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의 적응과 정신건강

소개글

현대생활의 적응과 정신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생활의 적응과 정신건강/

** 저자 이민규에 대하여

** 책 내용 요약

1. 스트레스의 근원과 영향

I. 스트레스의 개념

II. 스트레스의 근원

2. 스트레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I. 대처의 개념 및 본질

II. 통상적 인 대처 방식들

III. 건설적인 대처

3. 자기 개념과 그 영향

I. 자기개념과 자기개념 형성 요인

II. 자기 지각의 기본원리들

III. 자기-제시

IV. 자기 존중감

4.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원만한 대인관계

I. 의사소통의 중요성

II. 비언어적 의사소통

III. 언어적 의사소통

IV. 갈등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

5. 타인에 대한 판단과 사회적 영향

I. 인상형성

II. 타인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설득

6. 호감 형성과 사랑

I. 대인 매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그대가 좋아지는 이유들)

II. 낭만적 사랑

III. 낭만적 사랑의 과정

본문내용

등 차후에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고려하는 경우.
소유적 사랑: 상대방을 완전하게 소유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헌신적이며 상대에게도 이를 요구한다. 배신당할 때 강한 분노감을 느낀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사랑해’라고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헌신적 사랑: 아가페적인 사랑. 배신한 경우마저도 실망하지 않고 자비심을 베풀며 무시하고 학대하는 상대에게도 인내심을 갖고 헌신한다.
III. 낭만적 사랑의 과정
(1) 사랑이 시들해지는 까닭
1) 성급한 개입
2) 차이정들의 부각
3) 권태감과 무관심
4) 긍적적 평가의 감소와 부정적 평가의 증가
5) 비효과적인 문제해결 기술
6) 더 매력적인 관계의 가용성
(2) 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한 대책
1) 폭 넓은 자기 개방을 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져라
2) 당신의 배우자와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특징을 강조하라
3) 효과적인 갈등 해결 기술을 발전시켜라
4) 언쟁시 유념사항 12가지
언쟁 시 유념 사항 12가지
1. 상대방을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당신이 무능해서 이 꼴이잖아!" 하고 상대방을 판단하고 비난하면 상대방도 이쪽을 비난할 꺼리부터 찾는다. 그러나 "일이 그렇게 되어 내 마음이 답답하고 속이 상한다. "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상대방의 반발심이 줄어들고 상대방도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게 된다.
2. 과거를 들추기보다는 현재의 문제된 내용에만 초점을 맞춘다. 싸움을 할 때 우리는 보통 과거에 누적된 불만까지 한꺼번에 싸잡아서 비난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사용하면 상대도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당신의 과거를 끄집어내기 때문에 싸움은 끝이 나지 않는다.
3. 독심술을 하는 것처럼 지레짐작하여 말하지 않는다. "누가 그 속을 모를지 아느냐'는 마음으로 넘겨짚어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논쟁거리가 되는 구체적인 행동을 주제로 삼는 것이 서로의 갈등의 근원을 밝히는 데 효과적이다. 독심술이 맞았을 때는 속셈이 발각되어서 화가 나고,틀렸을 때는 오해를 받았기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
4.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비겁한 의사소통 방법 중의 하나는 자신의 약점이 잡히거나, 감정이 상하게 되면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드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말하는 사람을 혼란시키고 짜증나게 하여 적개심을 유발시킨다. 실컷 말하게 놔두면 제풀에 떨어지기 마련이다.
5. 구체적으로 요구한다. 상대의 행동이 변화되기를 요구할 때는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요구를 한다. "좀 제대로 할 수 없어!"라고 모호하게 말하기보다 "기안할 때 띄어쓰기에 신경을 쓰는 게 좋겠는데"라고 말하는 것이 행동 변화를 잘 일으킨다. "공부 좀 해라"보다는 "나눗셈이 틀렸던데, 엄마랑 이 문제 한번 풀어볼래"가 효과적이다.
6. 그 상황에서 자신이 기꺼이 할 것을 언급한다. 변화되기를 일하는 상대방의 행동만 지적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변화되는 것과 함께 자신이 기꺼이 바꾸고자 하는 행동도 제시함으로써 상호간의 노력을 강조한다. 그래야 상대방도 부당한 요구라는 생각을 덜 하게 된다. "술 마시지 마라"보다는 "나도 아이들 돌보는 일에 더 신경을 쓸 테니까 당신도 일찍 와서 도와줘요."라고 말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손해 보는 느낌이 적게 한다.
7. 장점을 거론한 다음에 문제점을 다룬다. 사람들은 단점을 지적 받게 되면 그것이 그의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전체적인 평가로 추측한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먼저 인정하고 난 다음 문제 거리를 다룸으로써 상대방이 쉬게 자신의 문제를 받아들이게 한다. "도대체 하는 일이 뭐야'보다는 "노력하고 있는 것은 잘 안다. 그러나 이런 점은·.·"이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다.
8. 자신의 감정이나 사고에 책임을 진다. 실망하거나 긴장했을 때 그런 감정을 일으킨 것은 자신의 사고이며 경험임을 받아들인다. 상대가 원인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경험자체는 자신의 것일 수밖에 없다. "그 사람이 기분을 나쁘게 했다. "가 아니라 "그런 것을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화내고 있다. "가 화를 됩게 사그라지게 한다.
9.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 무엇을 찬성하고 무엇을 반대하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이 단지 막연한 추측에 근거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변했을 때는 그것을 전달하는 것 역시중요하다.
10. 제삼자를 끌어들이지 않는다. 부부싸움이 심각하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강대를 비난할 때 "당신 네 집에서는 그렇게 f-#에 못배웠냐"는 등, 처가 식구나 시댁 식구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서도 제삼자를 끌어들여 존재하지 않는 세력을 만들려는 시도에서 "모두 나처럼 생각한다. "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제삼자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표현은 나의 의견은 전적으로 옳고 상대방은 무조건 그룻 되었다는 압력을 가하게 되므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11.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요구하지 않는다. "옆집 혜진이 엄마처럼 머리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닐 수 없어?" 따일의 말을 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사태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누군가와 견주어 요구하면 실감은 날지 몰라도 결코 설득력을 갖지는 못한다. 남과 비교 당하면 자존심이 상해 반발부터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니까. 정 비교하고 싶다면 차라리"당신은 살림은 깔끔하게 잘 하는데... "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또 다른 장점과 비교하라.
12. 대책 없는 약점을 비난하지 않는다. 어떤 일로 다투다가 사태가 불리해지면 그 일과 전혀 상관없는 약점을 헐뜯는 경우들이 있다. "당신이 잘 생겼어. 남보다 돈을 잘 벌어? 가사 일이라도 잘 도와주어야 할 거 아냐!"라는 등 타고난 외모나 수입 등 상대방이 의지를 갖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들먹거리면 들어주려고 했던 요구도 거두어들인다. 비난하거나 요구할 때는 상대방이 고칠 수 있는 행동에 국한해야 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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