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 론
2.본 론Ⅰ: 영화이야기
- 8월의 크리스마스
- 편 지
3. 본 론Ⅱ: 영화속의 고급 혹은 대중적인 요소
- 8월의 크리스마스의 고급영화적 요소
- 편지의 대중영화적 요소
4. 본 론Ⅲ: 영화속의 고급 혹은 대중적인 요소
- 8월의 크리스마스의 고급영화적 요소
- 편지의 대중영화적 요소
5. 본 론Ⅳ: 다른 영화에서 찾아보는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공포영화
-에로영화
-기타장르
6. 결 론
참 고 문 헌
2.본 론Ⅰ: 영화이야기
- 8월의 크리스마스
- 편 지
3. 본 론Ⅱ: 영화속의 고급 혹은 대중적인 요소
- 8월의 크리스마스의 고급영화적 요소
- 편지의 대중영화적 요소
4. 본 론Ⅲ: 영화속의 고급 혹은 대중적인 요소
- 8월의 크리스마스의 고급영화적 요소
- 편지의 대중영화적 요소
5. 본 론Ⅳ: 다른 영화에서 찾아보는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공포영화
-에로영화
-기타장르
6.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과 대중예술의 구별에 중점을 두었지만, 고급예술은 일정한 집단이 다른 집단과의 차이를 두려는 목적하에 만들어진 유산일 뿐 오늘날 이 구분은 더더욱 모호해지고 있다. 위의 예에서 보았듯이 고급문화의 특징을 둔 '8월의 크리스마스'와 '편지' 두편의 관객동원에서는 그해 한국 영화의 수위를 차지한 영화이고, 그 영화의 두 주연배우와 감독은 그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보다 알려지게 되고, 그 연기력과 연출력을 인정받는 계기과 된다. 적어도 이는 고급예술과 대중예술이 대중에게는 그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원인은 첫째, 경제발전으로 인한 문화의 소비층의 증대이다. 경제발전으로 대중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고 노동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여가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둘째, 교육의 기회와 질의 증가로 대중의 지적인 성장이다. 교육대상의 평등화와 의무교육제도의 실시로 교육의 기회가 증대하고 지적인 수준이 높아진 대중은 보다 높은 교육의 요구로 교육의 질은 지속적으로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셋째, 매체발달에 의한 예술을 접할 기회의 증대 이다. 기존의 대중예술의 보급의 주 유통체제 였던 대중매체가 경제원리에 따른 상호 경쟁과 발전으로 대중에게 보다 많은 예술을 보고, 수용 또는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대중의 눈은 높아질 수 있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대중매체가 제공하는 텍스트 자체를 보다 질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술을 고급과 대중이라는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고급예술이라는 장르 역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보이고, 대중예술 역시 눈높이가 높아진 대중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서 그 수준을 한단계 한단계 높이고 있다. 예를 들면 고급예술이였던 클래식 음악이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연을 하는가 하면 대중매체에서도 그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된다. 우리가 본 영화분야에서도 작품성(예술성)과 상업성(대중성)을 골고루 갖춰진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다. 또한 대중예술에서 역시 새로운 시도(크로스 오버 같은)를 통해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그 수준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아쉬운 점을 생각하게 된다. 곧 순수한 예술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만, 결국 '대중의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상업적인 냄새를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현대는 이러한 예술과 그 안의 장르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한 흐름속에서도 자기 집단만의 예술을 가지고 다른 집단과의 차이를 보이려는 움직임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두가지의 관점에서 본다면 과거에는 그 구분이 확실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현대에 있어서는 두가지를 구분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보다 많이 공감하고, 그 예술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텍스트가 보다 상위에 설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둘중 어느 하나가 우세하다는 건 없다. 고급예술이 없다면 대중예술중에서도 고급과 대중의 차이는 분명히 날 것이며,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고급예술이 있어야 대중예술이 있는 것이고 대중예술이 있어야 그로인해 고급예술이 존재하는 공존관계에 있다.
