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4복음서 서평

소개글

예수와 4복음서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비평

본문내용

이다. 초자연과 역사관에서 폐쇄적 우주관은 실제적인 역사적 증거의 기록을 심각하게 다루어야 할 필요성을 회피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사실로서의 역사(History)와 이야기로서의 역사(Geshichte)의 양쪽 의미를 다 포함시켜야 한다.
○ 책의 특징(소견)
우리가 당연시했던 것에 질문을 던진 후 왜 그것이 사실인지 알게 한다.
깊이 있는 부분과 대중적인 부분을 나누었다.
신학의 연구주제에 대한 통찰을 갖게 한다.
여러 신학자들의 다양한 이론을 검토한 후 올바른 결론을 내린다.
예수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복음주의 신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축자영감설이 아닌 저자영감설을 택하고 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들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큰 내용을 담고 있는 무엇이라는 것이다.
비그리스도인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어느 정도 대답할 수 있게 해준다.
○ 읽고 나서(소견)
책을 2번이나 읽었는데도 아리송하다. 의심없이 믿었던 신앙과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알았던 예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진리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에 대한 통찰을 갖게 했으며, 비판없이 무조건 받아들이는 안일한 신앙 태도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하고 넘겨 버렸던 복음서의 구석구석을 다시 살펴보게 된 것이다. 예수를 인성의 특징으로 다시 조명해보니 세상에서 인간으로 살아가신 그 분은 왜 이렇게 위대하시고 지혜로우신지... 신이니까로 치부해버렸던 그 분의 매력이 돋보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새사회 건립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자로서 하나님과 각별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받았다, 명심케 되었다, 깨닫게 되었다’는 말과 ‘그가 보상으로 받게 될 정치적 권위는 제한될 것이었다’ 라는 말 등은 신성을 가진 삼위일체이신 예수님을 고려하지 않은 표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인성을 너무나도 강조한 말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또한, 성경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문제를 접근하였으나, 보통 언어적인 유추를 통해서 해석했기 때문에 예수를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신빙성이 별로 없는 답들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평소에 궁금하게 여겼으나 알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주었다.
○ 궁금한 것
엣센파의 메시아는 2명이라고 배웠던 것같은데, 이 책에는 모세가 예고한 선지자; 다윗왕의 후손인 왕실 메시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제사장 메시아 3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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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예수,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