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KOLAO)기업의 라오스 진출 및 현지화사례 연구조사, 외부환경, 내부환경, SWOT, 향후 전망

목차

Ⅰ.서론
ⅰ-기업소개
ⅱ-기업선정이유

Ⅱ.본론
ⅰ-외부환경분석
1)라오스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현황
2)자동차 부품시장의 특성
ⅱ-내부환경분석
1)코라오의 라오스 진출배경
2)코라오의 라오스 진출전략
3)현지화사례
ⅲ-SWOT분석

Ⅲ.결론
ⅰ-코라오의 향후 전망

본문내용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여 해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반감시켜 기업의 강점으로 변화 시켰다.
또한 코라오사장 오세영회장의 사업의지와 자신감이 없었다면 지금의 코라오 또한 있을 수 없다. 모든사람이 사업진출 초기 가망 없는 사업이라고 그만하라 는 만류에도 불구 끝가지 자기소신대로 사업을 추진한 오세영사장 이야말로 코 라오의 진정한 강점요소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글로벌한CEO와 우수한 근로자를 바탕으로 해서 라오스 아니 더 큰 관 점에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기존의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의 만족을 넘어서 감동의 수준까지 도달 시킨 이런 부분들이야말로 코라오의 기업 의 강점요소라고 생각한다.
약점 분석 : 기업진출 초기 최고의 문제점은 종업원들의 근무태도였다. 국가간의 문화차이 로서 빚어진 이러한 문제점은 기업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효율성에도 치명적인 손해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이 악화되자 자연히 기업과 종업원과의 신 뢰도 형성면에서도 문제를 가져오게 되었다. 또한 코라오기업은 오토바이 생산 부분에서 조금의 지식과 기술 없이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초기 오토바이 최 대 생산지인 중국 총징에서 여러 가지 기술과 정보를 획득하였다.
기회 분석 : 사업진출당시 1996년에 라오스의 경쟁상황은 안정적시기였다.큰 물가파동이나
인플레이션등 사업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제요인이 없었다. 또한 자동차부분 에서 한 기업의 독점하는 기업이 없어 동일한 경쟁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 다. 진출당시 한국대기업이 있었지만 경영악화로 인해 사업을 포기.철수 할 때 였고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토요타가 대분분을 차지하였지만 이는 독점이 아닌 다른 기업의 진출이 부진하여 독점아닌 독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러한 상 황에서 코라오는 유리한 위치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위협 분석 : 라오스에서 사업이 뿌리를 내려 수익이 증가 할 시기에 기존의 경쟁업체들이 이를 시기하여 라오스 정부에 불법탈세 세금 조사를 요청하여 수시로 감사를 받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생산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 코 라오는 능동적으로 대처 이에 대한 정책적인 규제에 대해 라오스경제에 일등 공신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변화시켜 위협을 자사의 강점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아무리 품질이 떨어지지만 국민소득이 적은 라오스국민에게는 값싼 중국 산 제품에 눈길이 가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쟁에서 코라오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 생산원가를 낮출 뿐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철저한 관리로 중국제품에 대 해 경쟁우의를 차지하려고 노력하였다.
Ⅲ . 결 론
ⅰ-코라오의 향후전망
1)동남아 경제의 향후전망
- 2010년 ASEAN FTA협정으로 동남아 전체국가의 경제 성장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
- 중국의 급성장으로 인해 제조업 등의 위축이 우려
-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이미 경제적 구조 조정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적 개 혁 노력이 시작되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다변화 노력(싱가폴, 말레이시 아), 서비스 수출 강화 노력(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및 농업·중소기업활동을 통한 내수 창출노력 등 자구적 노력이 시행되고 있음
-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해외직접투자에 의한 성장으로 자발적 성장보다는 반응적 성장 이라는 우려
2)동남아 진출기업의 향후전망
- 동남아 시장의 임금 상승 속도 급증, 가격경쟁으로 인한 채산성의 악화
관련기사 : 동남아에 진출한 중소기업 10곳 중 4~5개만이 살아남는다는 대한상공회의 소의 조사 결과는 A사의 사례에서 보듯 중국과 동남아가 생산 기지로서의 매력을 빠 르게 잃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임금 상승뿐 아니라 업체 간의 저가 출혈경쟁, 불투명한 정책 리스크 등으로 하루빨 리 중국과 동남아 진출 전략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한국경제신문사가 지난해 8월 KOTRA 상하이 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경영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530개 중국 현지 진출 기업 중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은 35.6%(187개사)에 불과했다.
게다가 절반 이상의 기업은 1~2년 내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이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거나(27.1%) 더 나빠질 것(24.2%)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 2006-02-26-
관련기사 : 현지 진출 기업의 목을 죄고 있는 최대 요인은 중국과 동남아의 최대 메 리트로 꼽혔던 노동비용‘. 대한상의 조사 결과 중국·동남아 진출 기업의 대부분은 임금관리를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그 중에서도 높은 임금상승 률(중국 22.8%,동남아 25.7%)과 과도한 추가인건비(중국 29.6%,동남아 12.5%),업체 간 임금인상 경쟁(중국 12.9%,동남아 10.4%) 등이 문제였다.
노사분규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한국경제신문의 조사 결과 동남아 진출 기업의 18.4%가 '노사 분규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노사분규의 원인은 임금 인상(30.0%) 문화적 마찰(17.5%) 복리후생(12.9%) 인사이동 불만(9.6%) 등의 순이었다.
- 낮은 임금의 제조, 수출의 형태를 벗어나 고부가 동남아 내수시장의 공략 필요성 대 두
3)코라오의 신규추진산업
- SASEZ프로젝트 : 메콩강 유역의 6개 인접국이 공동 특별경제구역을 창설. 코라오는 이 구역에 자동차, 오토바이, 전자, 전기 제품의 공장을 이전 및 신축계획(감면혜택과 인건비 절감, 물류 수요의 증가 예상)
- 레져산업, 조림산업
- 바이오 디젤산업 : 라오스 국민 대부분이 농업종사자 이며, 관련 산업 권장으로 인센 티브를 제공해주는 유망한 사업 분야
4)코린도의 향후전망
동남아 진출기업이 가지고 있는 불안한 요소(임금상승, 노사분규, 가격경쟁)을 어느 정 도 해결함으로써, 비관적이지 않은 향후전망
- 낮은 임금을 이용한 단순 제조에서 서비스(교육, 리조트), 첨단 산업분야(바이로 디 젤)로의 신규 추진사업 영역을 확보 , 발전기대
- 다양한 사회활동, 수익환원에 의한 국민기업의 이미지의 지속
- 현지화의 안착과 교육으로 인한 문화의 이해와 노사분규 우려의 약화
- 라오스 자동차 내수시장의 60%이상을 장악, 국민기업 으로써 대두 및 동남아시아 전 체시장의 진출과 사업확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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