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에 나타난 자연관과 인간을 향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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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현대인간과 자연간의 관계와, 원령공주

2. 내용
ⅰ. 줄거리
ⅱ. 작품전반을 통해 나타난 자연관
ⅲ. 인물별로 살펴 본 자연관
ㄱ. 산(원령공주), 모로(견신), 옷코토누시(멧돼지),
ㄴ. 에보시, 지코, 에보시의 제철소 사람들
ㄷ. 아시타카, 코다마
ⅳ. 역사적 관점을 곁들인 이해(잃어버린 지혜)

3.(결론) 원령공주가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

본문내용

지고 있었는 데 이러한 지혜를 잃어버림으로써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복수를 당한다는 논리를 전개하면서, 자연에게 얻어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서 함께 생존해 가는 태도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결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원령공주"라는 작품을 통해서 이상적인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관객으로 하여금 다시금 되짚어보게 만든다. 여타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갈등의 축을 대자연과 인간으로 잡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 데 그것은 딱히 선과 악을 정확히 구별할 수 없다는 점이다. 즉, 인간 측의 에보시나 제철소 사람들의 경우도 자신의 살길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이며 수단이기 때문에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비난받지 못하며, 자연 측의 모로와 옷코토누시 일족이 그토록 맹렬히 저항하는 이유도 인간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을 침범하고 그로 인해 자신들의 생명이 위협받기 때문이기에 이 역시 정당화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감독은 중간입장에 위치하는 아시타카라는 인물을 설정함으로써 아시타카의 체험과 심리의 변화를 통해 직접 양측의 정당성을 이해시키고 궁극적으로 나아가서는 이상적인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번영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극중 자연 측과 인간 측의 대립 상황을 원령공주 '산'과 주인공 아시타카를 통해 해결시키면서 현대인간에게도 이러한 매개체. 즉 앞서 '쯔나야 젠히코'가 말했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실천하는 인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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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5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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