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2차 세계대전 이후 나타난 현상
◈ 제3세계란?
◈ 제한 주권론(1968년)
◈ 몰타미소정상회담(1989)
◈ 제 3세계 빈곤의 원인
◈ 정부개발원조
◈ 한국 및 동아시아 발전 원인
◈ 동아시아 경제 위기
◈ 근대화의 개념
◈ 근대화이론
◈ 근대화이론의 지적 특성
◈ 근대화이론의 주요 가정
◈ 근대화과정의 특징
◈ 근대화 단계이론(발전이론)
◈ 근대화 이론: 직선형 역사관(문명은 수직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 근대화 이론의 저발전 패러다임
◈ 행태주의의 등장
◈ 탈행태주의의 등장(1960년대)
◈ 종속이론: 개발도상국의 후진성이나 그 원인을 설명한 이론.
◈ 세계체제(World-System)론
◈ 두 이론 비교
◈ 세계체제-종속이론의 제3세계 정치변동관 : 저발전가설
◈ 세계화 시대 우리의 과제
◈ 제3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전 세계 1/3 차지
◈ 제3세계국가를 설명할 때 2가지 접근법
◈ 제3세계 국가들의 공통적 특징
◈ 제3세계를 전체로 볼 때 이들의 공통점은?
◈ 제 3세계 국가들의 공통점
◈ 뒤베르제는 제3세계의 특징을 4가지로 나누었다.
◈ 제3세계란?
◈ 제한 주권론(1968년)
◈ 몰타미소정상회담(1989)
◈ 제 3세계 빈곤의 원인
◈ 정부개발원조
◈ 한국 및 동아시아 발전 원인
◈ 동아시아 경제 위기
◈ 근대화의 개념
◈ 근대화이론
◈ 근대화이론의 지적 특성
◈ 근대화이론의 주요 가정
◈ 근대화과정의 특징
◈ 근대화 단계이론(발전이론)
◈ 근대화 이론: 직선형 역사관(문명은 수직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 근대화 이론의 저발전 패러다임
◈ 행태주의의 등장
◈ 탈행태주의의 등장(1960년대)
◈ 종속이론: 개발도상국의 후진성이나 그 원인을 설명한 이론.
◈ 세계체제(World-System)론
◈ 두 이론 비교
◈ 세계체제-종속이론의 제3세계 정치변동관 : 저발전가설
◈ 세계화 시대 우리의 과제
◈ 제3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전 세계 1/3 차지
◈ 제3세계국가를 설명할 때 2가지 접근법
◈ 제3세계 국가들의 공통적 특징
◈ 제3세계를 전체로 볼 때 이들의 공통점은?
◈ 제 3세계 국가들의 공통점
◈ 뒤베르제는 제3세계의 특징을 4가지로 나누었다.
본문내용
보았음(개발도상국이 아니라고 평가)
→ 비판
① 제3세계국가들의 정치·경제적 다양성을 강조하지 못한다. 유일한 경제성장 단계에 맞춰 분석하는 방식은 문제를 야기한다.
② 선진국과 제3세계국가간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보여주지 못한다.
③ 제3세계의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할 때, 발전과정에 있어서 문화적 요소를 분석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오류이다.
◈ 근대화 이론: 직선형 역사관(문명은 수직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1) 확산주의: 중심부의 변화가 새로운 곳으로 순환적으로 퍼져나간다.
2) 유럽중심주의: 유럽국가는 문명이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을 후진국들이 따라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3) 단선주의: 한 방향으로 근대화가 진행된다.
4) 진화주의: 더 나은 상태로 진화해간다.
5) 국민국가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
◈ 근대화 이론의 저발전 패러다임
근대화론의 문제설정은 저발전이 발전의 이전 단계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언젠가는 발전을 이룰 것이다. 문제는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다. 이런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 행태주의의 등장
2차 세계대전 이후 즉, 1950~60년대에 등장한 행태주의는 실증주의(positivism)에 기초하고 있다. 실증주의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는 방법론이다.
1)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며 동일한 방법론과 인식론이 적용될 수 있다.
2) 사실과 가치의 엄격한 구분을 통해 세상에 관한 객관적인 지식이 수립된다.
3) 자연세계와 사회세계 모두에 규칙성이 존재한다.
4) 믿을 만한 지식은 궁극적으로 경험적인 입증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하지만 행태주의는 1) 연구 대상에서 인간 행태의 강조, 2) 연구방법에서 과학적 방법과 계량화, 3) 가치판단의 회피와 가치문제의 경시 등으로 인하여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즉 인도적인 면이 도외시하고 체제도입을 중요하시며 가치중립성을 주장하기 때문에 이를 부정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많은 제3세계국가에서 독재정권이 출현하게 된다.
◈ 탈행태주의의 등장(1960년대)
1) 행태주의는 현대 사회들이 직면한 실제적인 정치적 위기들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따라서 비도덕적이었다. 반면 후기 행태주의자들은 일정한 가치체계와 인간적 가치기준들에 따라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정치학이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그의 학문적, 실천적 역할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과학자로서 지식의 축적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사회가 직면한 위기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식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함께 등장한 이론이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이다.
