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장기이식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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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사와 장기이식 보고서 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1-1 뇌사의 정의와 개념

1-2 식물인간 그리고 심장사의 의미

1-3 장기이식이란?

2. 본 론

2-1 뇌사의 판단 기준

2-2 뇌사는 죽음으로 보아야 하는가?

2-3 뇌사 판정의 유보, 반대 할 수 있는 경우

2-4 장기기증에 관한 윤리적 지침

2-5 장기기증의 아름다움

- 영화 [세븐파운즈]

2-6 장기기증의 문제점

2-7 대한민국 장기기증의 실태

2-8 장기이식센터의 72시간

3. 결 론

3-1 뇌사와 죽음에서의 갈림길 그리고 나의 의견

3-2 내가 만약 장기를 반드시 기증받아야 한다면

3-3 나는 장기를 기증 할 수 있을까?

3-4 인간의 아름다움 그리고 장기기증

본문내용

기증으로 이식이 진행되어가고 있지만 생체이식은 아직 거의 가족이나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들 끼리 행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2-8 장기이식센터의 72시간
(가) 생체간이식을 한 아빠와 그리고 막내딸
- 아버지의 간이 좋지 않아 자신의 간 일부를 잘라 아버지에게 이식을 해주는 딸의 모 습이 첫 화면에 잡혔다. 10시간이 넘는 큰 수술을 받는 부녀의 모습은 감동을 주었다. 이식 수술을 하는 의사들의 모습에서도 보람을 찾을 수 있었다. 환자의 살아 나가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는 외과의사의 한마디가 아직도 이렇게 순수하게 환자의 모습에 울고 웃는 의사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 또한 외과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힘들고 소송을 달고 사는 외과의사는 화자들과 울고 웃는 그 일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내가 꿈꾸는 의사의 모습이다.
(나) 생체간이식을 한 어머니와 생후 9개월 된 아기
- 태어나자마자 간이 좋지 않아 많은 수술을 받은 아이다. 가족들은 항상 그 아이를 보면 울곤 한다. 많은 고생을 이겨내 준 아기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부모는 자신의 간을 줌으로써 더 이상 아기가 고통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간이 좋지 않아 아기의 피부색은 황색으로 변해 버렸다. 아버지는 이식수술을 받으면 아기의 피부가 다시 하얀 빛이 돌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기가 호전되기를 기다리지만 수술하자마자 돌아오는 것은 무리인데 많은 기대를 걸었던 것 간다. 아이의 얼굴을 보고 변하지 않은 얼굴색에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4일이 지나면 얼굴이 많이 좋아질 것을 기도하면서 눈물을 닦는다.
(다) 40살이 되기 전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던 한 아주머니
- 40살이 되기 전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던 한 아주머니가 자신의 신장 중 하나를 아무런 보상도 없이 그리고 수혜자와의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기꺼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한다. 수혜자는 자신의 신장이 좋지 못해 30년 동안 시원하게 소변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항상 소변줄을 끼도 다녀야 했었다. 하지만 신장의 기증자가 나와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고 자신도 기증자가 너무 고마워서 나중에 자신의 몸이 건강해지면 자신도 장기기 증을 반드시 하고 싶다고 한다. 이처럼 아무런 대가가 없는 기증이 한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 그리고 그 사람은 고마움 때문에 또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 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이처럼 아무런 목적 없이 오직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장기기증 이 또 다른 장기기증을 낳을 수 있다는 걸을 보여주었고. 나 또한 장기기증을 내가 죽게 되면 할 것이다. 이런 감정에 대한 호소가 어쩌면 가장 좋은 홍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마) 환자가 살아서 나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는 외과의사
-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웃으면서 건강하게 나가는 환자들을 보면 행복하다는 의사를 볼수 있었다. 비록 집에는 자주 못가고 매일 10시간이 넘는 수술에 힘들고 지치지만 환자와 만나고 환자를 돌보는 것이 즐겁고 보람이 있다고 한다. 환자의 웃는 모습이 자신의 활 력소라고 할 만큼 환자를 생각하는 모습이 따뜻해 보였다. 이렇게 환자를 생각하는 의 사들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은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 환자만을 위한 그리고 환자의 마음까지도 치료해 줄 수 있는 의사가 말이다.
3. 결 론
3-1 뇌사와 죽음에서의 갈림길 그리고 나의 의견
- 뇌사를 죽음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뇌의 기능의 정지 그리고 몸의 통제가 불가능하게 되는 상태 하지만 몇일 간은 숨을 쉬고 몸의 기능이 생명유지장치에 의해서 작동이 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을 죽었다고 하기에 너무 잔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뇌사의 판정이 정확하다면 그리고 한치의 오차도 없다면 죽음으로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지 않을까? 뇌사자는 최고의 장기기증자라고도 할 만큼 아직 장기들이 살아 숨쉬고 그것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다면 이세상을 떠 나면서도 선행을 배풀며 가는 사람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3-2 내가 만약 장기를 반드시 기증받아야 한다면
- 이기적이게도 만약 내가 장기기증을 받아야만 한다면 누군가 뇌사판정을 받기를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기증자에 비해 대기자가 월등히 많이 있기 때문에 비록 내가 기 증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더라도 쉽게 기증을 받을 수는 없다. 나보다 급한 사람들에게 먼저 장기가 전해지기 때문이다. 아픔의 고통을 느끼며 언제쯤 장기기증을 받을 수 있 을까 하는 기다림 속에서 답답하게 살아야만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너무 괴롭다. 하지 만 누군가에게 기증을 받는다면 나 역시도 내가 장기를 주어야 할 시기가 된다면 기꺼 이 기증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기 를 기증한 사람도 내가 그러기를 바랄 것이다.
3-3 나는 장기를 기증 할 수 있을까?
- 만약 우리 가족 누군가가 나의 장기가 필요하다면 기증을 할 것이다. 나의 몸의 일부가 우리 가족 누군가에게 전해져서 행복할 수 있다면 기증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에게 기 증받은 우리 가족도 분명히 기증을 할 것이다. 나도 선물을 할 수 있다면 그것 만큼 보 람있는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4 인간의 아름다움 그리고 장기기증
- 인간이란 서로 함께하는 동물이다. 혼자서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며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런 도움과 도움 속에서 정이 싹트고 인연이 싹이 튼다. 혼자서 아픔을 이겨내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지만 옆에서 함께 아파하고 도와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속에는 나의 몸의 일부라도 줄 수 있는 고마운 사람도 존재한다. 아직 이 사회는 서로를 돕는 것을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조금 만 더 주위를 둘러봤으면 좋겠다. 더 많이 힘든 사람이 있고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나 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조금 더 누군가를 돕는다는 행동에 보람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그것의 실천중 하나는 장기기증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보고서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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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10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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