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심장의해부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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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장의 개요 -------------------------- 2 P
2. 심장의 위치와 외부구조 --------------- 3 ~ 4 P
3. 심장의 내부구조 -------------------- 5 ~ 6 P
4. 심장에 분포하는 혈관 ---------------- 7 ~ 8 P
5. 심장의 벽, 심막, 근육 --------------- 8 ~ 11 P
6. 심장펌프의 과정 (심장순환 / 심주기) --- 11 ~ 13 P
7. 심장의 신경계 -------------------- 13 ~ 16 P
(자율신경계, 자극전도계)
8. 심박출량 ------------------------ 16 ~ 18 P

본문내용

필라멘트를 활성화시켜 수축이 시작된다. 심근의 수축 메커니즘은 골격근의 수축 메커니즘과 같지만 수축속도는 골격근에 비해서 상당히 느리다. 또한 심근을 연속적으로 자극시키더라도 자극 간격이 짧으면 두 번째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심근의 성질은 심장박동의 리듬이 너무 빨라지지 않도록 하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된다. 신체의 표면에 전극을 대어 이러한 심장의 전기적 변화를 기록한 것을 심전도라고 하며, 여러가지 심장질환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심장에는 자동적인 고유리듬으로 박동을 반복하는 성질이 있는데, 심한 운동을 하거나 무서운 영화를 보면 맥박수(심박수)가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와 같은 심장의 리듬이나 수축력의 변화는 주로 신경의 영향으로 생긴다.
이와 같이 심실이 탈분극 되는 순서는 심저 쪽에서 시작하여 심첨 쪽으로 진행된다.
이 때 심장 흥분의 발생과 전도과정에 이상이 있어 나타나는 증상을 심부정맥 cardiac arrhythmia이라 한다.
- 심장흥분의 이상
방실결절에서 심하게 지연되거나 방실결절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실차단이라 한다. 심실의 흥분이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에 심실 내의 다른 한 부분이 활동전압을 발생시켜 조율기 기능을 하는 것을 이소성 조율기라 한다. ectopic pacemaker
심실내에서 이소성 조율기에 의해 흥분이 발생하여 심실이 수축하는 경우를 심실성 조기박동 (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이라 한다.
심실근의 각 부분이 불규칙적이고 산발적인 활동전압을 발생하는 경우를 심실세동 (ventricular fibrillarion)
- 심전도 Electrocardiogram
심전도는 심장이 발생하는 전위의 변화를 그래프로 기록한 것이다. 각 파는 P파, ORS파, T파로 불리고 각 파의 사이 부분은 PQ, ST, TP 분절 등으로 불린다.
심박출량 Cardiac output
심박출량 (cardiac output) 이란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나가는 1분 간의 혈류량으로서 심장 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척도가 된다. 심박출량은 심박수(heart rate)와 1회 박출량(strok volumn)의 곱으로써 계산된다.
심장은 안정시에는 수축 및 확장을 1분간에 70∼80회 반복하여 혈액을 박출하는데, 이 심장의 1분간의 박동수를 심박수라고 한다. 심장의 박동은 왼쪽 앞가슴에서 촉지 할 수 있다. 또한 심장의 박동으로 인해 동맥벽에도 진동이 생겨 목이나 손목 등에서도 이것을 맥박으로 촉지할 수 있다. 따라서 심박수와 맥박수는 보통 일치한다. 안정시의 심박수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도 다르다. 유유아기에는 100∼140이었던 심박수가 성장함에 따라 감소되어 청장년기에는 70∼80, 노인기에는 60∼70이 된다. 또 여자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심박수가 많다. 심실이 1회의 수축으로 박출하는 혈액량을 <1회 심박출량>이라 하며, 안정시의 성인은 평균 60m 가량이다. 또한 1분간에 심실에서 박출되는 혈액량을 <매분심박출량>이라 하는데, 이것은 1회 심박출량에 심박수를 곱함으로써 구할 수 있다. 안정시의 성인의 매분심박출량은 4∼7이다. 1분간의 박동수를 70회라 하면심장은 70년 동안 약 26억회 박동을 반복하는 셈이 된다. 한편 1회의 박출량을 60m라 하면 70년 동안에는 약 1억 5000만의 혈액을 박출하는 셈이 된다.
심장은 이와 같이 적당한 양의혈액을 동맥으로 박출하는 일을 하고 있으나, 혈액이 동맥을 지나 온몸의 구석구석에 분포하고 있는 모세혈관과 정맥을 거쳐 다시심장으로 들아오기까지의 사이에는 혈류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저항이 있다. 그러므로 처음에 대동맥 속으로 혈액을 박출할 때에는 높은 압력으로 박출해야 한다. 좌심실 내강의 압력을 적당한 장치로 측정하면 좌심실의 수축에 따라 압력이 상승하고, 좌심실 내의 압력이 동맥의 최저혈압을 능가한 시점에서 대동맥판이 열려 혈액이 동맥 속으로 박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혈액이 박출되는 속도보다 좌심실이 수축하는 속도가 더 크기 때문에 좌심실 내의 압력은 더욱 상승하여 최고일 때에는 100∼130㎜Hg에 이른다. 이 값은 동맥의 최고혈압과 거의 같다. 좌심실 내의 압력이 최고값에 이른 후에 혈액이 박출되는데, 박출에 따라 압력이 차츰 낮아져서 동맥의 최저혈압 이하가 된 시점에서 대동맥판이 닫히고 혈액의 박출이 끝난다. 그러나 좌심실 내의 압력은 혈액 박출이 끝난 후에도 좌심실의 확장에 따라 더욱 저하되어 확장이 끝나는 시기의 압력은 10㎜Hg 이하가 된다. 이 확장 기간 중에 좌심방과 좌심실과의 경계부에 있는 승모판이 열리고, 좌심방의 수축에 의해 혈액이 좌심실 내로 흘러들어가며, 좌심실은 다음 수축에 대비한다. 우심실의 혈액박출량은 좌심실의 박출량과 같으나, 그때 발생하는 압력은 좌심실의 압력보다 훨씬 작다. 그 까닭은 우심실에서 박출된 혈액은 폐로 흘러나가서 좌심방으로 흘러 들어오는 소순환 경로를 취하기 때문이다. 즉 온몸을 도는 대순환에 비하면 그 경로가 훨씬 짧으므로 저항도 작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심실이 수축할 때의 압력은 20∼25㎜Hg이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우심실벽의 두께는 좌심실벽보다 얇고, 발생하는 최대압력도 좌심실에서는 150∼180㎜Hg인데 비해 우심실에서는 40∼50㎜Hg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심방벽은 우심실보다 더욱 얇고 그 최대압력은 좌심방에서는 10∼20㎜Hg, 우심방에서는 4∼6㎜Hg이다. 정맥과 심방 사이에는 판막이 없다. 그 까닭은 심방이 수축할 때의 압력은 낮으므로 역류가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심장 박동에 따른 판막의 개폐나 혈류 상태의 변화에 따라 진동이 생기는 것을 심음(心音)이라 한다. 심음에는 수축기에 방실판의 폐쇄와 동시에 들리는 Ⅰ음과, 확장기에 동맥판의 폐쇄와 일치하여 들리는 Ⅱ음과를 구별할 수 있다. 또 심장의 기형이나 판막에 역류가 생긴 경우(판막증) 등에서는 혈류의 난조에 의해 잡음이 생긴다. 이들 심음이나 심잡음을 청진기로 듣거나 흉벽 위에 마이크로폰을 놓고 기록하는 일은 여러 가지심장질환 진단을 위해 유력한 수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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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9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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