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 노벨 화학상에 대해서

소개글

노벨 물리학상 / 노벨 화학상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벨 물리학상

■광섬유로 통신의 미래를 열다(찰스 카오)

■전자눈으로 사진술의 혁명을 가져오다(윌러드 보일, 조지 스미스)

■수상자 약력

2) 노벨 화학상

본문내용

e, Cell에 발표하였다. 이들 세 사람은 전 세계에 그런 로망을 가진 사람들의꿈을 깨거나 대신 만족시킨 공로로 200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다. 사실 나는 그 중에 하나에도 포함되지 않지만 대단한 일을 한 것이라는 것에 아무 이의 없다. 수업 중에 여러가지 실험 자료를 근거로 단백질 합성 관한 여러가지 가설을 배우고 시험 보고 하였는데 상당히 골치가 아팠던, 머리가 복잡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런 복잡함이 단순한 나에게 ribosome 구조에 대한 관심을 멀게했던 것 같다. 지금은 ribosome의 구조가 규명되고 전자현미경 구조 보다 고해상도의 구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실험으로 ribosome 관련된 단백질 생합성 관련 내용이 명확해 져서 나 같은 사람이 없길 바랄 뿐이다. 그래서 ribosome 구조가 밝혀졌을 때 '아 드디어'란 짧은 비명뿐이지 그걸 들여다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ribosome 같은 생체분자는 여러 개의 단백질과 rRNA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생체 고분자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슬쩍 본다고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에 그림을 올리는 데 ribosome 구조의 경우에는 그냥 PDB에 올라와 있는 그림을 붙였다. 예전에는 사람이 중요한지 몰랐다. 그가 누구던간에 그가 밝힌 일, 결과가 중요했지 누가했는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건 아닌 것 같다. 결국 호기심과 의지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이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실제로 가능한 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의 인간 승리에 축하를 보낸다.

키워드

전기전자물성,   노벨상,   노벨화학상,   노벨물리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