2) 1960년대 후반 이후,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의 한계가 불거진다. 이론이 등장하게 된 원인은 저발전 상태로 규정된 제3세계 국가 내부에서 이번에는 ‘발전’이라는 예외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발전이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이 지닌 이론 적합성의 경계를 흔들었다.
◈ 종속이론: 개발도상국의 후진성이나 그 원인을 설명한 이론.
1) 제1세계(중심국)와 제3세계(주변국)의 관계를 비대칭적인 지배-종속관계로 규정하고 즉, 제3세계국가는 제1세계가 주도하는 세계자본주의 경제질서에 종속적으로 편입된 종속개념을 분석의 기본개념으로 설정했다.
2) 종속론자들은 중심(Core)과 주변의 두 관계가 단절되었을 때 역사적으로 더 발전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core(중심부)와 관계가 깊으면 발전이 더디어진다고 보고 있다.
3) 종속이론은 남미를 중심으로 해서 나온 제 3세계 발전이론으로서 특정 경제체제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 3세계는 서구 자본주의 선진국을 제 1세계, 사회주의국가를 제 2세계로 하는 대칭개념으로서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저개발국을 지칭한다. 1950년대 후반 라틴아메리카의 사회과학분야에서 등장한 기존의 발전론인 서구의 근대화 이론에 반발하여 라틴아메리카의 특수한 역사적 경험과 현실상황에 바탕을 두고 저개발에 대한 원인규명과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 이론이다.
◈ 세계체제(World-System)론
각국 경제를 하나의 분업체제와 교환체계로 통합하고 이 체계하에서 정치·경제적 패권을 장악한 중심국의 준주변국과 주변국경제 수탈과정을 국민경제의 기능적 독립성을 부정하는 체제론적 관점에서 분석·설명
◈ 두 이론 비교
+ 유사점
1) 선진국(중심국)의 발전과 개도국(주변국)의 저발전을 세계체제의 구조적 모순과 결부시켜 인과론의 관점에서 파악
2) 선진국의 발전은 주변국을 수탈한 결과이며 주변국의 저발전은 중심국에 의한 수탈 때문
+ 차이점
1) 종속이론
- 세계자본주의체제의 층위를 중심-주변으로 양분
- 중심-주변관계를 종속관계로 규정짓고 결정론적으로 인식
- 주로 제3세계국가의 저발전현상분석(기본분석단위가 제3세계국가)
- 구조적역사적 접근방법
2) 세계체제론
- 세계자본주의체제의 층위를 중심-준주변-주변으로 삼등분
- 중심-준주변-주변의 관계를 우열적인 차등관계로 인식. 세계경제의 경기변동과 각국의 경제정책의 성과에 따라 층위의 서열이 반전가능
- 세계체제의 역학구조분석에 중점(기본분석단위가 세계체제)
- 일반적으로 역사적인 접근방법
◈ 세계체제-종속이론의 제3세계 정치변동관 : 저발전가설
1) 특정국가의 정치안정과 변동, 민주주의 발전은 <세계체제의 위상(position)>에 의해 좌우된다.
2) 위상이 중심(지배)국일 경우에는 민주주의 지향성이 강하고 주변(종속)국일 경우에는 권위주의의 가능성이 높다
◈ 세계화 시대 우리의 과제
1)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 국가 홍보를 위하여 본질적으로 타국의 이해가 필요하다. 이때, 직접 우리의 관점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다.
2) 세계화에 따라 전 세계 1/3을 차지하는 제3세계 국가의 이해는 필수적이다. 서구들끼리 경제문제를 해결 할 수 없으며 오늘날 후진국 및 개도국도 발언권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제3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전 세계 1/3 차지
1) 지하자원의 대부분이 매장되어 있다.- 식량자원은 중남미, 석유는 중동지역 - 특히, 석유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싸고
→ 비판
① 제3세계국가들의 정치·경제적 다양성을 강조하지 못한다. 유일한 경제성장 단계에 맞춰 분석하는 방식은 문제를 야기한다.
② 선진국과 제3세계국가간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보여주지 못한다.
③ 제3세계의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할 때, 발전과정에 있어서 문화적 요소를 분석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오류이다.
◈ 근대화 이론: 직선형 역사관(문명은 수직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1) 확산주의: 중심부의 변화가 새로운 곳으로 순환적으로 퍼져나간다.
2) 유럽중심주의: 유럽국가는 문명이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을 후진국들이 따라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3) 단선주의: 한 방향으로 근대화가 진행된다.
4) 진화주의: 더 나은 상태로 진화해간다.
5) 국민국가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
◈ 근대화 이론의 저발전 패러다임
근대화론의 문제설정은 저발전이 발전의 이전 단계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언젠가는 발전을 이룰 것이다. 문제는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다. 이런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 행태주의의 등장
2차 세계대전 이후 즉, 1950~60년대에 등장한 행태주의는 실증주의(positivism)에 기초하고 있다. 실증주의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는 방법론이다.
