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미어캣과 미어캣의 서식지인 칼라할리 사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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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동물)미어캣과 미어캣의 서식지인 칼라할리 사막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미어캣이란?, 미어캣의 특징, 정의 및 어원, 분포 먹이 및 생활법
칼라할리 사막 소개

결론 - 느낀점

본문내용

미어캣은 여우, 자칼, 독수리와 같은 포 식자에게는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정도 로 약한 동물이다. 늘 한 마리가 보초를 서는 이유이다. 보초병은 적이 쳐들어오 면 동료들이 굴 안으로 빠르게 대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미어캣은 땅 위의 포 식자뿐만 아니라 하늘의 포식자들도 항 상 조심한다. 에버랜드동물원의 미어캣들 은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도 놀 라 경계의 울음을 내는 경우도 종종 있 단다다. 적의 출현을 알리는 소리는 날카 로운 단발음이며, 포식자의 종류에 따라
경고의 소리가 다르다.
7. 어떻게 새끼를 낳고 기를까?
야생에서는 10월에서 4월 사이에 번식을 하며, 사육 상태에서는 연중 번식이 이루어진다. 무리 중 최강자 수컷과 암컷이 대부분의 번식을 담당하고 있으며, 11주의 임신 기간을 거쳐 한번에 2~5마리의 새끼를 굴속에서 낳는다. 미어캣이 서식하는 칼라하리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중의 한 곳이지만 12월쯤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사막의 식물들은 꽃을 피우게 된다. 이때 곤충들은 먹이를 찾아 식물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되고, 곤충을 먹는 미어캣들은 이 시기에 새끼를 키운다.
8. 미어캣의 서식지인 남부 아프리카의 칼 라하리 사막
칼라하리 사막은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사막이며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에 걸쳐 있다. 면적은 약 70만 ㎢이며 해발고도 820~1,200m의 고원을 이룬다. 이 사막에는 부시먼들이 살고 있으며, 여러가지 광물들이 매장되어있 다. 사막의 북동부에는 세계적인 다이아
몬드광산이 있다.
칼라하리 사막의 광활한 모습
칼라하리 사막은 아프리카대륙 남부의 나미브사막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약 250만 제곱km의 칼라하리 분지 안에 속해 있다. 칼라하리 사막의 면적은 약 90만 제곱km이며 동서길이 약 965 km, 남북길이 약 1600km, 해발고도는 900m 이상이다. 사구의 높이는 6~60m이고, 길이는 적어도 1.6km이상, 너비는 수백m이며, 산화철을 포함하고 있어, 모래가 붉은 빛을 띈다. 남서부지역은 강수량이 연간 175mm이하 이지만, 일부지역의 강수량이 사막의 기준인 연간 250mm를 넘어, 칼라하리 사막의 여름기온은 낮에 43~46도씨, 밤에 21~27도씨이며, 겨울에는 밤에 0도씨까지 떨어지고 최저 마이너스 12도씨 까지 기록된다.
사막의 식물들
식물로는 다소의 풀이나 관목이 있고 야자나무가 산재하며 부분적으로는 삼림도 있다. 칼라하리 사막의 대부분은 풀과 아카시아 가시덤불이 나 있는 반사막지대이며,
모래 언덕이 있는 남서부지역만이 진짜 사막지대이다.
칼라하리 사막의 풀과 관목의 모습
칼라하리 사막의 동물들
북쪽으로는 잠베지 강 본류, 동쪽 으로는 트란스발 고원 및 짐바브 웨 고원, 남쪽으로는 오렌지 강, 서쪽으로는 나미비아 산악지대와 접해 있으며 분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사막'이라는 말은 칼라하리 의 건조 정도를 과장한 표현이므 로 메마른 땅이라고 하는 것이 보 다 적절하다. 이 모래땅의 표면에 는 보테티 강과 그 배수로를 제외 하면 연중 물이 흐르는 곳이 없지 만 식물은 잘 자란다. 주기적으로 홍수가 발생할 때 내륙의 삼각주인 오카방고 습지에 고였던 물이 보테티 강으로 흘러든다.
이 지역의 90% 이상은 바람과 강물에 의해 침식된 모래로 덮여 있다. 해발 900~1,100m의 비교적 평평한 칼라하리에서 유일하게 솟아 있는 지형들은 오래된 암석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남동부·남서부·북서부에서 몇몇 산들을 형성한다. 북동부지역의 주요 지형형태를 이루는 막가딕가디(옛 이름은 마카리카리) 저지(低地)는 알칼리성 진흙모래로 뒤덮인 황량하고 넓은 2개의 오목한 저지로 이루어져 있다. 막가딕가디 서부의 은트웨트웨 저지대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볼록 튀어나온 초생달 모양의 바르찬 사구는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문 천연 사구이다. 보테티 강 남쪽에는 화석 하곡들이 있어 지형적으로 두드러지는데, 이들 고대 배수로들은 중간 부분에서 골짜기의 형태가 뚜렷하나 칼라하리로 더 깊숙이 들어가면서 대개는 퇴화하여 초목이 덮인 얕고 오목한 저지를 이룬다. 기후는 저위도 지방의 더운 스텝 기후를 나타내며 계절에 따른 기온차와 일교차가 크다. 특히 겨울밤에는 기온이 대개 영하로 떨어진다. 비는 일부 지방에서만 내리며 강우량이 일정하지 않다.
칼라하리에는 교목, 키작은 관목과 덤불로 뒤덮인 초원이 발달되어 있으며, 지표면 근처에서는 한 계절만 사는 한해살이식물·덩이줄기식물·구근식물·덩굴식물 등이 자란다. 동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가며, 지표수가 없음에도 스프링복·윌더비스트(누)·하티비스트·얼룩말·코끼리 등이 생존한다. 인구밀도는 희박하며, 주로 반투어를 사용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수종족인 부시먼들과 소수의 유럽인도 산다. 트럭이나 4륜 구동차로만 다닐 수 있는 도로나 길이 드물게 나 있으며, 행정중심지 및 주요마을들은 이 도로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 결론
미어캣의 무리 생활은 많은 점을 느끼게 해준 다. 사막이라는 험한 조건에서 사는 미어캣의 입장에서 보면 공동생활은 어찌보면 필수적이 라고 할 수 있다. 같이 무리를 지어 생활함으 로써 많은 이로운 점이 있다. 많은 새끼들을 한번에 낳은 어미는 혼자서는 그 많은 새끼들 의 젖을 다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많은 젖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냥을 열심히 해야 하는 데 만일 무리들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새끼가 자라서 어른이 될 때까지도 독 수리, 뱀같은 천적과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데 모든 미어캣이 힘을 합하여 새끼들을 보호하고 같이 키운다. 그렇게 함으로써 종족이 유지되고 또한 번식되는 것 같다.
미어캣의 이런 점을 보면 협동생활과 질서를 지키는 생활 그리고 서로를 위하는 삶은 나를 지키며 또한 사회를 유지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느꼈다. 또한 무리를 지키며 보초를 서는 한 마리의 미어캣은 정말 감동적이다. 보초를 서는 그 미어캣은 맡은 바 임무를 잠시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 같다. 어디서 그러한 사명감이 생기는지 참으로 대단하다. 만일 한 눈을 팔거나 딴 짓을 하다가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의 새끼들과 가족까지도 독수리의 밥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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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03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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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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