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시작하라를 읽고 - 성공하는 이들의 처세와 협상 노하우

소개글

이기고 시작하라를 읽고 - 성공하는 이들의 처세와 협상 노하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이기고 시작하라를 읽고
* 성공하는 이들의 처세와 협상 노하우
* 인생 멘토가 던지는 교훈
* 협상과 커뮤니케이션의 성공방정식
* 인생은 성공과 실패의 연속

본문내용

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이런 역사적인 진실을 통해서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다양한 자기계발서나 비즈니스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너무 자기 비하나 변해야 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기는 기술을 찾게 되어 부담이 없는 것 같다. 또한 역사 속에서 이미 검증되어진 방법이기 때문에 더 신뢰가 가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전략 말고도 새로운 자신만의 승리의 비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마도 저자가 원하는 생각의 진행 방향은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사실 이책의 역사적 인물들도 대부분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잘 적응해서 최상의 선택을 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책에서만도 많은 인물들이 나와 일일이 열거한 인물들의 전략들을 다 애기하려고 한다면 사족이 될 것도 같기에 생략한다. 모두 그 나름대로의 특성과 당시의 상황을 적절히 이용했기에 가능했던 전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모습에서 리더십과 큰 인물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큰 인물은 아무나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책을 읽으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상황의 예시가 많았다.
저자의 많은 명언중에,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당신이 싸울적은 상대가 아니라 상대의 심리라는 구절이었다. 이기고 시작하라는 애기는 결국 상대의 심리를 분석하고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면서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적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하면 결국 이기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상대의 심리를 알고 어떤 상황을 접하면 쉽게 상대를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우치게 한 책이어서 매우 유익했다. 이것을 실제 생활에서도 한번 적용해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사회를 예측 불가능한 사회라 말한다. 그래서 힘 있고 영향력 있는 개인과 기업들은 자신들의 주도아래 새로운 판을 만든다. 이미 뒤틀어져버린 세상에 평행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조금 덜 가진 사람만이 극심한 자괴감을 갖는다. 하지만 너무 차이가 벌어지면 길들여지는 것을 선택한다. 너무 극단적인 말일까. 역사는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과거를 과거로만 생각하기에 되풀이되는 역사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철학적인 질문은 아니더라도 이기는 것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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