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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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원하는 시간’ 즉, 수요자가 원하는 불규칙한 시간에 공급을 맞추어야 하는 수준에 까지 이를 것이라는점. 이것이 바로 ‘동시화’라는 미래산업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다. 시간 못지않게 잠재적 부를 창출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공간이다. 1900년과 2000년의 공간 개념은 다르다. 하지만 1995년과 2000년의 공간개념도 다르다. 1995년 경부고속도로는 있었지만 KTX는 없었다. 이렇듯 공간의 제약이 점점 허물어 진다. 공간의 제약의 시간적 제약을 야기해 생산성을 하락시키는 일이 그 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도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우주, 막연한 우주도 이제 우리의 공간권안으로 들어와 혁명적 부를 창출하는 하나의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을것이다. 마지막 심층기반인 지식. 주먹만한 인간의 두뇌. 그 잠재력마저 우리의 두뇌로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 하지만 지식의 유용성 면에서는 고개를 좀 갸웃거리게 된다. 지식의 변화속도가 빠른 만큼 지식의 진위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결국 지식의 진위여부를 판단하는 객관적 기준으로 지식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을정도로 자신의 지식도 축적하여 부의창출을 도모 할수 있을것이다.
끝으로 책을보면서 가장 가슴에 와닿은 한구절을 이렇게 남깁니다.
미래의 경제와 사회가 형태를 갖추어 감에 따라 개인과 기업, 조직, 정부 등 우리 모두는 미래 속으로 뛰어드는 가장 격렬하고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이것도 한 번 살아볼 가치가 있는 환상적인 순간이다. 미지의 21세기에 들어온 것을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 - P.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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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의,   부의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