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생명공학 육성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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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 생명공학 육성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 : TCT)와 기초과학과의 연계성(Non Patent Reference : NPR)을 살펴본 결과, 최근에 오면서 주요 선진국들은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개발주기도 일본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7) 미국특허로 본 생명공학분야의 기술분야별 선두주자
각국의 연구개발방향이 기초분야로 치우치고 있음에 따라 최근 5년(2000~2004) 동안의 기술분야별로 기초분야의 선두주자를 살펴보았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줄기세포 관련 기술인 동식물세포배양의 주요 선두주자는 University of California(38건)으로 조사되었고, 5년 동안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기업은 유전체기술분야의 Isis Pharmaceuticals로 25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미국연방정부 지원 특허현황
다음은 미국연방정부에서 지원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발생된 특허현황(Government Interest: GI)을 조사하였다.
부처별로 연구개발 산출특허의 비율을 살펴보면, 2000~2004년 사이에는 미보건부(HHS)가 전체 특허 중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주체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대학의 비중이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경우 연방정부의 생명공학분야의 지원은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기술별로 살펴보면, 기초, 공정, 의약산업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측정진단, 생물의약, 유전체 등의 기술분야에서 특허가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논문현황
(1) 논문 개요
연구 개발의 목적에는 자연현상에 관한 인과관계나 법칙의 탐구라는 면과 그 현상(법칙성)을 인간사회에 이용하는 기술의 확립이란 두 가지의 면이 있다.
전자의 결과는 논문화 되는 것이 많으며, 후자의 과정에서 생성된 경험이나 지식이 논문화 되기도 한다. 논문으로 발표되는 연구개발 성과는 인류의 지적 공유재산이 된다. 따라서 논문에 관한 지표는 연구개발성과의 수준과 인류의 과학기술 지식에의 공헌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과학기술의 논문에 관한 지표 작성을 위해 직접 방대한 수의 논문지로부터 산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문헌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다. 국제적으로 SCI 데이터베이스(Science Citation Index Database, 이하 SCI라 표시함)를 많이 활용하는데 이는 과학기술 전반을 대상으로 하고, 논문의 인용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수록대상 저널의 선정기준을 엄격하게 하고 있는 점이 타 데이터베이스에 비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논문현황자료는 SCI에 근거한 Thomson Scientific ISI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의 NSI (National Science Indicators, 1981-2004)를 기반으로 지표를 산출했다.
(2) 논문수
2004년 전 세계 SCI 논문수는 78만 7,677편이며 우리나라 논문수는 세계 논문수의 2.45%인 19,279편으로 14위를 차지했다.
(3) 논문의 피인용도
최근 5년간 우리나라가 발표한 논문 81,288편 중 1회 이상 인용된 논문은 44,008편으로 논문의 피인용 비율은 54.14%이고, 5년간 논문의 총 피인용 횟수는 227,397회로 논문 1편당 평균 피인용 횟수는 논문수 5,000편 이상 국가 중 29위 수준인 2.80회로 세계평균(4.33회)의 64.67%, 피인용도 상위 10개국 평균(5.84회)의 47.95%에 불과한 수준이나 연도별 피인용 횟수를 보면 연도가 누적됨에 따라 피인용도가 높아지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논문의 5년 주기별 1편당 평균 피인용 횟수는 낮은 수준이나 세계전체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논문의 질적인 측면도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4) 생명공학분야 논문수
최근 5년간 국가별 생명공학분야 논문수를 보면 미국이 6개 분야 모두 월등히 앞서며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순으로 뒤를 이었고, 중국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생물학 & 생화학: 6,514편, 면역학: 660편, 미생물학: 1,777편, 분자 생물학 & 유전학: 2,027편, 신경과학 & 행동과학: 1,974편, 약리학: 3,031편).
우리나라 생명공학분야 SCI 발표논문수는 1984년에는 6개 분야 합이 62편에 불과하였으나, 1994년에는 생물학 & 생화학(238편)이 9.9배, 면역학(21편)이 21배, 미생물학(108편)이 7.7배, 분자생물학 & 유전학(26편)이 13배, 신경과학 & 행동과학(52편)이 26배, 약리학(117편)이 5.6배 늘었다. 그 후 생명공학분야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2004년에는 10년 전과 비교하여 생물학 & 생화학(1,220편)이 5.1배, 면역학(195편)이 9.3배, 미생물학(393편)이 3.6배, 분자생물학 & 유전학(152편)이 5.8배, 신경과학 & 행동과학(441편)이 8.5배, 약리학(678편)이 5.8배 늘었다.
(5) 생명공학분야 피인용도
최근 5년간 생물학 & 생화학분야 발표논문 5,241편 중 1회 이상 인용된 논문은 3,462편으로 논문의 피인용률은 66.06%로, 국내평균 피인용률(54.14%)의 1.22배이며, 면역학은 61.39%로 1.13배, 분자생물학 & 유전학은 68.14%로 1.26배, 신경과학 & 행동과학은 59.16%로 국내평균의 1.09배이며, 면역학미생물학신경과학 & 행동과학약리학은 동분야 세계대비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생명공학분야 발표논문에 대한 피인용현황을 보면 평균피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국내평균지수(2.80)에 비해 분자생물학 & 유전학이 2.5배 등 약리학을 제외한 5개 분야 모두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동분야 세계대비 비율은 매우 저조하다.
생명공학분야의 5년 주기별 평균 피인용횟수를 보면 생물학 & 생화학, 분자생물학 & 유전학, 신경과학 & 행동과학, 약리학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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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10.09.27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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