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예술과목]프랑스의 박물관과 한국박물관비교

소개글

[프랑스문화예술과목]프랑스의 박물관과 한국박물관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5개 박물관 특징 비교♣

♣ 5개 박물관 주요 소장품 특징 ♣

♣[부록] 가장인상깊은 작품 과 느낀점.♣

본문내용

깊은 경건함이 느껴집니다.또한, 이 그림 속에는 촛불이 나오지 않습니다.마치 이 인물들을 어둠으로 부터 사랑과 묵상의 공간으로 이끌어내는 것은 촛불이 아니라 이 갓난아이라고 말하려는 듯합니다. 빛은 아이에게서 나와 새 생명에 대한 애정과 경외로 언제까지고 깊은 침묵과 묵상에 잠겨 있을 것 같은 두 여인을 감싸 안고 있습니다.이처럼 깊고 경건한 침묵은 쉽게 만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 그림은 종교적 색채가 짙게 깔린 예수 탄생에 관한 그림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제생각에는 종교적 의미를 떠나서 새 생명의 탄생이라는 신비하고 경의로운 기적에 대한 묵상으로써 이 그림을 받아들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그림을 그린 화가 조르쥬 드 라 투르는 1593년에 태어나 1652년에 죽은 프랑스 화가로 평생의 거의대부분을 자신의 고향인 로렌에서 보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의 생애에 관해서는별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당시에는 상당한 명성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후약 300여년 가까이 잊혀져 있다가20세기 초가 되서야 다시 재발견되었다는군요.그의 작품에는 당대 회화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카라바조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 화가는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은 16세기 프랑스 화가들의 한 명으로 이야기 되곤 합니다.하지만, 그는 흔들거리는 갸냘픈 촛불이 만들어내는 약한 빛 속에서 경건한 침묵에 잠겨 있는 실내 공간을 표현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일구어 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매우 소박하며 절제된, 깊은 신앙심이 느껴집니다.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회개하는 막달레나'입니다.

키워드

루브르미술관,   오르세미술관,   퐁피두센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