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화 case 간호과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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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가

본문내용

자(아들)가 가족(어머니)에게 가족애를 느낀다.
1. 부적절한 표현을
지적한 후 설명한다.
①할머니에게 “니”라고하는 호칭을 나이도 많으신데 그렇게 말해서 되겠냐고 지적한 후 그렇게 말하지말고 “엄마” 혹은 “어머니”로 바꿀 것을 설명한다.
② 할머니께서 아프다고 하면 이제 오래살았으니깐 죽어야 한다는 등의 말투를 지적하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혼자서 어떻겠느냐고
①② 처음에는 습관이 되서 못고친다고 말씀하셨으나 계속 설명을 해주자 알았다고 하셨고 약간은 어색해 하셨다. 며칠후에 다시 찾았을때는 “엄마”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계셨고 오래 살았으니 죽어
야 한다는 등의 말투도 할머니에게 물어보니 요즘에는 잘 안하더라고 말씀하셨다.
“말을해도 안듣는다”
아저씨에게 하는말이...
“니는 좀 나서지말고 가만히 좀 있어라”
“말을해도 안듣는다”
O:
아저씨가 자신에게 “니”라고 하는 등 위치에 벗어나는 말을 하여도 그냥 듣고만 있고 전혀 지적을 하지 않는다.
2. 아저씨와 할머니와의 관계를 친밀하게 한다.
한설명을 한 후 할머니 병에 신경을 좀 써주고
보살펴 드리라고 설명다.
③ 할머니는 아저씨가 자신에게 “니”라고 표현하거나 “이제 죽어야한다”는 등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지적을 한 후 그렇게 말하지 말 것을 충고하도록 설명한다.
① 각자 서로에 대한 불만을 따로따로 인터뷰하였다. 서로의 불만을 들어보니 할머니는 아저씨가 “일은 하나도 안도와주고 혼자서 술
③ 본인은 계속 들어왔기 때문에 신경 안쓴다고 말씀하셨으나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할머니께서 잡아줘야 된다고 설명하자 바로 그 자리에서 충고를 하셨고 며칠 뒤에는 “요즘에 그라면 내가 바로 뭐라 한다고”말씀하셨다.
①② 아저씨에게 할머니의 입장을 알려주었고 할머니에게도 아저씨의 입장을 따로 알려주었다. 할머니는 아저씨의 입장을 이해하는
만먹고 하니깐 내가 아파도 어쩔수 없이 일을 한다.”고 말씀하셨다. 아저씨는 “몇년전에 이혼하고 엄마랑 같이 사는데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니깐 술을 마시는거고 일은 힘들어서 쉬엄쉬엄 하는거다”라고 말씀하셨다.
②인터뷰후 서로의 입장을 따로따로 설명해 주었고 그 후에 다시 대화를 하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듯하였고 아저씨는 할할머니의 입장을 선뜻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였으나 할머니도 8명을 낳아 키우신다고 얼마나 고생을 하셨겠느냐고 설명을 하자 그건 맞다면서 수긍을 하는 듯하였다. 그리고나서 다시 대화의 자리를 만들었을 때는 나름대로 옛날 일들도 떠올리며 이야기가 이어져 나갔고 끝으로는 서로 돕겠다고 아저씨께서 말씀하셨다.
S:
"아들이 다 모이기가 힘든다. 여덟이니까 일년에 2~3번도 보기가 힘들어.“
“손자도 보고 싶지, 인
가족의 친밀감 부족
<단기 목표>
한달에 한번씩 가족들간에 서로 전화연락을 한다.
가족구성원간에 입장이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1. 가족들간에 자주 연락을 하게 한다.
①가족사진을 잘 보인는 곳에 붙여 두어 자주 생각나게 하였다.
①재방문시 “할머니, 사진 붙여 놓으니까 어때요?”라고 묻자 할머니께서 “사진 붙여 놓으니까 생각이 많이 나대..”라고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제 중학교 안 들어갔긋나..”
“막내는 빚져놓고 우찌 사는가.. 밥은 챙겨먹는지 모르겠다.”
“저거는 일도 안할라해서 어쩔수 없이 내가 해야한다.”
O:
일할 시간에 아저씨는 술에 취해 동네를 돌아다니고 할머니 혼자 논에 나감.
<장기 목표>
가족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화목하게 지낸다.
2. 할머니와 아저씨간의 대화를 권장하였다.
②창원에 사는 큰 아들과 전화통화를 시켜 주었다.
①할머니와 아저씨가 함게 이야기 나눌 기회를 제공하였다. 할머니와 어저씨에게 서로 자랑을 얘기해보라고 하며 서로 지지하도록 하였다. 서로에게 바라는 점도 얘기해보도록 하
②아들과 3분정도의 안부를 주고 받은 후 간호학생이 전화를 받아서 “할머니께서 많이적적해 하시니까 틈틈이 연락해주세요. 다른 형제들한테도 전해주세요“라고 정중하게 권한 결과 알겠다는 대답을 들었고 4일후 할머니께서 둘째 아들과 첫째 딸에게서 전화가 왔었다며 자랑을 하셨다.
①자랑을 얘기해보라고 하였을 때 처음에는 “자랑할게 뭐있노..”하시면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대화의 시작을 도와주자, 좋은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루어졌다.
였다.
“다른 아들은 연락도 안하고 지살기 바쁜데 그래도 아들이라고 옆에 있어주니까 고맙지뭐..”
“마누라, 자식 다 떠나고 그래도 남는건 가족밖에 없더라..엄마가 내 마누라 아이가..“

키워드

환자에 대한 부적절한 간호,   간호사정,   간호진단,   간호수행,   지역사회,   간호평가,   가족 의사소통 장애,   가족의 친밀감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