참고문헌
/ <네오의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의 크리스
마스 팬페이지
/ <씨네21>
[영화읽기] 신세대 평론가 두 사람의 <편지> 접속 1998/01/10
[개봉작]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 인터뷰 1998/01/24
[개봉작] 8월의 크리스마스 1998/01/24
<신씨네 홈페이지>
/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그 원인은 첫째, 경제발전으로 인한 문화의 소비층의 증대이다. 경제발전으로 대중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고 노동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여가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둘째, 교육의 기회와 질의 증가로 대중의 지적인 성장이다. 교육대상의 평등화와 의무교육제도의 실시로 교육의 기회가 증대하고 지적인 수준이 높아진 대중은 보다 높은 교육의 요구로 교육의 질은 지속적으로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셋째, 매체발달에 의한 예술을 접할 기회의 증대 이다. 기존의 대중예술의 보급의 주 유통체제 였던 대중매체가 경제원리에 따른 상호 경쟁과 발전으로 대중에게 보다 많은 예술을 보고, 수용 또는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대중의 눈은 높아질 수 있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대중매체가 제공하는 텍스트 자체를 보다 질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술을 고급과 대중이라는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고급예술이라는 장르 역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보이고, 대중예술 역시 눈높이가 높아진 대중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서 그 수준을 한단계 한단계 높이고 있다. 예를 들면 고급예술이였던 클래식 음악이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연을 하는가 하면 대중매체에서도 그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된다. 우리가 본 영화분야에서도 작품성(예술성)과 상업성(대중성)을 골고루 갖춰진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다. 또한 대중예술에서 역시 새로운 시도(크로스 오버 같은)를 통해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그 수준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아쉬운 점을 생각하게 된다. 곧 순수한 예술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만, 결국 '대중의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상업적인 냄새를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현대는 이러한 예술과 그 안의 장르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한 흐름속에서도 자기 집단만의 예술을 가지고 다른 집단과의 차이를 보이려는 움직임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두가지의 관점에서 본다면 과거에는 그 구분이 확실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현대에 있어서는 두가지를 구분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보다 많이 공감하고, 그 예술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텍스트가 보다 상위에 설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둘중 어느 하나가 우세하다는 건 없다. 고급예술이 없다면 대중예술중에서도 고급과 대중의 차이는 분명히 날 것이며,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고급예술이 있어야 대중예술이 있는 것이고 대중예술이 있어야 그로인해 고급예술이 존재하는 공존관계에 있다.
참고문헌
/ <네오의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의 크리스
마스 팬페이지
/ <씨네21>
[영화읽기] 신세대 평론가 두 사람의 <편지> 접속 1998/01/10
[개봉작]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 인터뷰 1998/01/24
[개봉작] 8월의 크리스마스 1998/01/24
<신씨네 홈페이지>
/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추천자료
- [영화][아멜리에][영화 아멜리에][영화 아멜리에 감상문][영화 아멜리에를 보고][영화 아멜리...
- [최신A+자료][아바타 감상문] 영화 아바타[영화감상문 아바타][아바타영화감상문][영화아바타...
- [올해최신A+자료]마지막황제 영화감상문[마지막 황제 감상문][영화 마지막황제 감상문][마지...
- 청주대 ★ 영화예술의 이해 (중간)
- 청주대 ★ 영화예술의 이해 (기말)
- [올해최신A+자료]펠론영화감상문[감상문펠론][펠론영화감상문][펠론영화감상][영화 펠론 감상...
- [영화감상문] (최신A+)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분석적영화감상...
- [영화감상문] (최신A+) 브루스 올마이티 (Bruce Almighty) [짐캐리의 브루스올마이티 분석적...
- [영화감상문] (최신A+)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분석적영화감상문][바스...
- [영화감상문] 자전거 도둑 (Ladri Di Biciclette/The Bicycle Thief) (최신A+) [자전거도둑분...
- [영화감상문]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최신A+) [제리맥과이어 분석적영화감상문][제...
- [영화감상문] 크래쉬 (Crash) (최신A+) [크래쉬분석적영화감상문][크래쉬인물분석적영화감상...
- [최신A+자료]러브레터영화감상문[러브레터감상문, 러브레터 영화감상문, 러브레터 영화감상, ...
- [올해최신A+자료]설국열차영화감상문[설국열차감상문][설국열차 영화감상문][설국열차 영화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