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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개념,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필요성,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 구성요소,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 활용 사례와 활용 방향,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개념

Ⅲ.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필요성

Ⅳ.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구성요소
1. 구조적 측면
2. 기능적 측면
1) 네비게이션 지원 기능
2) 학습활동 지원 기능
3) 커뮤니케이션 지원 기능
4) 외부 기능 연결 지원

Ⅴ.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활용 사례
1. 학습자
2. 학습 내용
1) 학습목표
2) 학습 내용 및 특성
3) 학습 매체 및 도구
4) 교수․학습 방법
5) 평가

Ⅵ. 향후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의 활용 방향

Ⅶ. 전자교과서(전자책, e-book) 관련 제언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과서를 활용함에 있어서도 많은 문제점이 따른다. 첫째, 교육 내용에 따라 전자 교과서의 제시 형식이나 적용될 수 있는 전략 등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교육의 효과 또한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과목의 특성에 따라 각기 적절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 전략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오늘날 웹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 환경의 활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나, 이 속에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의 대부분이 stand-alone형인 프로그램에서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이 가지는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에는 그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따라서 웹 기반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에 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발달된 정보 통신 공학의 적용을 통하여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형태의 전자 교과서가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전자 교과서의 높은 질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자 교과서 평가를 위한 준거가 마련되어야 한다. 더욱이 전자 교과서는 학습자들의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매체이므로 전자 교과서 평가 준거 개발의 필요성은 더욱 시급하다고 본다.
넷째, 전체적으로 교육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는 이와 같은 시기에, 수업 방법의 개선은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전자 교과서를 학교 교육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학습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좋겠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 등에 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Ⅷ. 결론
전자 교과서라는 개념은 아직은 미완의 개념이다. 따라서 전자 교과서 제작에 바탕이 되는 정보 교육 과정에 대한 논의가 아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사회과 전자 교과서가 여타 교과서와 달리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한다. 정보 교과 과정의 구축과 전자 교과서의 제작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기능적 능력의 신장뿐만이 아니라 학생들 자신의 정의적이고 가치적인 측면에도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특기 다기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의 경제, 사회, 정치적 변화들이 각종의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사회 현상을 어떻게 파악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학생들의 판단력에 바로 현실 사회에서 출현하고 있는 각종의 문제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되는 미래 사회에는 어떠한 교육이 가장 적절성이 있는가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
전자 교과서는 그 확장성과 유연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현상에 대한 판단 능력과 문제 대처 능력을 함양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교과와 관련된 문자, 그림, 지도, 영상, 소리 등이 모두 디지털화되어 컴퓨터를 통해서 결합되어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단순히 시청각 교육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학생들은 컴퓨터를 통해서 학습 내용과 주도적인 대화를 성취함으로써 지적 발달은 물론 인성적인 변화와 가치적인 변화도 경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제 7차 교육 과정은 국민들이 공교육을 받음으로써 국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또한 제 7차 교육 과정은 이러한 개개인의 인간다운 삶을 바탕으로 나아가서는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의 학습을 통하여 스스로 행복해지고 남들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학습’과 ‘행복한 삶’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워야 하는가는 교육자들이 놓을 수 없는 생명력 있는 화두(話頭)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짧은 글을 마치고자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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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고아만, 김정근 역, 전자문헌세계의 무질서와 목록의 문제
성대훈, 디지털 혁명-전자책
송상현 외 5인(1993), 전자출판물의 법제화 방안에 관한 연구, 문화체육부
앨버틴 가우어, 강동일 옮김(1995), 문자의 역사, 서울 : 새날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992), 책, 출판저널 통권 제110호, 한국출판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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