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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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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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1. 믿음의 여정_ 하나님을 더 친밀하게 만나기
2. 결승점에서 출발_ 영적 목표 설정하기
3. 목적이 이끄는 영성_ 일곱 가지 영성 훈련
4. 경건한 삶 살기_ 죄와 유혹 피하기
5. 즐거운 내어맡김_ 놀라운 축복, 그리스도인의 복종
6. 고요함으로의 추구_ 단순함의 유익
7. 하나님의 높으심과 우리의 낮음_ 겸손의 두 기둥
8. 죽음이 살아 있게 하라_ 죽음을 준비하는 행복
9. 어려움, 우리의 스승_ 고난의 달콤함
10. 영적 폭식의 위험_ 영혼의 어두운 밤
11. 결혼의 계절들_ 영적인 삶의 여정들
12. 영혼의 수술_ 영적 인도를 위한 지침

부록 기독교 고전들

본문내용

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토마스 아켐퍼스는 지혜롭고 양심적이며 '자신보다 나은’(또는보 다 성숙힌)，사람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p.281 존 클리마쿠스는 나이보다는 지혜가 많은 ’영적 인도자를 선택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나이에도 큰 가치를 둔다. 젊은 사람은 영적으로 매우 예리할 수 있다.그러나 지혜를 얻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클리마쿠스는 또한 우리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살핀후에 우리에게 적합한 인도자를 찾으라고 조언했다.
p.283 일단 능력 있는 인도자를 찾았다면，우리의 죄와 유혹의 문제를 그와 나누는 적절한 과정이 있다. 첫째，우리는 절대적으로 정직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고백자를 선택해 놓고 그 선택에 반신반의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가 용서받기 위해 고백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음 염고 정직하기만 하다면 고백자는 우리의 영적 건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드 살레는 영적 인도자에게 자신이 얼마나 오랫 동안 그 죄 가운데 살아 왔는지 말하라고 신자에게 촉구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갈수록 악이 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p.284 우리가 고백해야 하는 두 번째 방법은 얼굴을 맞대고 하는 것이다. 고백하려면 우리는 자기 죄의 실제와 마주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그리스도인과 얼굴을 마주하고 고백할 때，우리는 그 사람에게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느낀다. 그리고 우리 죄의 참된 본성을 본다.이것은 반복되는 죄를 끊는 데 도움이 된다. 존 클리트 클리마쿠스는 이렇게 썼다. “고백은 죄를 짓는 순간부터 영혼을 구속하는 굴레와 같다. 그러나 우리는 고백하지 않은 죄는 마치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두려움 없이 계속 행하게 된다. 우리는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유혹에 대해서도 정직해야 한다. 우리가 침묵하면서 혼자 외롭게 고통당하며 보이지 않는 사단과 싸움하는 것은 하나님의 듯이 아니다. 우리는 유혹 받을 때 격려와 시각과 가르침이 필요하다. 드살레는 이렇게 권고했다. '‘크든 작든 간에 유혹을 물리치는 최고의 방법은 당신의 마음을 열고 그 속에 있는 생각과 느낌과 감정을 당신의 인도자에게 털어놓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원수가 자신이 유혹하고 싶은 영혼에게서 구하는 첫째 조건이 그를 침묵하하게 하는 것임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것들을 우리의 스승이나 인도자들에게 알릴 것을 그분의 영감을 통해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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