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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속(무속신앙)의 특성, 무속(무속신앙)의 역사, 무속(무속신앙)의 지연성, 무속(무속신앙)의 사생관, 무속(무속신앙)과 무속신, 무속(무속신앙)과 기독교, 무속(무속신앙)의 문제점, 무속(무속신앙)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무속(무속신앙)의 특성

Ⅲ. 무속(무속신앙)의 역사

Ⅳ. 무속(무속신앙)의 지연성

Ⅴ. 무속(무속신앙)의 사생관

Ⅵ. 무속(무속신앙)과 무속신
1. 신장님
2. 지리천문신장
3. 천문신장
4. 산신
5. 칠성 1
6. 칠성 2
7. 십대왕

Ⅶ. 무속(무속신앙)과 기독교

Ⅷ. 무속(무속신앙)의 문제점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당의 진오귀를 통해 용서를 빌면 죄를 면할 수 있다. 만약 49일이 지나도록 진오귀굿을 하지 않으며 죄를 면하지 못하고 결국은 십대왕이 관장하는 지옥으로 가서 많은 고통을 받는다.
Ⅶ. 무속(무속신앙)과 기독교
기독교는 처음부터 서구 선진 문화의 종교로서 전래 되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무속은 타파 되어야 할 미개종교로 전제하는 입장을 강화해 왔다. 기독교가 무속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했던 데 비해 무속은 방어적 내지는 도피적인 입장이었다. 하여간에 양자의 관계가 상호 적대적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기독교의 유일신사상,신중심주의,내세주의,절대주의,경건주의,배타성 등과 무속의 범신적 성향, 인간중심주의, 현세주의, 상대주의, 쾌락주의, 포용성 등과는 전체적으로 공존이나 협력이 불가능한 이질적 특징들이다. 무속 속에 기독교적 요소가 전혀 개입된 흔적이 없는 것은 무속의 포용적 성격으로 보아서도 특이한 일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모든 외래 종교들이 무속에 의해 이용되고 무속의 내용의 일부가 되었는데 유독 기독교만은 예외인 것이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무당의 굿의 내용 속에 기독교의 신이 등장한 예가 없을 뿐 아니라 기독교의 종교적 요소 중 어느 것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와 무속 사이에는 습합내지 수용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무속 속에 기독교가 영향을 미치지 못한 대신 기독교 속에 무속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경우 오히려 무속문화의 영향을 받아 온 것이 아닌가 싶다. 기독교의 찬송가 내용이나 그것을 부르는 방식에서도 그런 점을 찾아볼 수 있고, 신의 이름으로 신도들에게 되도록 많은 헌금을 요구하는 경향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현상에서도 무속적 가치관이나 행동양식과 유사하게 변해가는 기독교문화의 성향을 발견할 수 있다. 신도들의 헌금 동기나 목적 속에도 기독교적이라기보다는 현세구복적이고 가족중심적인 무속적 성향이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근래에 와서 나타나는 기독교계의 신비주의적 경향이 짙은 교단이나 기독교적 성격을 지닌 유사 종교들은 무속을 닮을수록 번창속도도 빨라지는 것 같다. 결국 무속의 신들 보다 현세구복을 위해 더 강한 신으로서 기독교의 신을 받아들이는 자세로 기독교를 신봉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무속적 신앙이랄 수밖에 없겠다. 만약에 오늘날 우리나라의 기독교 속에 그러한 요소가 발견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곧 기독교가 부지불식간에 어느덧 기독교의 옷 속에서 무속의 몸뚱이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Ⅷ. 무속(무속신앙)의 문제점
ㄱ) 의타성은 반대로 너무 쉽게 복음을 받게 한 나머지 철저한 신앙고백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즉 믿고 복을 받으려고만 하지 개인의 생활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비도덕적인 경향이 짙어서 쉽게 세속적이 된다.
ㄴ) 보수적인 태도는 경직되고 율법적인 신앙으로 고착화 시키는 경향이 짙다. 즉 지나친 종교화로 인해서 생명력을 잃거나 이원론적인 신앙생활을 영위하게 만든다.
ㄷ) 무교의 현실주의적인 성격은 지나치게 기복신앙적인 갈망을 불러 일으켰다. 즉 기독교를 삶에 대한 새로운 결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현실적인 축복을 얻는 수단으로 여기게 되었다.
Ⅸ. 결론 및 제언
무속이 주술로 간주되고 타파해야 할 미신으로 치부되는 것은 무속이 과학적 개연성과 합리성을 갖지 못한다고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신들렸다고 할 때, 신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신들린 무당의 굿 또한 문제 해결의 원인행위로서 과학적 개연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또 병굿과 재수굿 등을 통해서 문제 해결을 보려는 방식 혹은 태도 자체가 비합리적이라고 여겨진다. 굿이 주술이거나 미신이라고 하는 전제에는 과학적 개연성이 없을 뿐 아니라, 실제로 문제해결 능력이 전혀 없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과연 굿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 무속에는 과거 사실을 점지해 내고, 문제가 되는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영험한 무당에게 점을 쳐서 자기도 모르는 조상들의 역사 등을 알아내는 경우나, 굿을 통해서 병을 치료하는 경우가 민속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서 발견되는 원인 및 인과 개념, 문제해결의 방식은 자연과학에서의 그것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자연과학적 태도, 인과 개념과 문제해결 방식을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미신이라고 무시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여기에 무속의 이념, 인과의 개념, 문제해결 방식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무속에 대해 우리가 가져온 편견의 하나는 무속이 우리 의식의 원형이거나 사회의식의 표출 혹은 사회적 긴장완화의 기제라는 것이다. 혹은 무속의 문화예술적 성격을 강조하여 그것을 민족예술의 보고로 여기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무속을 심리현상이나 사회현상 혹은 문화예술현상으로 여겨야만 그것에 대한 가치 부여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무속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이해라는 것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무속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그것이 종교현상이라는 점이다. 무속은 궁극성, 초월성, 신성성을 지닌 것으로서 그것이 드러내는 표상은 이념적이고, 실천적이며 공동체적이다. 이러한 성격이야말로 무속이 영락없는 종교라는 것을 말해 준다. 우리의 문화적 상황에서는 이 문제와 더불어 전통 사상의 문제가 논의되지 않을 수 없다. 서양적 인문문화와 과학문화에 보태어 우리의 전통문화와의 융합 및 조화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태곤(1982), 한국무속연구, 집문당
▷ 문상희(1982), 한국의 샤머니즘, 한국의 사상, 시사영어사
▷ 신종주(1982), 한국 전통 윤리의 기저로서의 무속에 관한 연구, 석사논문
▷ 유동식(1965), 한국종교와 기독교,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 정태환(1991), 한국 무속에 나타난 윤리의식, 석사논문
▷ M. Eliade, 이윤기 역(1992), 샤마니즘 - 고대적 접신술, 까치

키워드

무속,   무속신앙,   신앙,   무속신,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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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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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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