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예방접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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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예방접종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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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높아져서 5,6일이면 40℃ 전후가 된다. 소장에 병변이 생기나 설사가 나는 일은 적고, 오히려 변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발병 제2주에는 40℃ 전후 고열이 계속되고 지라나 간이 부어서 다소 커진다. 가슴·배·등의 피부에 '장미진'이라고 하는 지름 2~4mm의 담홍색의 발진이 5~30개가 드문드문 나타난다. 혀는 황색 또는 갈색의 두꺼운 설태(舌苔)에 덮이고 식욕이 없어진다.
합병증으로서는 기관지염에서 시작하여 폐렴을 일으키는 수가 있고, 중증일 때에는 귀가 멀고 의식이 혼탁해지는 수도 있다. 발병 제3주에는 열이 높고 아침 저녁의 차가 차츰 커진다. 식욕이 나고 병이 회복되는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지만, 위험한 합병증인 장출혈을 일으키기 쉽다. 발병 제4주가 되면 열은 아침 저녁으로 크게 오르내리면서 차츰 내리기 시작하고 1주간 정도이면 평열이 되어 완쾌된다.
15. 인플루엔자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며, 현재 면역과 성질이 각기 다른 바이러스 A형·B형·C형 등이 발견되어 있는데, 새로운 형이 나타나면 그 이전의 예방 백신으로는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유행 때마다 그 형이 문제가 되는 것은 미생물학적인 흥미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예방위생면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16. 신증후군출혈열
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무서운 제3군 법정 전염병으로서, 사망률이 7%나 되며 현재 국제학회에서는 신증후군출혈열이라 부르지만 유행성출혈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6 ·25전쟁 직후에는 한국과 미국학자들이 한국형출혈열이라고 부른 때도 있었다. 환자는 남북한을 비롯하여 중국(40만 명), 러시아(1~2만 명), 동남아 및 유럽에서 수십 년 전부터 발생하였으며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4~7%가 사망한다.
한국에서 처음 환자가 발견된 것은 6 ·25전쟁중인 1951년이며 그후 매년 수백 명의 환자가 주로 휴전선 근처에서 발생하였고, 최근에는 약 2,000명 이상의 환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1993년 여름에는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출혈열 환자가 남서부지역에서 집단 발생하여 큰 소동이 벌어졌는데, 사망률이 70%나 되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도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하기도 했다.
17. 수두
수포창(水疱瘡)·작은마마라고도 한다. 직접 또는 물품을 매개로 하여 접촉감염을 하지만 비말감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연령층에서 볼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어린이에게 많으며 한번 걸리면 종생면역(終生免疫)을 얻을 수 있다.
잠복기는 14일 정도이며, 먼저 발열·수면장애·식욕부진 등을 나타낼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발열과 동시에 약간 더디게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작은 홍반(紅斑)으로 시작하여 빠른 속도로 부어올라 구진(丘疹)이 되고, 반나절 정도 지나면 팥 크기의 원·타원형의 수포로 된다. 수포는 물과 같은 상태이며 때로는 고름 상태로 되기도 한다. 2~3일이 지나면 말라서 흑갈색의 가피(痂皮:딱지)로 되고 7~10일이 지나면 떨어져서 낫는다. 긁어 화농시키지만 않으면 발진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발진은 피부뿐만 아니라 구강 내나 소화관의 점막에도 나타난다.
두창(천연두)과 비슷하나, 피부에서는 사지보다 동체에 많은 경향이 있고, 같은 부위에서도 수일 동안은 차례로 새로운 발진이 나타나므로 홍반·수포·가피 등 시기가 다른 크고 작은 발진이 혼재(混在)하는 점 등으로 구별된다. 발진은 많이 발생할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 열은 새로운 발진이 나타나는 2~3일간은 지속되지만 발진이 적어서 열이 없을 때도 있다.
원인은 정확히 모르며 대증요법이 쓰이고 있다. 또한 수포진이 모두 나올 때(발병 후 약 1주일간)까지는 전염력이 있다. 또 수포를 긁어 세균감염(화농)을 일으키는 외에, 수두폐렴·수두뇌염·급성 신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예후는 일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어린이보다 성인이 경과가 중하고 폐렴·뇌염 등을 합병하는 비율도 높다. 또 다른 질환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을 사용 중인 환자가 수두에 걸리면 중증으로 되어 사망하는 일이 많으므로, 백혈병 등의 혈액질환을 비롯한 류머티즘열·교원병(膠原病) 등의 환자는 수두 감염에 충분히 주의하여야 한다.
<예방접종별 실시 대상 및 표준접종시기>
1) 결핵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표준 접종시기 : 생후 1개월 이내에 접종을 권장한다.
영유아기 미접종 아동은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접종반흔을 확인하고 접종여부를 판단하여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2) B형간염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 HBsAg과 anti-HBs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인 성인 중에서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 이 높은 환경에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특히, 다음에 해당하는 성인은 우선 접종권장 대상이 된다.
①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②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받아야 하는 환자
③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④ 주사용 약물 중독자
⑤ 의료기관 종사자
⑥ 수용시설의 수용자 및 근무자
⑦ 성매개질환의 노출 위험이 큰 집단
표준 접종 시기
- 모체가 HBsAg 양성인 경우 :
3)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표준접종시기-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3회 기초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 생후 15~18개월, 만4~6세, 만11~12세에 3회 추가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표준접종 일정
Td 고위험군 성인의 예방접종 우선순위
1순위 : 과거 파상풍 접종력이 없거나 5년이상 접종기간이 경과한 사람 중 분변, 토양, 타액, 불결한 물질에 오염된 상처를 입은 사람이나 자상, 격출상, 화상, 동상, 총상, 압착상 등에 의한 심한 외상을 입은 사람 또는 이에 준하는 상처를 입은 사람
2순위 : 농림, 축산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군인, 외상위험이 있는 환경에 노출된 근로자 등 파상풍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사람
3순위 : 그 외 40세 이상 예방접종력이 없는 성인의 경우 접종을 권장
상부 대퇴부전외측의 대퇴사두근부(대부분의 영아에게 접종하는 부위)나 상완의 삼각근부(영아기 이후의 소아와 성인에게 접종하는 부위)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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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19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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