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 유전자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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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유전자 조작의 정의

▶요약

◉ 본 론 ◉

▶유전자 조작에 대하여

▶유전자 치료제, 어떻게 작용하나?

▶유전자 치료제, 안전하고 효과적인가?

▶유전자 조작의 사례

▶유전자 조작기술의 현황 및 활용 전망

▶유전자 조작에 대한 윤리적 평가의 유형들

▶배아복제에 관한 찬반견해들의 윤리적 검토

▶유전자 분석에 관한 윤리적 검토

▶체세포치료와 배세포치료

▶유전공학의 발전과 책임

◉ 결 론 ◉

▶각 조원들의 의견

본문내용

있다. 그런데 그러한 기술을 소질이나 성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생학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그 유용성이 불확실하며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파괴할 위험이 크다.
더욱이 이러한 연구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은 실험실이나 실험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실험실에서 유전공학적으로 변형시킨 유기체를 실제로 실험하기 위해 자연환경에 방출시키는 것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실례이다. 왜냐하면 조작된 유기체와 그 환경이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킬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연구 분야에서 과학은 그 한계를 넘어서고 사회와 생물의 생활조건을 실험장으로 이용한다. 물론 이론과 실험을 통해 성공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지식이 획득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연구의 위험이 회복 불가능한 사회의 위험이 될 수도 있다.
다른 분야의 자유와 마찬가지로 학문의 자유에도 책임이 따르고 정당화의 의무가 있으며, 근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들에 근거해야만 할 것이다.
과학과 사회는 상호 영향을 미친다: 과학의 발전이 개인에게 영향을 미침은 자명하다. 한 사회의 과학기술은 그 사회의 가치를 반영한다. 즉 우리가 지극히 위험한 과학을 고수한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가 대단히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적신호이다.
과학지식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하는 전개 가능성은 흔히 예측 불가능하다: 어떠한 부류의 과학지식의 발전 가능성은 대개 예측 불가능하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성은 과학적, 사회적, 정치적 책임을 경감해주지 않는다. 인간생활의 산물인 과학기술의 발전은 의식적인 행위조절을 통해 여러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다. 그러면 새롭게 발견된 과학지식은 모두 응용되어야 하며, 가능한 일은 모두 실현되어야 하는가? 오늘날의 과학기술에 대해 회의를 품을 여지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해봐야 할 것이다.
유용성과 위험은 거의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양면성을 서로 견주어 고려해 보아야한다: 새로운 과학발전은 거의 모두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위험한 모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유전공학은 특히 그러하다. 연구소의 아주 중요한 임무는 정보를 제3자, 즉 공공사회, 산업계, 단체, 국가기관, 신문방송기관, 그 밖의 학술기관 등에 제공하는 일이다. 그렇게 해야 필요한 전문적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으며 정보 결핍이 충족 해소될 수 있다.
직업적 책임은 일정한 역할의 수행과 결부되어 있으며, 이러한 역할이 요구하는 특수한 규범과 가치를 지향한다. 행위의 분화는 행위를 수행한 집단에서의 개인 역할에 따라 결과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게 한다. 이 경우 책임은 개인에게 전부 혹은 전무의 원칙에 따라 전가되는 것이 아니라 차등적으로 분배된다. 이에 반해 도덕적 책임은 보편적으로 구속력이 있으며 보편적 도덕규범과 가치를 지향하며 이성적이고 결정 및 행위 능력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작업이 분화된 현대의 제도 하에서 개인은 대체가 가능하다. 따라서 ‘내가 그것을 안 한다 해도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할 것이므로 나도 역시 할 수 있다’는 구실을 들어 도덕적 의무를 외면하는 일이 흔하다. 위험은 개인보다는 제도 자체에 달려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는 과학과 기술에 관한 윤리의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정치와 사회적 윤리의 문제로 확장되는 것이다.
결 론
▶각 조원들의 의견
한 사람의 인생에 걸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충분히 유전자조작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태어날 때부터 장기에 큰 병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손가락이 부족하다거나 이러한 부분은 한 사람에게는 인생에 걸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 사람이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전자 조작을 하는 것도 무리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자 조작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고통 받고 병든 사람이 치유되고 좋은 생활을 하게 된다면 세상은 보다 밝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단지 치료의 목적일 때 찬성일 뿐입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자신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조작을 한다, 이것은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니라 만든 것입니다. 사람은 존엄하고 고귀하기 때문에 존중해야 할 대상인데, 이렇게 각자의 기준으로 태아를 만든다면, 그것이 부모이던, 누구이던지 그 행위 자체가 태어날 아기의 존엄성을 해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고의적으로 우등한 유전자로 아기를 만든다면 다양함이 없고 다 우성인자만 태어나고 그럼 다양성도 없어지고 이런 비슷한 이유로 남자와 여자 즉 부모님의 각각의 개성대로 인간의 순리대로 태어나게 만드는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전자 조작으로 인하여 태어난 모든지 좋은 슈퍼 베이비는 역시 부모님의 사적인 욕심이고 이것 또한 사회적으로 자식을 도구화 시키는 그러니까 심한 경쟁사회를 일으키고 유전자 조작을 못하고 자연 순산한 아이들은 또한 소외당하고 빈부격차도 벌어지는 요즘 세상에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의 인간의 질적인 차이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럽고 냉랭해 질까봐 염려가 됩니다.
일단 저는 태아의 유전자조작을 찬성합니다.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은 지식인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으로 창의성이 뛰어나고 두뇌를 좋게 한다면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고 현재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과학적인 부분을 발견이나 발명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이 강자의 논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강자의 논리라기보다는 인간의 삶을 좀 더 효율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전자 조작이 선천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유전자 조작이 많이 연구 되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치료의 목적 외에, 예를 들어 자신의 자식을 좀 더 우월하게 만들고 싶다거나, 우수한 인재를 키워 기업에서 고용하기 위한 것이라면 사회에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유전자 조작이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많은 토의를 거쳐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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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9.05.1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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