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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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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바지락(바지락조개)의 특성

Ⅲ. 바지락(바지락조개)의 모양
1. 바지락의 몸
2. 바지락의 무늬

Ⅳ. 바지락(바지락조개)의 서식

Ⅴ. 바지락(바지락조개)의 채취

Ⅵ. 바지락(바지락조개)의 소비와 수입현황

Ⅶ. 바지락(바지락조개)의 수입문제

Ⅷ. 바지락(바지락조개)의 품질개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공식적으로 외국산이 반입되거나 재래시장에서 영세 상인에 의해 유통되는 수산물은 원산지 표시가 잘 지켜지지 않으며, 외관상 구분이 쉽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
Ⅷ. 바지락(바지락조개)의 품질개선
바지락의 품질개선은 소득과 직접 연결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생산된 바지락의 품질은 양식장의 환경과 기생충 감염 등 질병상태와 관련이 많다. 따라서 양식어업인들께서는 어장의 환경악화 방지를 위한 노력이 우선 필요할 것이다. 양식소득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려움은 있겠지만 종패 씨뿌림시 권장량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수과원에서는 오래전에 3톤/ha를 권장해 오고 있으며, 따라서 5톤/ha 전후까지는 가능하겠지만 15톤/ha 정도의 고밀도 씨뿌림은 안될 것이다. 먹이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밀도일수록 영양상태가 나빠져 결국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수입산에 비해 선호도와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수입산 바지락은 대부분 질병에 감염된 상태이며, 국내산 바지락도 정도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유해성 기생충인 퍼킨수스(Perkinsus)의 감염이 확인된 바 있어 차후로는 국내산중에서도 기생충 감염상태가 낮은 지역의 종패를 골라서 뿌려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품질개선 문제는 양식어업인의 문제임에도 계몽에 어려움이 많다. 우리 어업인들도 어장의 객토와 경운 등 어장정화가 필요한 점은 잘 알고 있다. 품질개선을 위해서는 양식장개선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지원없이 어업인 스스로의 움직임은 매우 적을 것이다. 하전어장 전체가 노후화, 밀식, 먹이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어업인에게만 맡겨서는 해결책이 없으므로 어업인에게만 맡기지 말고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식장 개선을 시작하고 어업인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그리고 정부에서 여러 가지 수산정책을 마련할 때 이러한 자리를 통하여 어업인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필요한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Ⅸ. 결론
바지락은 모래나 진흙이 있는 얕은 바닷속의 모래밭에 살고 있는 두껍질 조개이다. 알일 때에는 바다에 떠 있다가, 새끼조개가 되면 강 가까운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서 자라게 된다. 썰물로 물이 빠진 개펄에 조개잡이를 하러 나가면 모래 위에 두 개의 구멍이 나란히 있어서 금세 발견할 수 있다.
참고문헌
◈ 남해 수산 종묘 배양장, 패류 인공 종묘 생산 및 관리, 1996
◈ 부산 수산 대학, 천해 양식, 1996

키워드

바지락,   바지락조개,   조개,   바지락채취,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