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리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대한 나의 Essay

본문내용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애’라면 ‘자기애’가 지나친 경우는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사랑의 이론 부분에서 “인간의 분리상태 즉 사랑에 의해 결합되지 못한 것은 수치심과 죄책감, 불안의 원천이 된다.”라는 말은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이세상의 모든 사람이 사랑을 갈구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은 분리를 극복하여 고독을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 것 같다.
에히리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많은 생각을 해본 것 같아서 독서를 하면서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졌다. 에히리 프롬의 견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나는 에히리 프롬에게 약간의 미안함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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