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 상담 -투렛 증후군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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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아 상담 -투렛 증후군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견 없이 사랑해준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그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신인 하나님은 조건 없이 사랑한다. 존재 자체로 수용되어지고, 사랑받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신앙)을 갖는 것이다.
생명은 죽음보다 낫다. 건강은 질병보다 낫다. 자유는 노예 신분보다 낫다. 번영은 가난보다 낫다. 교육은 무지보다 낫다. 정의는 불공정보다 낫다. 그리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 최소한 한 사람이상 오늘 이 세상에서 내가 존재하는 것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그 자체로 감사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말이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그렇게 원했던 그 한 사람이라도 존재한다면, 그 인생은 죽음으로 마무리하지 않고 자기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아낄 것이다. 수업시간에 배운 대로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특수아라고 불리는 그들도 그렇게 불행하지는 않다. 지금 내 안에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부터 걷어차 버리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저들이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의례적으로 가식적으로 표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런 내용을 믿고 느끼고 체험하고 함께 하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그 시간이 비록 오래 걸릴 찌라도..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보기 위하여 우리가 지금 이 상담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는 아닐까?! ♧
교수님! 한 학기 동안 교수님 때문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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