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7주차 (일본의 연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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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 설날

② 오봉

③ 마츠리

④ 벚꽃

본문내용

이 아닌 곳에서는 음주운전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해마다 하나미를 즐길 기간이 돌아오면, 가족, 친구들, 회사를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보다 벚꽃이 잘 보이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서로 잡기 위해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일본의 기상청에서는 각 지역 별로 벚꽃이 피리라 예상되는 날을 정해서 발표합니다. 개화예상일의 정보를 가질것 같은 날로 예상된 지역을 선으로 이은 것을 벚꽃전선(前線)이라 일컬으며,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 등에서 벚꽃이 피는 시기에 자주 방송됩니다. 이 전선은 일본의 벚꽃의 품종인 '소메이요시노'(ソ
メイヨシノ)의 개화예상일을 기준으
로 작성된 것으로, 벚꽃의 품종에
따라 실제로 피는 날이 앞뒤로 바뀔
수 있는데요. 참고로 일본의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는, 벚꽃의 개화시
기가 회사의 시업 또는 개학식 기간
과 겹쳐집니다. 한편 규슈나 쥬고쿠
지방, 도호쿠 지방 북부, 홋카이도 등의 지역은 위치상 보통 다른 지역보다 빨리 벚꽃이 피므로, 반드시 개화기간과 시업 또는 개학 기간과 맞는다고 할 수 없는데요. 밤에 하나미를 하는 경우에 '요자쿠라(夜)를 본다'라고 일컬으며, 특히 이에 관한 단어 및 개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에노공원 등 일부 명소에서는 이 요자쿠라를 위해 '본보리(ぼんぼり)라 불리는 초롱 등대를 임시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눈보라처럼 흩어져 떨어지는 벚꽃잎의 모습을 사쿠라후부키(吹雪)라 칭하며 하나비를 구성하는 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꽃잎이 전부 떨어진 뒤의 벚나무는 하자쿠라(葉)라 칭합니다.
이처럼 일본의 여러 연중행사들은 규모가 매우 크며, 공식적인 명절로 정해지지 않은 행사 또한, 크게 열리고 있는데요. 반면에 우리나라의 연중행사는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는 몇몇 행사만 중요한 의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여러 큰 축제가 많아서 부럽고, 골든위크가 특히나 너무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몇
큰 명절을 제외하고 나머지 축제들은 많이 활성화되어있지 않고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로 쓰는 것에 그치는 데요. 좀 더 범국민적인 큰 축제가 되도록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들의 집단적인 성향이 축제에도 나타나 이렇게 축제들이 잘 활성화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일본인들의 결속력은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골든위크같은 황금 연휴가 생기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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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5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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