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_초고층건물의저층부활용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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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헤란로_초고층건물의저층부활용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ⅰ.테헤란로의 역사와 발전과정
a. 테헤란로?
b. 테헤란로의 어제와 오늘

Ⅱ 본 론
ⅰ. 테헤란로의 역세권
ⅱ. 테헤란로의 MOVEMENT
ⅲ. 테헤란로 전면 건물의 파사드
ⅳ. 초고층 건물의 저층부 이용 실태
ⅴ. 테헤란로의 기타 경관
a. 이면도로 사용의 실태
b 사인보드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의 형태와 특성, 그 안에서 일어나는 활동사이의 적합성을 근거로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장소로서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공공부분의 건축물을 제외하고, 개인이 제공하는 건축환경은 어디까지나 사유재산이니만큼, 실제로 개인이 제공하는 도시공간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법규상으로는 도시공간 내 공공을 위한 영역의 조성을 명시 또는 유도하고 있을 뿐 실제 공간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스여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테헤란로에 입지한 건물 1층부의 용도는 100개의 건축물 중에서 판매 및 서비스 시설은 16개소, 카페 및 패스트 푸드점 시설은 28개소, 사무소 시설은 10개소, 은행은 25개소, 주택전시장은 4개소, 자동차 판매 시설은 3개소, 기업 본사나 호텔의 로비는 9개소로 나타난다.
건물 1층부의 용도가 카페, 서비스 시설, 패스트 푸드, 판매시설이 입지한 경우 사람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잇다. 특히 카페가 1층부에 입지한 경우 건물전면공간에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보행자가 쉬거나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장소적인 성격을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임대형 건물의 1층은 전반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부담할 수 있는 은행이 주로 입점하고 지하층에는 식당 및 소매공간이 자리잡고 있었다. 은행은 일반인의 출입빈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주말이나 야간에는 건물을 오히려 폐쇄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사옥형 건물은 저층부 일부를 전시공간 등으로 할애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은 일반인에 대한 통제가 심하여 휴게공간 및 통과로와 같은 실직적인 공공공간으로 활용되지는 못하였다.
ⅴ. 테헤란로의 기타 경관
a. 이면도로 사용의 실태
테헤란로의 전면부는 브랜드 벨리에 걸맞게 형성되어 있으나 그 레이어 넘어서의 구역들은 소외되고 낙후되어 있다.
사무실 밀집 지역에는 회사원을 상대로 하는 먹을거리가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비즈니스에는 접대가 뒤따르게 마련이고 최고 수준의 접대를 위한 장소가 필요하다. 테헤란로는 이처럼 직장인을 상대로 하는 먹을거리와 접대 문화가 최고로 발달한 지역이다.
상권의 모습을 살펴보면 테헤란로를 따라서는 대규모 빌딩이 들어서 있어 상가가 들어설 장소는 거의 없다. 절대 다수의 업소들은 이면도로의 중소 규모 빌딩에 위치하며 각종 음식점, 커피숍, 바 등이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고급 음식점이 사이사이에 들어서 있고, 역삼역이나 선릉역 뒤편의 폭넓은 상업 지역에는 룸살롱 등 위락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b. 사인보드
건물의 저층부에 사인보드에서도 시대적 변화를 엿 볼 수 있다. 예전의 사인보드들은 건물 저층부 입면에 제각기 내걸려 있던 반면, 근래의 건물에는 계획된 정비에 의해서 건물 전면에 사인보드를 집합해 놓고 있다. 이는 건물의 입면을 정리해 줌으로써 도시가로 환경 전체를 정돈한다.
Ⅲ 결 론
도시는 건축을 만들고 건축은 도시를 만든다.
현대 기술의 발전과 도심의 집중화 현상은 도심지로 하여금 새로운 건축의 탄생을 만들었고 이에 고층 건물이 등장하게 되고, 고층 건축물은 기반 시설의 과부화와 고층 건축의 집단화로 인한 경관의 파괴, 부조화, 그늘, 그리고 미기후등의 문제를 발생시켰고 도시 환경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되었으나 도심의 고층 건축물의 등장은 토지의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효과적 활용과, 도시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 및 비어있는 대지의 기회를 통해 도시의 질적 환경을 개선시켜서 보행환경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많은 도시들은 도시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고층 건축물의 계획시 오픈 스페이스 계획과 저층부의 용도의 제한, 그리고 건축지정선 등의 제도를 두어 지상레벨 계획의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있지만, 산발적인 계획과 가로공간의 고려 미흡으로 인해 도시 환경의 질이 악화되었다. 이에 도심 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고층 건축물의 저층부의 역할을 인식하고 가로 공간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고려한 종합적인 계획의 필요성과 이에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제도적 지침의 보안 제시가 필요하겠다. 가로공간과 고층 건축물 저층부는 도시환경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지상레벨에 위치되어 있는 저층부는 건축물 자체의 기능과 더불어 좁게는 가로 공간과의 유기적 관련성, 그리고 넓게는 도시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공적인 성격의 기능을 유지해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도시를 이루는 건축물 하나하나가 개별적인가치만을 가질 수 없다. 테헤란로는 헤비급들만이 모이는 거리이다. 도로의 규모가 커지고 거기에 맞는 필지가 계획되고 자연히 건물의 덩치가 커지게 된다. 건물의 덩치가 커지면 거리가 변한다. 살아 숨쉬는 도시는 삶을 전시하는 곳이어야지 어여쁜 건물들의 맵시를 뽐내는 박람회장이어서는 안 된다. 거리에서 사람이 내몰리고 건축이 아닌 건물이 그 자리를 채워나갈 때 도시는 메마르게 된다.
길은 사람과 건물 사이의 의사소통의 도구이어야 하며 그 길에 있는 건물을 만들어내는 건축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마르지 않는 도시의 샘이어야 한다. 테헤란로가 건축가들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나와 남을 가르다가 테헤란로를 삭막한 도시의 사막으로 만들 수 는 없는 일이다. 나아가 인간과 도시건축공간 매개 차원에 있어서 중요한 건축적 요소로 고려되어져야 한다.
◈ 참고문헌 ◈
▷ 차홍녕, 구자훈, 2004, 공공성 향상을 위한 고층 오피스빌딩 저층부의 전이공간에 관한
연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04 정기학술대회
▷ 이주아, 장윤배, 2006, 건축물 높이규제 방식이 가로의 물리적 환경에 미치는 영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지 제41권 1호
▷ 윤한섭, 김성홍, 2003, 테헤란로 고층사무실 건물 저층부의 공공공간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제19권3호
▷ 이상묵, 2007, 도시공공관현의 계획요소로서 건물전면공간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 강남구청 - http://www.gangnam.go.kr/
▷ 서울시 GIS포털 시스템 - http://gi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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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1.06.23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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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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