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알코올 대사와 음주의 동기 및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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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술과 건강

Ⅰ. 술의 대사

1. 알코올 대사의 일반적인 과정
2.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와 처리능력

Ⅱ. 술과 영양상태

Ⅲ. 음주의 동기

Ⅳ.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알코올이 소화기계에 미치는 영향
2. 알코올이 췌장에 미치는 영향
3. 알코올이 간장에 미치는 영향
1) 알코올과 지방간
2) 알코올성 간염 및 간경화증
4. 알코올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5. 알코올과 암의 유발
6. 알코올이 내분비에 미치는 영향
7. 알코올 금단 증후군
8. 태아 알코올증후군
9. 술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
10. 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Ⅴ. 건강을 위한 음주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독자의 특징이며,
이것은 알코올이 생식선에 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7) 알코올 금단 증후군(alcohol withdrawal syndrome)
술을 마시는 사람 중에 알코올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기능장애를 일으킴으
로써 사회적 적응성을 상실한다든지 또는 반복음주로 인하여 일어나는 만성질환으
로 인해 음주자 자신의 건강 및 사회 경제적 활동이 상실된 상태를 만성 알코올
중독증이라고 한다.
만성 알코올중독의 극적 출현은 알코올의 금단증상으로 금주 6-8시간 후에 진
전과 발한이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증후는 단독 또는 환각과
경련을 동반할 수 있다. 금단증상의 초기에는 시간에 대한 감각이상, 술을 마신 수
일 동안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 망각증상, 식욕감퇴, 경련 등은 극에 달한다.
금주 40-50시간 후에는 금단증상은 사라지게 된다.
기타 주요 증상으로는 진전섬망(Delirium Tremens : DTs), 방위측정능력상실 등
이 있다. 계속되는 대량의 음주는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만성 알코올중독자
의 10%에서 말초신경증을 초래하며 무증상 신경증(다리의 진통감 상실), 아급성 신
강증(현저한 탈력감, 감각변화)까지 다양한 증상이 출현한다. 이러한 증후들은 비타민 부족, 알코올의 신경독 작용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8) 태아 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임신 중에 과도하게 술을 마신 여성에게서 태어난 신생아는 알코올과 관련된 선
천성 기형이기 쉽다. 알코올은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의
알코올 수치도 모체와 같아진다. 특히 모체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음주한 경우,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마신 경우에 발생률은 더 높아진다.
또 임신 초기의 음주는 태아에게 더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알코올
섭취량도 문제가 되지만 그 시기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태아는 정신지체, 저체중, 소뇌증, 짧은 안검열 등 4가지 특징적 증
세가 나타난다. 얼굴 모습은 코밑 인중이 없고,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비하여 현저
하게 가늘며, 미간이 짧으면서 눈이 작다. 또 출생 후 성장지체, 팔다리와 관절이
상, 학습장애, 심장질병, 외부 생식선과 귓불 기형 등의 특징이 나타난다. 태어나면
서 증후군과 음주량과는 양-반응관계가 성립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9) 술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
세계보건기구(WHO)의 알코올 및 알코올중독 전문위원회에서는 "전통적 음주의
범위를 넘거나, 지역사회 전채의 사회적 음주습관의 영역을 넘어 음주하는 경우를
말하며, 그에 부수된 병적 인자가 얼마만큼 유전체질 또는 신체병리적 영향을 받고
있는가에 관계없이 그것을 알코올중독이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10) 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과음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할 만큼 많이 마시게 되면 자율신경이 마비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이를 감추려 화장을 해봐도 화장조차 잘 먹지 않는다. 또한 음
주후 피부가 붉어지는 반응은 얼굴, 목, 가승 등의 피부에서 모세혈관이 확장됨으
로써 나타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모세혈관이 축소되면 홍조증상은 다시 사라진
다. 그러나 장기간 음주를 하거나 과음을 하는 사람들은 붉어지는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모세혈관의 수축기능이 약화됨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이
다. 이와 같은 붉어지는 증상이 코와 볼 주위에서 두드러지게 계속되는 경우를 모
세혈관 확장증이라고 한다.
음주로 인해 확장된 모세혈관은 수분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오히려 저하되어 피부의 재생속도가 늦어지므로 얼굴
색이 전반적으로 검은색을 띠게 된다. 이 밖에도 성인 여드름은 음주를 하면 아주
심화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술은 간에도 부담을 주어 독성물질의 해독을 늦어지게 한다. 따라서 과음, 폭음
을 하면 피부세포에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의
합성을 급격하게 감소시켜 잔주름과 기미를 유발한다. 장기간 술을 마시는 사람들
에게서 피부노화가 빨리,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5. 건강을 위한 음주법
1)휴간일(술을 마시지 않는 날)을 정해 달력에다 빨간 표시를 하고 음주 공휴일로
지킨다. 일주일에 적어도 2일은 휴간일로 하되 그 나머지 날도 많이 마시면
신체에 해롭기는 마찬가지임을 명심해야 한다.
2)술을 적게 마시면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가 있는바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루의 주량을 정해 놓고 이를 실천한다. 즉, 앞에서 지적한 음주
량을 넘지 않도록 한다.
3)안주를 곁들여 먹으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안주를 먹는 것이 간을 직접
적으로 보호하지는 못하나 강한 알코올은 위벽을 상하게 하여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안주가 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술을 즐길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을 개발하여 활용한다. 상황U따라 마시는 것
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술의 해독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기본원칙에서 덜 마실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을 나름대로 개발하여 사용한다.
5)알코올 섭취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여 상대방을 과음하도록
권주하지 않는다.
6)퇴근 후에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귀가시간을 정해 놓고 마신다.
7)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지키고 있는 소위 주도(補道)를 몸에 익혀 실천하여
알코올이 음주 후의 사회적 행동변화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
여야 한다.
8)술과 다른 약물을 동시에 혼용하지 않는다.
9)술을 마셔야 하는 이유들을 충족할 수 있는 다른 대안(예: 운동, 노래방 등)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10) 취하는 속도가 빨라졌을 때에는 즉시 검사를 받는다.
* 참고문헌
- 강병우(2005). 공중보건학. 현문사
- 강흥구(2004). 의료사회복지실천론. 학현사
- 고수현 외(2002). 사회복지개론. 대학출판사
- 박노예(1993). 보건교육. 수문사
- 이영호(2002). 정신건강론. 학현사
- 양봉민(1999). 보건경제학. 나남출판
- 보건복지부(2007). 보건복지백서 2007
- 김문주 외(2000). 전신관리학. 청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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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29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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