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최신주례사]다양한 주례사 예시 사례]결혼식 주례사 - 속담활용, 감동을 주는 주례사 및 주례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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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6년최신주례사]다양한 주례사 예시 사례]결혼식 주례사 - 속담활용, 감동을 주는 주례사 및 주례사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 [감동이 전해지는 특별한 주례사]
※[속담을 예문으로 활용한 주례사 예문]
※ [어떠한 가정을 꾸려야 할 것인가에 대한 주례문]
※ [스승의 입장으로써 결혼 후 생활에 대한 덕담을 해주는 주례사 예문]
※ [신랑 신부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제시하며 하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는 주례사 예문]
※ [멋진 비유를 통한 센스 있는 결혼 주례사예문]
※ [함께 살아가는 노하우를 위주로 한 주례사]
※[외국속담을 활용한 주례사 예시문]

-결혼식 주례사 작성 노하우 공개-

본문내용

니다.
첫 번째는 먼저 서로를 항상 배려하십이요.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뜨거운 열정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은은한 배려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면 상대방의 단점이 장점에 가려 일순간 보이지 않지만, 은은한 배려심으로 사랑을 하면, 상대방의 단점마저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첫 번째 주례를 맡았던 커플의 신랑은 제게 상담을 요청 했었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씌였었는지 아내의 입가에 잔수염이 난 것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즉 열정에 눈이 멀어 상대방의 단점이 일순간 보이지 않았던 것이지요, 하지만 결혼 한지 며칠이 지나자 보이지 않았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아내의 잔수염마저 신경이 쓰이더랍니다. 전 그 말을 듣자, 제 친구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결혼 15년차인 저의 친구는 어느 날 술자리에서 아내의 입가에 잔수염이 나 있는데 자기는 그 수염마저 그렇게 귀여울 수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친구들은 대번에 팔불출이라며 면박을 주었지만, 저는 내심 속으로 그 친구의 은은한 배려가 담긴 사랑에 진한 감동을 느꼈었습니다. 이처럼 진정한 사랑이란 은은한 배려가 뿜어져 나와 상대방의 단점 마져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며 아름답게 사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부부는 일심동체(一心同體)가 아니라, 이심이체(二心異體)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마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많은 결혼식장을 다니며 들은 주례사의 내용들이 대부분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심동체라는 말은 사실 허울 좋은 명분일 뿐 원만한 결혼생활을 하는데에는 크게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이 결코 아닙니다. 부부는 서로가 다른 독립적 개체인 만큼, 상대방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첫 걸음입니다. 상대방이 나와 같을 것이라는 일방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다툼이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나는 세상에서 축구보는 것이 제일 재밌는데, 왜 당신은 내가 축구중계만 보려하면 리모컨을 뺏느냐고 아내에게 화를 낸다든지, 아내가 난 패스트푸드가 간편하고 좋은데 왜 당신은 굳이 된장찌개만 고집하느냐고 투정부리는 것은 부부가 엄연히 이심이체라는 사실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마음 깊이 인지할 때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가능하고, 그래야만이 진득한 사랑이 유지됩니다.
오늘 제가 말씀 드린 이 두 가지만 지키며 살아도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사랑을 선포하고 이제 부부로써 연을 맺는 두 사람은 삶을 살아가며 수 없이 다가올 풍랑을 함께 헤쳐 나가고, 비온 뒤 세상을 밝게 비추는 햇살과도 같은 즐거움도 함께 만끽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결혼식 주례사 작성 노하우 공개-
먼저 평생을 함께 하는 선남 선녀가 사랑의 서약을 맹세하는 자리에서 주례를 맡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신이 누군가의 주례사를 맡게 되었다는 것은 자신이 그동안 참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일이기에 충분히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두 사람에게 평생을 살아가며 인생의 등불이 될 주옥같은 말들을 해야 하는 주례를 맡는 일은 자부심만큼이나 부담감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언급하게 될 몇 가지 주의사항들만 유의한다면 두 사람의 일생동안 나침반이 되어줄 감명깊은 주례사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주례사는 되도록 위트 있고, 센스가 넘치게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결혼식은 엄숙한 자리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최대한 엄숙하고, 경건한 주례사를 하는 것이 당연한 듯 여겨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결혼식에서 주례사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정작 결혼식장에서 듣는 사람은 거의 없고, 얼른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일종의 ‘계륵’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주례 없는 결혼식’도 유행하고 있는 추세이고, 결혼식이 하나의 축제처럼 변형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때문에 전 보다는 보다, 위트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주례사가 요즘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주례사는 되도록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주례를 맡게 되면, 그 부담감으로 인해, 이런 말, 저런 말을 다 가져다 붙이게 되고, 그렇게 정성스럽게 심혈을 기울여 주례문을 작성하다보면, 말이 길어져 A4용지 몇 장이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례사가 길어지게 되면, 신랑, 신부 외의 하객들 중 그 주례사에 집중하는 사람은 극소수가 됩니다. 결혼식장에 왔으니 모두 주례사가 시작되면 귀 기울여 듣지만, 말이 길어지게 되면 사람들의 관심사는 예식 후 식당에서 무엇을 먹을까? 로 전이되게 됩니다. 또, 길고 진부하여, 지루한 주례사는 신랑, 신부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지 않게 됩니다. 한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몇 번이나 이혼하고 싶었지만, 주례를 해주셨던 선배님의 주례사가 계속 생각나 차마 남편과 이혼할 수 없었다고 밝힌 일화는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키는 주례사가 얼마나 결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줍니다. 부디 짧고 굵은 감동깊은 주례사를 신랑 신부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게 하여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훌륭한 나침반을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예문들을 참고하여 좋은 주례사 작성하시고, 더불어 주례를 맡은 두 선남 선녀의 결혼생활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며, 평화롭기를 기원해 봅니다.
★ 이 자료에 있는 주례사 예문들은 특별한 포인트에 맞는 주례사 예문들을 모았기에 기존의 주례사 보다는 약간 짧은 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개의 주례사 예문들을 수록했으니 이 중에 괜찮다 싶은 것들을 여러 개 참고하시어 맘에 드는 좋은 주례사 쓰시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자 분은 물론이고, 구매자 분께서 주례를 맡은신 커플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 가격1,7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08.06
  • 저작시기201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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