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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시마양식]다시마의 특성, 다시마의 형태,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환경,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 종묘육성,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 경제성,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 친환경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다시마의 특성
1. 모양
2. 종류

Ⅲ. 다시마의 형태
1. 부착기(附着器)
2. 줄기(莖部)
3. 잎(葉狀部)

Ⅳ.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환경

Ⅴ.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종묘육성
1. 종묘육성(種苗育成)방법
1) 일반 종묘배양
2) 조기 종묘배양
2. 종묘육성(種苗育成)관리
1) 전기 배양관리
2) 후기 배양관리
3) 주의해야 할 점
3. 종묘의 발생단계
1) 유주자 발아
2) 수(雄)배우체
3) 암(雌)배우체
4) 아포체 발생
5) 가이식(假移植)

Ⅵ.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경제성
1. 생산 및 품질의 정도
2. 경영분석

Ⅶ.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친환경성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접합자 막이 두터워져 다른 정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알(卵) 모양은 타원형, 둥근모양이고 직경은 16～34㎛으로서 색소체가 불규칙하게 들어 있다.
4) 아포체 발생
대부분의 알은 생난기 끝에 붙어있는 그대로 머물고 있으면서 포자체(胞子)로 자라나 일부는 떨어져서 떠다니는 것도 있다. 이러한 떠다니고 있는 알이 수정하면 세포분열이 어느 방향이라도 일어나므로 포자체(또는 아포체)는 불규칙한 모양으로 된다.
아포체는 배양후 20～50일만에 기부세포에서 가근(假根)이 생기며 보통 배양후 2～3개월 만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1cm 정도의 유아(幼芽)로 발생하게 되며 빠르면 30～40일 후에도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아로 크면 줄기 기부에 반상으로 확대된 부분이 생기고 이 반상으로 확대된 부분이 부착기의 흡반(吸盤)이 되고 엽체는 완전히 고착하게 된다.
5) 가이식(假移植)
실내 배양실 수조내에서는 아무리 바닷물을 많이 넣어주어도 한도가 있기 때문에 바닷물 속과 비교하면 영양염 공급과 종묘성장속도 면에서 미치지 못하게 되므로 아포체가 형성된 후 세포수가 10개 이상 되면 바다에 채묘기를 수하 즉 가이식을 실시하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종묘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지는 이점(利點)이 있다.
그러므로 아포체기에 달한 종묘는 바다에 가이식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다.
가이식 장소는 가급적이면 탁한 해수가 유입하지 않는 곳으로서 풍파가 심하지 않는 조용한 해역을 선정해야 한다.
가이식 시기는 10월 하순～11월경으로서 아포체가 형성되면 가급적 빨리 가이식 하는 것이 유아의 발아 확인이 빠른 동시에 양성기간도 길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그러나 2년생 다시마를 양성목표로 할 경우는 2월경 가이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내 배양장에서도 계속 충분한 바닷물 주입이 가능하고, 밝기도 임의로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의 교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곳에서는 실내 배양장 수조에서 유아(幼芽)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관리하기도 한다.
가이식 시설 방법은 보통 연승 시설에 배양실에서 관리한 그대로 채묘기 4～5개를 매달아 주고 돌로 만든 침자를 달아서 가라앉도록 한다. 가이식 할 때 수심은 처음에는 약 3m 정도로 관리하다 점차 올려서 1.5m 정도에서 관리한다. 채묘기 수심을 너무 얕게 했을 때 파래등 잡조류가 번무하여 유엽의 발아가 늦거나 안 될 수도 있으므로 채묘기 수심 조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배양실에서 충분히 아포체로 성장시켜 가이식을 실시하여야 유엽의 발아가 빨라지므로 욕심을 앞세운 조기 가이식은 지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Ⅵ.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경제성
1. 생산 및 품질의 정도
백령도 주변 해역의 우량다시마는 길이가 300～500㎝, 엽폭30～50㎝, 엽중량1,000～2,400g 으로 남해안산에 비하여 엽폭이 넓고 비대도가 월등하게 높은 것이 특징으로 ㎏당 7～8천원선에 거래 되어 시중의 일반 다시마보다 2배이상의 소득이 예상된다.
2. 경영분석
연승수하식 1대(100m)를 철재닻으로 설치할 때 시설비가 90～100만원 정도 소요되며 생산면에서는 1대당 상품가치가 높은 엽체 상부(2.5m내외)를 기준하여 건중량으로 300㎏를 생산할 수 있다. ㎏당 7천원 판매시 1대당 210만원의 조소득이 예상되어 첫해에 시설비를 제외하면 ha(10대)당 1,500만원정도의 소득이 예상되나, 친승을 철재파 이프로 고정시 이용시 시설비가 1대(100m)당 30만원내외로 ha(10대)당 2,000만원의 고소득이 예상된다.
Ⅶ. 다시마양식업(다시마양식어업)의 친환경성
해조류를 이용함으로써 광합성 작용에 의해 수중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해조류를 이용함으로써 총무기질소, 인산염 등 유해물질의 총함량이 국가 Ⅰ등급 해수 수질기준 수준으로 유지시켰다.
해조류와 패류를 복합양식함으로써 수질정화와 침적물의 유해물질을 저하시키고, 패류는 과립물질에 대해 여과작용을 하여 물질순환 속도를 빠르게 하여 양식대상으로 하여금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하며, 패류와 해조류 간의 생태적 상호작용을 통해 사육지 수질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칭다오의 자오자오만이 대규모 다시마 양식장이었으나 최근 수익성이 높은 어류양식장과 새우양식장으로 전환된 이후 적조가 발생한 점은 복합(생태)양식의 필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복합(생태)양식은 수면의 입체적인 이용과 수계 환경의 개선 및 생산의 극대와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복합양식을 위해서는 먹이 경쟁이 없이 상호보완적이어야 하며, 적절한 밀도 조절로 과밀양식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Ⅷ. 결론
양식 수산물의 가공생산 기반을 생산기술과 설비로 구분해 조망해 보면 지난 90년 이후 대체적으로 생산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공공부분의 투자증대 및 관련 개발기술의 직간접적 파급효과에 의해 산업 기술이 상당수준 향상됐다고 할 수 있으나 산업생산 설비자체에서 양적인 변화가 별로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우선 수산가공품의 주요 생산설비 측면에서 냉동냉장업 및 해조류 가공산업 설비수가 증가한 반면, 수산발효식품이나 건제품, 통조림 및 어육연제품 생산설비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해조류 가공은 주로 생산량이 많은 김, 미역, 다시마, 톳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 연구와 함께 생리활성 성분 탐색 및 그 이용기술 연구 등이 이루어져 왔다. 수협이나 가공업계에서도 파래쨈, 다양한 맛의 조미김, 미역 국수, 다시마차, 다시마음료, 기능성 해조차, 해조 발효식품, 천연해조묵 등의 제조기술도 개발되었다. 또한 해조류에 많은 각종 유용성분이나 영양성분을 이용하여 한천 올리고당 및 생리활성물질인 후코이단, 김의 포피란 등을 분리 정제하는 연구와 항암물질개발, 혈류개선 등 의약품을 소재화 하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참고문헌
▷ 국립수산진흥원(1973), 다시마 양식, 부산 : 예문사
▷ 공영근(1993), 자연산 및 양식다시마의 생장과 형태변이
▷ 박응렬(2001), 다시마와 건강, 국제신문
▷ 장정원(1975), 양식다시마의 월하 생태조사, 수진사업보고

키워드

다시마,   다시마양식어업,   다시마양식업,   다시마양식,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