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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게놈 특허성][게놈 연구][게놈 유전정보][DNA][게놈 기술 동향][게놈 문제점]게놈의 정의, 게놈의 특허성, 게놈의 연구, 게놈의 유전정보, 게놈과 DNA칩, 게놈의 기술 동향, 게놈의 문제점과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게놈의 정의

Ⅲ. 게놈의 특허성
1. 신규성(Novelty)
3. 진보성(Inventive Step)
3. 산업상 이용 가능성(Industrial Applicability)

Ⅳ. 게놈의 연구

Ⅴ. 게놈의 유전정보

Ⅵ. 게놈과 DNA칩

Ⅶ. 게놈의 기술 동향

Ⅷ. 게놈의 문제점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염두에 두고 김용정 교수는 새로이 제기되어야 하는 윤리의 필연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득력 있는 분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힘의 場이 곧 정보의 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프킨은 ‘불의 기술 시대’의 종언과 함께 새로운 ‘유전자 공학시대’의 출현은 지금까지 이어온 인류의 문화와 전통에서 보았을 때 이제까지의 인류라는 종족이 전멸하고 전혀 새로운 별개의 인류가 새로 탄생한 시대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위너는 모든 생물은 자기 자신이 번식해 가고 있는 다양한 패턴으로서, 그 패턴은 어떤 메시지임에 틀림없으며 따라서 그 메시지로서 전달되고 이동이 가능한 존재라고 규정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생물은 생물 자신이 갖는 모든 패턴을 메시지로 보낼 수 있고, 또한 그것을 받아들여 완전히 원래의 상태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인은 ‘모든 물질은 금이 되기를 원한다.’는 생각에서 연금술을 탄생시켰고, 근세인은 정지하지 않고 영원히 움직이는 영구기관을 희구함으로써 기계공업화 시대내지 원자력 시대를 도래케 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문명은 영생을 꿈꾸는 인간의 불사에 대한 소망이 다른 양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만원이 되어가는 지구촌을 떠나 우주로 향하려고 하는 현대인은 유전자의 재조립과 정보의 보존 내지 교환에 의하여 생명을 이동시키는 유전자 공학 내지 우주시대를 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이러한 환상적 생명과학과 우주관도 인간이 지금까지 갈망해 온 영원한 세계에 대한 꿈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리프킨은 이런 방법이나 우주론이 아주 먼 곳에 있는 不死라는 이름의 항구를 조명해 주는 등대의 등불이라고 비유하고 있다. 현대는 확실히 돌연변이적인 시대로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이다. 요컨대 오늘의 인류는 이러한 유전자 공학 내지 생명과학의 새로운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유전자 공학이 인간의 무제한한 본능이 요구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와 모든 대체생산물을 어느 정도까지 해결해 준다 해도 유전자 조작의 오용이나 무기화에 의하여 인류가 상상도 못할 괴물적인 생물이나 가공할 세균을 만들어 내어 인류와 세계가 일시에 파국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Ⅸ. 결론 및 제언
무엇이든지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고 했다.(過猶不及) 현재까지 인류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높은 문화생활과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여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난 자연 환경과 같은 인간 주변의 오염과 정신문화의 계속되는 소실 등과 같이 오히려 어떤 면에선 예전보다 풍요롭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적당한(아니면 벌써 조금은 지나친) 과학 수준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과 더불어 더욱 폭발적인 기술의 진보를 이루게 될 미래에는 지나침의 폐해를 더욱 많이 가지게 될 지도 모르겠다. 물질적인 것은 물론 인간의 영혼까지 조작할 수 있게 되는 시기가 온다면 그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지 않을까? 멸종위기의 동물들은 보호할 수 있게 될 지라도 정작 인간은 점차 서로의 상이성을 상실한 채 새로운 전염병이나 지구의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할 지도 모른다. 과학기술의 발달을 고도로 이룩하였지만 그 문명 때문에 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대륙처럼(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지금으로선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이 우주에서 사라지게 될 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과 다른 나 자신의 존재와 다른 이보다 못하더라도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발전시켜 가는 나를 보는 행복감, 생명공학의 연구 결과는 바로 이런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근거한 윤리의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 안에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이 선의 경계를 짓는 일이 물론 애매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점차 어디까지가 적당한 것인지, 또 지나친 것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과학과 과학기술의 발전 그 자체보단 인간의 양식과 가치관이 문제가 된 경우가 많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참고문헌
과학기술부(2003) : 인간유전체연구의 ELSI 기반구축 및 확산 프로젝트, 한국과학기술원
박선희(2000) :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 유전자변형작물(GMO)
장은성(2000) : 인간게놈계획, 책과공간
정문각 : 생명과학
한국생물산업협회(2002) : BIT의 現況 및 展望 Bioindustry/Quantery
헤이즐 리처든슨(1999) : 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사이언스북스

키워드

게놈,   유전,   유전정보,   DNA,   DNA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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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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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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