남성 지배문화의 이데올로기
1) 성역할 이데올로기
2) 모성/현모양처 이데올로기
3) 남성 이데올로기
4) 성과 사랑의 이데올로기

본문내용

성의 지배를 정당화한다.
4) 성과 사랑의 이데올로기
(1) 가부장적 성과 사랑
성(sexuality)과 사랑은 남녀간의 육체적, 정신저인 상호교류를 갖게하는 것으로서 남녀관계의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성과 사랑은 순전히 사적인 문제로만 취급하기 쉽다. 그러나 성과 사랑은 단순히 개인의 본능이다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 산물이다. 즉 성문화와 사랑의 문화가 존재한다. 가부장제 사회에서의 성과 사랑은 기본적으로 남성 지배문화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2) 정절 이데올로기, 순결이데올로기
정절 이데올로기는 여성에게 정절을 생명처럼 지키도록 강요한다. 정절의 부덕을 파기하는 여성은 인생의 모든 것을 잃게 될 정도로 최대의 대가를 치루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활을 주입시킨다. 또 출산을 빌미로 여성의 성을 억압하려 한다.
정절 이데올로기가 우리 사회에 뿌리깊은 것은 가부장제 일부일처제가 이중적 성윤리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즉 남성에게는 결혼 외의 성생활의 자유는 인정하면서, 여성에게는 오직 혼인에 의한 성만을 요구하는 이중윤리에 의해, 일부일처제가 실제로는 여성에게만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성의 정절은 남성본위의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순결 이데올로기 역시 가부장제 결혼제도에서의 여성의 성적 억압과 통제를 합리화한다. 혼전 순결을 여자에게만 문제삼는다는 점에서 이중적 성윤리를 정당화한다. 그러나 처녀성의 신화는 의학적으로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 처녀막을 순결의 징표로 믿게하는 허구적이다.
정절, 순결 이데올로기가 남성을 대신해서 여성 스스로가 성을 통제하도록 만든다고 하겠다.
(3) 성본능론
정절, 순결 이데올로기가 여성의 성통제를 위한 것이라면, 성본능론은 남성의 성적 자유를 인정해 주기 위한 것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성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여성과 똑같이 규제할 수 없다는 것이 성본능론의 주장이다. 최근에 와서는 여성의 성본능이 더 강하다고 하는 반론이 제기되는 형편이다.
매매음 제도는 남성의 성본능을 자유롭게 표출하게 하고 자극해온 대표적인 것이다. 그런데 성본능론은 이를 거꾸로 해석하여, 남성은 본래 성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매매음이 '필요악'이라는 역설을 내세운다. 이는 가부장제 성문화를 본능이라는 생물학적인 차원으로 도치시킴으로서 남성의 성적 특권이 불가피한 것으로 정당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4) 이데올로기와 사랑
성불평등 사회에서 사랑은 이데올로기로 간주할 수 있다. 우선 사랑은 여성에게 일종의 허위의식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결코 남성 지배의 현실을 벗어나는 예외가 될 수 없다.
두번째로 사랑은 결혼과 연결시켜 생각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부장제 결혼은 남성에 대한 여성의 의존성과 종속적 관계를 고양시키는 것이다. 사랑은 이러한 결혼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만들며 오히려 환상을 갖게한다.
다음으로 사랑은 여성으로 하여금 한 남자를 이상화하여 그 외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이 위력은 곧 여성에 대한 가부장적 통제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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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4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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