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력소, 고창 실증 시험 센터, 영광원자력 발전소 견학...

소개글

군산전력소, 고창 실증 시험 센터, 영광원자력 발전소 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군산 전력소
2. 고창 실증 시험 센터
3. 영광 원자력 발전소

본문내용

에서 총 발전량의 약 37%를 생산하고 있으며, 6기의 영광원자력 발전소가 우리나라 전력 수요의 약 12%를 공급하고 있다.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영상시청한 후 두 개조로 나뉘어 견학을 하였다.
외부에서 본 원자력발전소의 사진이다. 돔 모양을 한 원자력 발전소는 방사선이 누출 되지 않게 5층 방호벽으로 철저하게 밀폐 되어 있고, 시멘트 두께는 120Cm로 안으로는 철근이 방호벽으로 되어 있어 비행기 폭발에도 부서지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지진이 일어나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한다.
발전소 내부 시설의 사진이다. 내부 시설에는 웅장하고 어마어마한 기계들이 쉴 세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원자로에서 나오는 증기로 기계적 일로 변환 시키는 고압터빈과 저압터빈으로 연결되어 발전기로 하여금 전기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의외로 생각과 다르게 발전기는 다른 기계에 비해 매우 작았다.
원자력 발전에 무지했던 나에게 있어 원자력발전에 대해 한 번에 이해하게 했던 그림이다.
원자력 발전 이라 하여 높은 에너지로 하여금 어떻게든 발전하겠지 하고 그 원리에 대해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번 원자력 발전소 견학으로 원자력 발전의 원리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끝으로 전력 시스템 수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모든 견학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견학을 마치며...
전력시스템 수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견학.
전력시스템 첫 시간부터 교수님께서 종종 말씀하시던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을 가기 전까지 가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어떠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정말 직접 보면 효과가 있을까? 하는 갖은 추측이 난무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역시나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기대감 못 지 않게 교수님께서 수업으로만 보여주던 영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니 느낌이 남달랐고, 수업에서 듣는 것보다 더욱 기억에 남았다.
지금껏 전기공학 전공을 하면서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이해를 증진할 수 있었고, 관심도 또한 향상 되었다.
솔직히 처음 갈 때 심정으로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 오자는 심정으로 갔지만, 정말로 재미있게 보고 즐기다 온 것 같아 매우 좋았다. 물론 하루 동안 바쁜 일정으로 쉬지 않고 움직이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와 시간이 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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