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답사 (관촉사, 백제 왕릉원, 금동대향로, 정림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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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촉사
2. 백제 왕릉원(의자왕단) & 백제 금동대향로
3. 정림사지 5층 석탑 & 정림사지 석불 좌상
< 느낀 점. >

본문내용

'이라고 불리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각부에서 보여주는 특이한 양식은 한국 석탑 양식의 계보를 정립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세부 수법은 맹목적인 목조양식의 모방에서 탈피한 정돈된 형태의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이며, 전체가 장중하고 명쾌하여 격조 높은 기품을 풍겨 후세에 모방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른쪽 정림사지에 남아 있는 석조 불상으로 정림사지
5층 석탑과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정림 사는
6세기 중엽에 처음 창건되어 백제 멸망 때까지 번창하였던 사찰로 고려시대에 다시 번창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석불상은 고려 때의 번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의 머리와 보관은 제작 당시의 것이
아니라, 후대에 다시 만들어 얹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체는 극심한 파괴와 마멸로 형체만 겨우 남아
있어 세부적인 양식과 수법을 알아보기 어렵지만, 어깨가 밋밋하게 내려와 왜소한 몸집을 보여줍니다. 좁아진 어깨와 가슴으로 올라간 왼손의 표현으로 보아 왼손
검지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감싸 쥔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는 상대·중대·하대로 이루어진 8각으로 불상보다 공들여 만든 흔적이 역력하다. 상대는 연꽃이 활짝 핀 모양이며, 중대의 8각 받침돌은 각 면에 큼직한 눈 모양을 새겼다고 합니다. 하대에는 연꽃이 엎어진 모양과 안상을 3중으로 중첩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현재 불상이 자리 잡고 있는 위치가 백제시대 정림사지의 강당 자리로 이곳에서 발견된 명문기와를 통해 이 작품은 고려시대에 절을 고쳐 지을 때 세운 본존불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 느낀 점. >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시면서 과제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을 때, 처음에는 이런 걸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직접 논산에 관촉사, 부여에 백제 왕릉원과,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답사를 하였다. 처음에는 건양대학교에서 가까운 관촉사를 갔고, 그리고 부여를 가서 백제 왕릉원을 다녀왔다. 백제 왕릉원에서 많은 무덤과 의자왕단, 그리고 박물관에서 백제 금동대향로를 보고,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정림사지 석불 좌상을 구경을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중학교 때 견학 또는 소풍으로 많이 갔던 유적지, 박물관, 역사에 관한 명소를 많이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계기였다. 어릴 때는 그냥 뛰어 노는거에 그쳤지만, 이제 역사를 배우고 어른이 되어서 직접 유적지를 와보고 역사에 관한 명소를 오니, 뭔가 새로웠다.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정확하진 않지만,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나도 뭔가 알고 그 명소들을 둘러보니 그 시대에 직접 살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였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좀 더 내가 아는 인물, 내가 아는 곳, 등 내가 직접 그 명소를 가서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번 수업의 과제로 인해,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고, 관광학과로서도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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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6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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