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해외 결연아동에게 보낸 편지 (오란도-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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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지쓰기] 해외 결연아동에게 보낸 편지 (오란도-엘살바도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귀여운 오란도에게
안녕? 잘 지내고 있었니? 니가 보낸 편지 잘 받아보았어.

안녕, 잘 지내고 있었니?
한국은 아주 추워. 한달 정도만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올 것 같아.

귀여운 동생 오란도에게.
안녕. 너와 가족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

귀여운 동생 오란도에게
안녕. 한국에 있는 나라형이야. 요즘 내 편지가 무척 뜸했지?

오란도에게
안녕,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 구나. 오늘 너의 편지를 잘 받았어. 고마워.

동생 오란도에게
안녕 오란도! ^^ 방갑구나.

오란도에게
안녕! 오랜만에 쓰는 편지구나.

귀여운 오란도에게
안녕. 그동안 잘 지냈니?

귀여운 오란도에게,
안녕 ^^ 잘 지내고 있지?

본문내용

큰 포부를 가져라.' 등의 글들이 적혀 있어. 좋은 말 같지 않아?
요즘 이런 생각이 들어. 행복은 자신의 생각에 있다.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 나는 오란도를 알게 되어 행복하고 오란도도 나를 알게 되었기에 행복하길 바래.
오란도와 주위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월드비전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복 받을 겁니다.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귀여운 오란도에게,
안녕 ^^ 잘 지내고 있지? 거기는 신종인플루엔자가 돌고 있니? 한국은 사망자가 15명 정도야.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진 않아. 월드비전을 통해서 아동연례발달보고서와 너의 사진, 너의 그림을 받아보았어. 나의 어머니는 너가 참 잘 생겼다고 말하더구나.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한국도 예전엔 세계 여러나라의 도움이 많이 받았었다며 가난했던 한국의 옛 이야기를 하셨어. 그림은 너의 손을 종이에 대고 펜으로 그린 것 맞지? 참 잘 그렸더구나. 그리기 솜씨가 있는 것 같아.
한국은 20세기 초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어.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광복했어. 광복 후 3년간 한국의 북쪽은 러시아가 통치하고 남쪽은 미국이 통치했어. 1948년에 서로 정부를 세웠고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했어. 전 국토가 황폐화되고 수 많은 사람이 죽었어. 그 때부터 수 십 년간 한국은 세계 여러 나라의 도움을 받았지. 나의 부모님들은 그 당시 이야기를 아직도 하곤해. 외국인들의 도움으로 옥수수가루로 빵을 먹었던 이야기 등. 전쟁이 있는 곳에는 늘 불행이 있지만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희망은 있는 것 같아. 오란도가 많이 늠름해진 것 같아. 많이 자란 모습에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니깐. 요즘 난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고 있는데 쉽게 구해지지가 않아. 2달 정도 일을 하지 못했어. 어제도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왔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기대해.
첨부 된 사진은 내가 군대에 있을 때 찍은 사진이야. 나는 군대를 2004년 8월에 가서 2006년 11월까지 있었어. 한국의 남자는 군대를 가야해. 맨 오른쪽 사람이 나야. 컴퓨터 관련 업무를 했었는데 내가 사무실의 귀염둥이였어. 감기 조심하고 남의 입장에서 남의 심정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넓은 오란도가 되길 바래.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먼 곳의 형 나라 씀
PS. 오란도 곁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축복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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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7.23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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