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족, 새로운 직업문화를 여는 사람들- 투잡족과의 인터뷰>

목차

<투잡족, 새로운 직업문화를 여는 사람들- 투잡족 강봉수씨와 인터뷰>

<취재 후기>

본문내용

힘들게 메모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메모의 중요성 역시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기사에 인터뷰 분위기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요즘 청년실업이 국가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기에 대학생들은 적성을 고려해 원하는 직업을 갖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직장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반면, 주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잡은 어쩌면 자아실현을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수도 있었다. 인터뷰 하는 동안 강봉수 씨의 말들을 통해 직업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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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족,   인터뷰,   기사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