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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의의,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이야기선정과 자료유형,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과정,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방법과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의의

Ⅲ.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이야기선정과 자료유형
1. 이야기의 선택기준
2. 이야기 대상층별 자료의 유형
1) 회화기(4세전)
2) 옛날이야기기(4~6세)
3) 우화기(6~8세)
4) 동화기(8~10)세
5) 이야기기(10~12세)

Ⅳ.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과정

Ⅴ. 이야기구연(스토리텔링, 동화구연)의 방법
1. 이야기의 사전준비방법
1) 이야기 들려주기용 카드작성 방법
2) 이야기의 암기방법
2. 이야기의 시간배당과 적정 인원수
3. 이야기 시간의 준비와 분위기 조성방법
4. 이야기교실 공간 규모와 배치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주 간 계속되는 프로그램에서는 등록제로 하여 두세 가지 색깔의 두꺼운 판지에 동물 윤곽을 본뜬 예쁜 명찰을 만들어 달아주어 사서가 산만한 어린이의 이름을 부르기 쉽도록 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도 자기의 이름표를 갖는 기쁨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어린이들이 입장하여 부채꼴 모양으로 배치해 놓은 좌석에 앉으면 들려 줄 이야기책을 들어 보이면서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이 책에 나오는 마음씨 착한 신데렐라 공주의 이야기를 들려주겠어요」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시선을 끈 후, 잠시 양초나 옛 모양의 램프에 불을 붙이는 의식(儀式)을 갖도록 한다. 양초(또는 램프)에 점화를 할 때는 「이 양초는 이야기의 양초(램프)입니다. 이 양초(램프)에 불이 켜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용히 들으세요」라고 말을 하면서 불을 붙임과 동시에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5세 미만의 유아 그룹의 경우는 꼭두각시 인형을 손 위에 올려놓으면서 여러분의 친구인 이 꼭두각시 인형도 함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니 조용히 들으세요라고 말을 하고 인형을 앞에 비스듬히 놓으면서 불을 붙임과 동시에 그림책을 펼쳐 이야기의 장면 장면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 하겠다.
이는 촛불(램프불)을 통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시선이 이야기 듣기에 집중되도록 함과 더불어 마치 「마법의 등불」과 같은 불빛 속에서 이야기의 나라를 연상하면서 듣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의식은 이야기를 끝마칠 때에도 행하는 것이 좋다. 즉 이야기가 끝나면 그 이야기가 나오는 책의 소개와 대출 가능함을 알리고 다음번의 이야기 시간을 예고한 후 촛불이나 램프불을 끄는 의식을 갖는다. 이 때에도 「이 양초(램프)는 이야기의 양초(램프)입니다. 이 촛불(램프불)이 꺼질 때 무엇인가 소원 한 가지를 마음 속으로 빌어보세요. 그 소원을 들어줄지도 모르니까요」라고 말하거나, 유아 그룹의 경우는 다시 꼭두각시 인형을 손에 올려놓으면서, 「…촛불이 꺼질 때 여러분의 친구인 이 꼭두각시 인형에게 무엇인가 소원 한 가지를 빌어 보세요. 그 소원을 들어줄지도 모르니까요.」라고 말한 후, 촛불(램프불)을 끄고 어린이들을 정렬시켜 조용히 방 밖으로 내보낸다. 이는 이야기의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고 조용히 방을 나가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야기를 끝내고 난 후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도덕적인 이야기라든지 또는 많은 질문을 하지 않고 항상 아쉬움 속에서 이야기의 여운을 즐기도록 하여야 한다. 그것은 마음 깊이 감동되어 있는 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도록 하기란 성인들에게조차도 어려울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더욱이 그 감동이 깊으면 깊을수록 독자는 그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하여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 그러한 것을 모두 끄집어 내어 쓰도록 한다든지 말하도록 한다는 것은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고통만 안겨주는 결과를 초래하기 쉬운 데다 진정한 감동을 표현해 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4. 이야기교실 공간 규모와 배치
이야기 교실(방)의 공간 규모는 아동용 집회실 및 이야기 방 1좌석당 면적이 이야기 방으로만 활용할 경우에는 1인당 1m2, 이야기 방과 집회실을 겸용할 경우에는 1.5m2가 적합하므로 대도서관은 3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30m2 정도 규모의 별실(아동들의 집회 활동 겸용일 경우는 45m2)로 갖추도록 하고, 별실을 갖추기가 어려워 칸막이나 커튼으로 이야기 코너를 마련할 경우에는 적어도 15~20m2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이야기 방(코너)의 위치는 어린이들이 안락한 느낌을 갖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음공간과 떨어진 지역에 두도록 하고, 창문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얇은 커튼을 달아 실내가 약간 어둡도록 함과 더불어 이야기 나라 속에 들어온 것과 같은 느낌을 갖도록 실내장식도 약간 곁들여 놓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이밖에 실내에는 의자 외에 주위를 산만하게 할 물건들이나 프로그램과 관련되지 않은 것들, 주위에 불필요한 가구들, 특히 서가들을 두지 않도록 하고, 의자도 등받이가 없는 의자(stool)보다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chair)가 좋으며,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는 도서도 이야기 전문 사서의 뒤에 보관하여 손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의자의 배열은 이야기용 책상을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배치하되, 가급적 의자의 세로줄은 짧게 배치하고, 각 줄의 의자배치는 홀수 줄의 의자와 의자 사이에 짝수 줄의 의자들이 놓이도록 배치하여 이야기 전문 사서와 어린이들이 가능한 얼굴을 서로 마주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야기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겠다.
Ⅵ. 결론 및 시사점
스토리텔링은 인간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원초적인 형태로 아주 옛날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야기를 담아냈다. 신화, 전설, 우화, 서사시, 소설, 비극, 추리극, 무언극, 영화, 뉴스, 일상 대화에서의 우스개 이야기 등이 모두 스토리텔링이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에서 전래동화는 국어과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학습 소재이다. 전래동화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민족에 따라 그 나라의 정서를 반영하는 다양한 이야기로 전래동화를 읽어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말하고 글로 써보며, 그림으로 그리는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이 수반될 때 적극적인 읽기 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조상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서를 이해하게 되고 바른 심성과 태도를 기르며, 창의적인 사고력과 비판력, 상상력, 의사소통능력도 길러질 것이다.
참고문헌
김세희·현은자 / 어린이의 세계와 그림이야기책, 서울: 서원, 1995
이규원 /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 Ⅰ·Ⅱ, 서울 : 유아 문화사, 2000
석용원 /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기, 백록출판사
윤옥자 / 구연동화의 교육방한 연구, 동아대학교 대학원, 2000
장영주 / 구연방법론
최시한 / 현대소설의 이야기학, 프레스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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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3.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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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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