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내용정리+독후감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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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내용정리+독후감 합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내용정리>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1.인생시계: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2.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3.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4.네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5.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6.그대 그리고 고시: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7.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8.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9.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10.그대에게 쓴 편지-슬럼프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1.시련은 나의 힘.
2.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3.그 한 사람이 그대의 커다란 바다다.
4.사랑 따윈 필요 없어.
5.내 안의 혁명: 프리다 칼로 이야기.
6.내 인생의 오답노트.
7.누구나 지금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늙은 때다.
8.죽도록 힘든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염원이다.
9.나에게 쓴 편지-치열한 꿈꾸기
10.그대에게 쓴 편지-이별, 그 후

Part 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1.작심삼일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2.혼자 놀지 마라.
3.그대의 선생을 찾아가라.
4.비린 듯 산뜻한 잉크 냄새로 아침을 맞으라.
5.글은 힘이 세다.
6.네 이웃의 지식을 다양하게 탐하라.
7.29,220피스의 퍼즐
8.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대하여.
9.‘카르페 디엠’ 사용법
10.그대 생활의 라임은 무엇인가?
11.기적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12.그대에게 쓴 편지-재수를 시작한 너에게

Part 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1.네가 내린 결정으로 삶을 인도하라.
2.‘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3.찌질이 ‘알파’들
4.대학은 그대에게 결승선인가, 출발선인가?
5.스펙이 아닌, 그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
6.20대, 돈보다 중요한 것
7.우리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
8.일단 기차에 올라타라.
9.교정을 나서는 그대에게
10.나에게 쓴 편지-인생의 정점을 생각하다.

<독후감>
1.작가와 책
2.우리 사회의 초상과 그 속의 청춘
3.작가의 마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4.나의 아픔, 나의 청춘

본문내용

다. 아주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하기를 중단하고 세태에 눈을 돌린 채 그 유행을 따라가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우리에게 이로운 것,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부에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챕터의 제목대로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5.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청춘에 이르기까지 20년에 가까운 시절동안 우리는 언제나 ‘목표’와 함께 살아왔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정한 것이기도 하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같은 우리 주변의 환경이 우리에게 부여하거나 영향을 미친 부분이 적지 않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오면서 우리는 갑작스럽게 많은 것을 우리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현실에 던져지게 된다. 그것은 상당히 당혹스러운 일이며, 때문에 청춘들은 적잖은 혼란과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는 목표가 없다고 해서 너무 괴로워하지는 말라고, 우연에 기대라고 말한다. 청춘들은 실수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실수를 통해서 배워야 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러한 깨달음을 통해서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청춘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논리의 모순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작가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실은 이 편이 오히려 더 잘됐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후회를 할 이유는 없지 않겠는가? 그리고 작가는 계획을 세우지 말고 실수를 통해서 배워야 함을 주장하고 있는데, 목표나 계획이 없는 실수라는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 기실 실수라는 것은 목표나 계획의 궤도로부터 의도치 않게 이탈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가?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계획은 아닌가?)
6.그대 그리고 고시: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타고난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유행을 쫓아 그리고 눈앞의 성공을 쫓아 고시나 전문자격증 취득 쪽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발길을 돌리는 세태는 안타깝기 그지없다. 사실 그러한 것들은 우리 청춘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 앞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일시에 해소해주는 것은 되지 못한다. 이것은 아직 캠퍼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등학생이 대학에만 들어가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리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은 구도이다. 인생이라는 것은 그렇게 비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너무나도 연속적인 것인데 우리는 ‘시험’이라는 것으로 구분되는 비연속적인 삶의 외관의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통과만 한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로 그 시험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일종의 현실 도피가 아닐 수 없다. 즉 그것은 어찌 본다면 우리가 가진 청춘에 대한 직무유기라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그토록 매달리고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치는 그 시험이라는 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며, 또 한편으로 우리는 안정과 고소득뿐만 아니라 그 일이 가지고 있는 나의 적성과의 적합성 및 만족도 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인간은 밥만 먹고 살아가는 존재는 아닌 것이다. 즉 높은 수입을 주는 안정적인 직장이 곧 우리들의 삶의 질이나 행복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불안하기 때문에 한 번의 통과로 그러한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시험들은 우리에게 참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러한 불안으로부터 도피하기 보다는 그런 불안에 맞서서 그것을 극복하고 우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 부디 그대가 생각하는 최선의 인생을 살길 바란다.
(작가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는 높은 수입과 안정된 직장이 곧 우리들의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작가의 말대로 너무나도 그런 점에 집착하게 된다면 우리들의 삶은 한 없이 메말라 갈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고 우리들 자신의 삶이기 때문에 우리 청춘들은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직업이나 시험에 목멜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하지만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분명 우리 청춘들은 조금이라도 눈길을 돌려서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의 행복에 있어서 진정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쯤은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사회가 갈수록 물질만능적으로 타락해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7.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흔히 직장을 잡고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고자 하는 열망에 의해서 몇 달 정도 월급을 모두 하고 싶은 일들에 탕진해버리는 청춘들을 보며 우리의 어른들은 그렇게 흥정망청 쓰지 말고 돈 불릴 생각을 하라는 말을 한다. 소위 ‘재테크’를 하라는 이야기이다. 이에 대해서 반항심을 가지는 청춘들도 있기는 하지만 어지간한 청춘들은 미래를 위해서 정신을 차리고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하지만 작가는 그러한 재테크는 오히려 근시안적인 사고의 결과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재테크라는 것은 먼 장래를 내다보고 자신의 자산을 불리는 것인데도 작가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재테크에 정신을 쏟다보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시간이나 열정을 소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도덕적이나 감성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합리성의 차원에 있어서도 재테크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미래에 대한 진정한 투자가 되리라는 것이다.
(비교적 엄격하게 합리적 측면에 국한하여 논지를 펼치고 있는 챕터 같다. 작가 자신이 소위 말하는 ‘금테크’를 해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고 말하면서 정작 청춘들에게는 재테크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모종의 아이러니를 유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자신의 허물을 스스럼없이 고백하고 있는 작가의 진심을 감안할 때 수용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이런저런 앉아서 돈 버는 일에 재미를 붙이다 보면 나의 본업이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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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8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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