1)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으며 동일한 방법론과 인식론이 적용될 수 있다.
2) 사실과 가치의 엄격한 구분을 통해 세상에 관한 객관적인 지식이 수립된다.
3) 자연세계와 사회세계 모두에 규칙성이 존재한다.
4) 믿을 만한 지식은 궁극적으로 경험적인 입증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하지만 행태주의는 1) 연구 대상에서 인간 행태의 강조, 2) 연구방법에서 과학적 방법과 계량화, 3) 가치판단의 회피와 가치문제의 경시 등으로 인하여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즉 인도적인 면이 도외시하고 체제도입을 중요하시며 가치중립성을 주장하기 때문에 이를 부정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많은 제3세계국가에서 독재정권이 출현하게 된다.
◈ 탈행태주의의 등장(1960년대)
1) 행태주의는 현대 사회들이 직면한 실제적인 정치적 위기들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따라서 비도덕적이었다. 반면 후기 행태주의자들은 일정한 가치체계와 인간적 가치기준들에 따라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정치학이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그의 학문적, 실천적 역할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과학자로서 지식의 축적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사회가 직면한 위기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식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함께 등장한 이론이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이다.
2) 1960년대 후반 이후,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의 한계가 불거진다. 이론이 등장하게 된 원인은 저발전 상태로 규정된 제3세계 국가 내부에서 이번에는 ‘발전’이라는 예외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발전이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이 지닌 이론 적합성의 경계를 흔들었다.
◈ 종속이론: 개발도상국의 후진성이나 그 원인을 설명한 이론.
1) 제1세계(중심국)와 제3세계(주변국)의 관계를 비대칭적인 지배-종속관계로 규정하고 즉, 제3세계국가는 제1세계가 주도하는 세계자본주의 경제질서에 종속적으로 편입된 종속개념을 분석의 기본개념으로 설정했다.
2) 종속론자들은 중심(Core)과 주변의 두 관계가 단절되었을 때 역사적으로 더 발전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core(중심부)와 관계가 깊으면 발전이 더디어진다고 보고 있다.
3) 종속이론은 남미를 중심으로 해서 나온 제 3세계 발전이론으로서 특정 경제체제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 3세계는 서구 자본주의 선진국을 제 1세계, 사회주의국가를 제 2세계로 하는 대칭개념으로서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저개발국을 지칭한다. 1950년대 후반 라틴아메리카의 사회과학분야에서 등장한 기존의 발전론인 서구의 근대화 이론에 반발하여 라틴아메리카의 특수한 역사적 경험과 현실상황에 바탕을 두고 저개발에 대한 원인규명과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 이론이다.
◈ 세계체제(World-System)론
각국 경제를 하나의 분업체제와 교환체계로 통합하고 이 체계하에서 정치·경제적 패권을 장악한 중심국의 준주변국과 주변국경제 수탈과정을 국민경제의 기능적 독립성을 부정하는 체제론적 관점에서 분석·설명
◈ 두 이론 비교
+ 유사점
1) 선진국(중심국)의 발전과 개도국(주변국)의 저발전을 세계체제의 구조적 모순과 결부시켜 인과론의 관점에서 파악
2) 선진국의 발전은 주변국을 수탈한 결과이며 주변국의 저발전은 중심국에 의한 수탈 때문
+ 차이점
1) 종속이론
- 세계자본주의체제의 층위를 중심-주변으로 양분
- 중심-주변관계를 종속관계로 규정짓고 결정론적으로 인식
- 주로 제3세계국가의 저발전현상분석(기본분석단위가 제3세계국가)
- 구조적역사적 접근방법
2) 세계체제론
- 세계자본주의체제의 층위를 중심-준주변-주변으로 삼등분
- 중심-준주변-주변의 관계를 우열적인 차등관계로 인식. 세계경제의 경기변동과 각국의 경제정책의 성과에 따라 층위의 서열이 반전가능
- 세계체제의 역학구조분석에 중점(기본분석단위가 세계체제)
- 일반적으로 역사적인 접근방법
◈ 세계체제-종속이론의 제3세계 정치변동관 : 저발전가설
1) 특정국가의 정치안정과 변동, 민주주의 발전은 <세계체제의 위상(position)>에 의해 좌우된다.
2) 위상이 중심(지배)국일 경우에는 민주주의 지향성이 강하고 주변(종속)국일 경우에는 권위주의의 가능성이 높다
◈ 세계화 시대 우리의 과제
1)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 국가 홍보를 위하여 본질적으로 타국의 이해가 필요하다. 이때, 직접 우리의 관점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다.
2) 세계화에 따라 전 세계 1/3을 차지하는 제3세계 국가의 이해는 필수적이다. 서구들끼리 경제문제를 해결 할 수 없으며 오늘날 후진국 및 개도국도 발언권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제3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전 세계 1/3 차지
1) 지하자원의 대부분이 매장되어 있다.- 식량자원은 중남미, 석유는 중동지역 - 특히, 석유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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