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정의,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특징,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직업기술교육, 정보사회(정보화사회) 역기능과 정보불평등, 정보사회(정보화사회) 교육방법, 정보사회(정보화사회) 개선과제

소개글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정의,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특징,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직업기술교육, 정보사회(정보화사회) 역기능과 정보불평등, 정보사회(정보화사회) 교육방법, 정보사회(정보화사회) 개선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정의

Ⅲ.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특징
1. 정보가 컴퓨터와 통신에 의해 대량으로 생산, 저장, 유통되는 사회이다
2. 정보가 가장 중요한 재화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3. 정보화사회는 사회를 새로운 구조의 시스템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Ⅳ.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직업기술교육
1. 직업 기술교육체제의 체계화
2. 열린 직업 기술교육체제 운영
1) 열린 직업 기술교육체제 운영
2) 산학 순환교육체제 구축
3) 직업 기술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

Ⅴ.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역기능
1. 한 인간으로서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서의 역기능
1) 인간 판단능력 상실
2) 인간관계에 무관심
3) 혼자서 일하는 습성
4) 감정 표현에서 미숙
5) 정보 무기력증
2. 사회전반에서의 역기능
3. 정보시스템 자체의 역기능

Ⅵ.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정보불평등
1. 빈익빈 부익부
2. 소익부 노익빈 현상
3. 지역․성별 간 정보 격차 심화

Ⅶ.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교육방법

Ⅷ.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개선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심에서 학습 환경 중심으로 바꾸어지는 협동학습, 교사와 학생간의 역할변화, 인지전략습득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와 같은 정보 통신기술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할 적절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보화 시대의 교육은 정보와 지식을 스스로 찾아 배우게 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의 전환은 물론, 정보화 사회를 이해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 PC통신망을 이용한 사이버 교육의 도입 배경은 교육수요의 다양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 교육공간의 확대, 접근성 증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등의 영향이 크다.
Ⅷ. 정보사회(정보화사회)의 개선 과제
정보화의 높은 생산성으로 인해 대규모 실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근로시간의 축소를 고려 할 필요가 있다. 과거 1920년대 미국에서는 생산성 혁명으로 말미암아 대량해고가 이루어져 사회불안을 가중시켰다. 그 이전까지 주당 근로시간은 60시간 정도였으나 대량해고를 줄이기 위해 주당 44시간으로 근로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로써 대량 해고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었고 증가된 여가시간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이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생산성 향상은 과거 20년대보다도 훨씬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근로시간을 조정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와 아울러 시장부문에서 축출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3부문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환경단체, 사회복지기관, 경실련 등은 제3부문의 대표적인 예이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시장기능을 통하지 않고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제3부문이라 할 수 있다. 제3부문의 활동은 공동체의 건설에 기여하는바 크므로 고용정책의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정책의 측면에서도 그 필요성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정보화 혁명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의 과실을 고르게 분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산성 향상으로 얻어지는 편익이 대부분 자본 소유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면,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사회불안을 조장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득정책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보화로 인해 독점적 집중이 야기되는 문제는 경제력 집중이라는 차원에서 보다는 공정경쟁과 소비자 보호라는 차원에서 접근되어야 한다. 세계적인 일류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는 무한경쟁시대에 감정적으로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에 대처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경제력 집 중 자체가 아니라 독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이므로, 공정경쟁을 보장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함으로 써 이에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다.
고도 정보시스템의 붕괴는 사회의 와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므로 다소 중복투자가 되더라도 비상시에 대 비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적 재산권의 침해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할 수 있는 법률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Ⅸ. 결론
정보화 사회를 가능하게 해주는 정보통신기술혁명의 원동력으로서 디지털혁명, 그리고 그 속에서 대두된 정보의 중요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수많은 논의를 거쳐 왔다.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로 나가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 그렇다고 정보화 사회 혹은 탈산업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현실의 변화를 거스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우리는 정보화의 흐름 속에서 민주주의 확대의 길목으로 ‘참여의 정치’를 제안할 수밖에 없다. 정보테크놀로지의 발달은 그 밑에 깔려 있는 음모가 어떻든 간에 그 속성상 시민들의 참여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회적 관계로서의 정치의 영역은 정치참여자의 실천에 의해 그 관계의 재정립이 결정되는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끝없는 외경이나 현재 사회에 대한 너무나도 암울한 인식만으로 테크놀로지에 대한 거부만이 아닌, 테크놀로지에 대한 전환적이고 실천적인 인식이 필요하다 하겠다. 그래서 실천하는 주체로서 개개인들이 정보통신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와 그 속에 정치적 실천의 가능성을 찾는 작업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정보통신테크놀로지가 사용되고 있는 현 실태의 분석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즉 컴퓨터의 등장이후에 생활형식과 문화적 변화양상, 즉 internet과 같은 전 세계적 정보통신 network의 등장으로 인해 변화된 양상 등에 대한 민속지학적 접근ethnography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사회적 사용형태에 대한 분석으로 정보통신테크놀로지 속에 내재해 있는 민주주의의 확대 가능성의 영역들-정보통신기술 자체가 함축하고 있는 정보의 통제와 상품화에 대한 저항의 가능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공적 가상공동체cyber community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테크놀로지의 사용형태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이 정치의 참여확대를 위해 실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와 영역의 움직임들-환경·성·문화·미디어 등의 시민운동-과의 결합을 통해 가상공간cyber space만에서의 정치활동이 아닌 현실 공간real space에서의 정치활동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 하겠다.
참고문헌
◎ 김교빈, 동양철학에서 본 정보화 사회와 개인문제, 기술정보화시대의 인간문제, 한국동양철학회 편, 서울 : 현암사, 1994
◎ 대구광역시교육청, 정보기술활용 교수·학습방법 연수회, 1999
◎ 박성익,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교육정보화 실천방안, 21세기 교육정보화 방향과 과제, 서울 :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1998
◎ 소흥렬, 정보기술시대의 교육이념, 정보화시대 교육적 선택, 크리스찬 아카데미(편), 서울 : 대화 출판사, 1997
◎ 손병길, 교육정보화 사업 평가, 멀티미디어교육, 가을호, 1998
◎ 이재옥, 교육과 불평등, 서울 : 사회과학연구(제4편), 1997

키워드

정보사회,   정보화사회,   정보화,   정보,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